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자? 아니 아직말라있던 목소리에 술을 조금 부어 내감성의 이파리 오늘 밤은 피울래 어제보다 조금 더 푸르게새벽 세시 아무도 살지 않는 나의 휴대폰 메시지창엔과거의 너와 또 누군가가 있었지 난 또 인스타그램을 키곤해그리고나서 내방에 가득 찬 blues물결속에 고래들이 춤추고어제보다 낯선 꿈을 허우적거리면서루비빛 와인으로 머리를 적셔오늘도 내게 잔소리를 할 사람은 없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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