난 모르겠다고 말했어수십번 겪었던 너도지루해 겨울과 여름과 너함부로 미움을 키워가고,
고민해 신발장에서그냥 틀어박힐까도 하나도 안바뀌었어난 하나도 안달라졌어
가능한 멀리 왔는데도몇년전 그대로인거야마음에 사랑이 가득해도메마른 뿌리가 아파
너와 아이를 길렀어어젯밤 혼자 꿈에서깨고나면 공허여서이상하게 난 슬퍼져그냥 글을 적었어생각이 너무많아서 화를 내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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