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음악과 담을 쌓고 지내온지 벌써 2달째
나 매일 아침 일곱시엔 찍어 출근도장에
한 때 음악한다던 친구들과도 연락을 안해
031, Sector
재미는 있었지 그때 그동안엔
너희가 앨벙을 내도 난 상관을 안해
혹여나 너 TV에 나오면 이름 좀 팔께
탤런트 탤런트 이게 뭐지
재능충, 노력충
우리가 카페서 그동안했었던 얘기들은
패배자들의 meme
난 졸라 어이없었지
나보다 별로라 생각했…
돌고 돌아 금송아지
호오....
@xbeoahwzywz5 감사합니다
사실 금송아지 보다 나은사람 몇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