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널(seoneulhan-neol) - noise or nostalgia (2022) [FULL ALBUM]

2년 정도 전, 어느 날부터 갑자기 음악을 찾아듣기 시작했습니다. 추측컨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타케우치 마리야의 'Plastic Love' 가 떴을 때일겁니다. 그 때 야마시타 타츠로를 알게 되고 그의 앨범을 거의 다 듣게 되면서, 저의 음악 디깅은 시작되었습니다. 일본 AOR(시티팝)을 시작으로, 슈게이즈, 슬로우코어, 인디 록.. 팝.. 포스트 하드코어 등 여러 장르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마구잡이식으로 듣던 중, 저의 취향은 서서히 좁히고 선명해졌고, 또 다시 어느 날 나도 음악을 만들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의 결과물이 지금의 이것이며, 당신도 알다시피, 이 앨범은 상당히 비전문적인 향기가 깊게 배어있습니다. 하지만 저로써는 영영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제 얘기만 길었지만, 아무쪼록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대략 10년 전, 잼민이였을 무렵 시장에서 촬영
보컬과 기타를 제외한 모든 악기는 가상악기를 사용

11 떠도는 말들

10 작전실패

9 예상치 못한 소나기

8 쓴웃음

7 어떡해

6 3...2...1...

5 바다

4 몽롱하게

3 펼쳐졌다

2 혀를 씹었다

1 노이즈는몸과마음을깨끗하게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2집 앨범인 <swimming machine, I wish you happiness> 가 디지털 발매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저의 밴드캠프 및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뿐만아니라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과 같은 음악 플랫폼에서도 들으실 수도 있으세요. 일단 유튜브 뮤직은 검색이 되네요.. 이번 앨범에서 저는 어쩔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받아들이는 자세의 변화를 표현하려 한 것 같습니다. 여전히 퀘스트는 진행중이구요. 진정 감사합니다. (__)

Hello, my second album has been released. You can listen to this album not only on my bandcamp and my YouTube channel, but also on music platforms such as Spotify and YouTube Music, Apple Music.. In this album, I think I tried to express a change in my attitude toward accepting things that I can't help. The quest is still in progress. Thank you very much.

こんばんは。2枚目のアルバムが発売されました。 今回のアルバムは、私のBandcampや個人YouTube Channelだけでなく、Spotify、YouTubeミュージックのような音楽プラットフォームでも聞くことができます。 今回のアルバムで私は仕方ないことに対して受け入れる姿勢の変化を表現しようとしたと思います。 依然としてクエストは進行中です。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방울

우물 밖의 햇빛

유령침투

커녕 토끼 한 마리도 못 잡았어

착시

지속되지않음

맨홀에서 나올 시간

내 위의 흐름

현기증

to home

untitled

추가 / 보완 / 다듬기 / 수정 예ㅡ정

short

This is my shy confession.
It's not a very special letter.
nevertheless, I hope it reaches som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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