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 이럴줄 알았는데

나는 안 이럴줄 알았는데

Odd95

원하는 일만 하면안된다고
나를 속여
난 다컸다며
부양해야한다며
나로 인해 발생된 지폐는
내것이 아니고
덕분에 세상에 나 혼자면
빈털터리놈
멋진 대의와, 우정
그러나 속에는 말못하는 감정
아무 설명없이 병신 취급 받고
상처 위에 상처 다시 한번 괜찮으면
그럴수 있었다 치고 앞으로,
가는거지뭐,
말 못하지뭐, 너도힘들잖어
언젠가 떠날 생각을 요즘은 해
하나도 제대로 잡히지 않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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