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나 미친듯이 울어버릴래

어디로 튈지 모를 내 마음 겨우 너에게 정착했는데

그냥 들리는대로^_^,,,
나 진짜 가슴 아프지만 
일단 가야할 길을 가야해 
어디로 튈지 모를 내 마음 겨우 너에게 정착했는데 (one two three four)
오밤 중에 나 미친듯이 울어버릴래
너와 내 깊은 맘 이젠 구멍이 됐네
(??) 하지만 아주 소중해
너라는 사람 내겐 아주 특별했지만
이제 와 이런 가사 너에게 큰 쓸모 없단 걸 알아
One two three 하고 다시 그때로 돌아간대도 달라질 게 없단 걸 알아
나도 그리 바보는 아냐
난 조금 어린 것뿐
하나 둘 셋하고 떠났지 너의 빛이 될 거라고도 믿었지만
달라질 게 없어 너는 다른 만남 다른 만남과
(x2)
아주 먼 길을 왔지 우린 그럼에도 돌아가고 싶어 나는 그때로
너는 등 돌리고 저 멀리 허나 난 아직도 여기에만 있지
달콤했던 설탕 땜에 혀가 얼얼해
너무 달아서 다른 맛을 못볼 것 같아
너는 잠시라도 철부지 같던 날 사랑해줬지
너같은 애 어디에도 없단 걸 알기에
하나 둘 셋하고 떠났지 너의 빛이 될 거라고도 믿었지만
달라질 게 없어 너는 다른 만남 다른 만남과
(X4)

prod. Jootsu

이 시간을 지나 내일 버틸까
하루 버티다 난 꿈에서 쉴까
화가 나지만 침묵을 지키다
잃어버릴까 그냥 놓아버릴까

전부 다

she said everything gonna be alright
엄마 날 위해 기도하지만
미안해 숨기는게 참 많아서
미안해 내가 이 모양이라서

앞에서 괜찮은 척 하지만
티나도 내 걱정은 하지마
엄마 날 위해 위로하지만
미안해 결국 이런 놈이라서


미안한데 웃기지도 않아
기억에서 지워 네 글자
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이걸 난 이제 뭐 때문에 하나

물음표를 던지면서 가야해
근데 뭐 어쩔래 또 아픈건 나야
그래 나도 너를 많이 사랑해
그럼 사랑한다니까 나랑 잘까

내가 더 알아 나는 나빠
더는 못 참아 지금 상황에
내가 뭘 할까 너랑 할까
무슨 사랑

삶이 바빠서 내 숨이 가빠
미안 내 대답은 침묵이 다야
네 말이 맞아 난 너무 약아
빠진놈인가봐 그래서 벌 받나봐


이 시간을 지나 내일 버틸까
하루 버티다 난 꿈에서 쉴까
화가 나지만 침묵을 지키다
잃어버릴까 그냥 놓아버릴까

전부 다

she said everything gonna be alright
엄마 날 위해 기도하지만
미안해 숨기는게 참 많아서
미안해 내가 이 모양이라서

앞에서 괜찮은 척 하지만
티나도 내 걱정은 하지마
엄마 날 위해 위로하지만
미안해 결국 이런 놈이라서

mixed&masterd by @notabadboy2001

She said everything gonna be alright (p. Jootsu)

너무 쉽게 물드는 순수

나란 사람

identityCrisis

gone (稲葉曇 - きみに回帰線)

최선98% (prod. JUBIN)

유난히 더웠던 날이야
넌 항상 내 곁에 였지만
이젠 내 곁엔 니가 없어 없어서
난 지금 돌것 같아
마치 니가 올것 같아서 그래 
나 지금 공황 상태
아 그때 아름다웠지 
하지만 난 그때 많이 어렸지
이대로 커가기는 싫어
니가 나를 떠나긴 싫어

아 그때가 아름답다고 생각해
이제야 알것 같아
하지만 난 그때는 많이 어렸지
이대로 커가긴 싫어 가야만 해


아까 말했던 순수는 엉망이 됐다
너와의 모순은 잔잔한 파도 와도 같아
가슴속 기억을 난 잊지 않으려
떠가는 나의 모습을 너는 알고 있을까

상실의시대

Critical (demo)

도리토스

그때 그 여름 밤에 더워도 좋았었던
내 돈을 너한테 다 써도 괜찮았어
편지를 찢지 못했어
내 것도 아니었지만
너가 잘 살아가길 바랬어
기만을 하진 않지만
시간이 지나갔어
달라진 게 한 두개가 아니겠지만
반지를 채우진 못했어
준비는 다 해놨지만
너가 성공을 하길 바랬어
이렇게 해도 끝난거라고

지금은 없어진 72버스가
여전히 생각나고 있어
같잖게 쫒겨난 피시방 뒷자리
이제는 겜도 안 하고있어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바보였지
화가 나도 화도 못내는
그런 사람이 나지
너가 별짓 다 했어도
나는 다 용서했지
내가 멍청해서 그런 게
아니야 절대로
정신 마치 최인성 처럼
너무 느린 걸음걸이
연기 하지 또 웃는 얼굴
그때 그 서신동 처럼
웃는 얼굴 보지 못해
사실 장난이었다고
나는 그리 하지 못해
다 핀 꽃은 씨발 뭐래
사실 없어 믿음의 보은
머리에서 뇌가 멈춰
어떻게 해봐도
왜 넌 정반대로 가버리는데

그때 그 여름 밤에 더워도 좋았었던
내 돈을 너한테 다 써도 괜찮았어
편지를 찢지 못했어
내 것도 아니었지만
너가 잘 살아가길 바랬어
기만을 하진 않지만
시간이 지나갔어
달라진 게 한 두개가 아니겠지만
반지를 채우진 못했어
준비는 다 해놨지만
너가 성공을 하길 바랬어
이렇게 해도 끝난거라고

gone (稲葉曇 - きみに回帰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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