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야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더라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도 많고 많이 보고싶다 처음에 연락 받았을 때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더라 너 보러 갔을 때 그냥 우리 친구들 다 보고싶어서 거짓말 했다고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고 몇 일 전까지만 해도 같이 술 약속 잡고 만나기로 했는데 그냥 뒤통수 한 대 맞은듯이 아무말이 안 나오더라 그래서 너 소식 듣고 찾아갔는데 너 사진 보고 참았던 눈물도 나…
눈물나오네 진짜..
ay dios mío 😭
목소리...멜로디..가사...소름끼치도록 좋다 ㅠㅠ
준수야 우리 행복하자 얼른 보러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