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이

콩콩이

Odd95

내내 손가락 빨던
시절은 이제 너무 과거인걸
날은 흐리고 많은것이
원하던대로 되지않아도

떠나지 않는 마음
언젠가 될거야,
무엇을 위해 기다려
해는 뜰텐데
동트는 쪽으로 더
발딛어 가야지
이제는 아무도 기다려주지않아 so,

나 grow
내가 다쳤던만큼
grow
나 부딪혔던만큼

그냥 대충 살다간
뭣도없어 난 알고있어
인생은 war,
불쌍한 나의 세월

나는 형노릇 하기는 글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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