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함을 이 노래가 채워주고있어.

굳이 점 찍어뒀던 여자를 왜 멀리하나
그걸 알아 이 사이에 금이 갈까 나는 겁이나 
바보같이 나도 알아 이젠 너를 못봐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를만큼 달라진 나
이젠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몰라
매일밤 소리치지 허나 매번 속으로만 
알겠어 집어쳐 다됬어
이게 소용있나
숨을 쉬고있으나 심장이 뛰지 않아
거침이 없던 내가 잘 아는 삶
날 무시하는 쟤넨 내가 아주 잘 아는 사이
난 집이 없어 이제 그저마냥 떠도는 아이
내갠 행복이란게 어려워 수학문제보다
아주 고요한 밤 
온통일 내방이야
혹시나 전화오나 궁금키도하였지만
잃을게 없아져서
더 큰게 뭔지 알아
그것도 모르는채 살아온 내 인생이야
어릴적의 순수한 마음에 생채기가
불꽃은 아직도 난 남았다고 생각할까
시간이 흘러 흘러 바로 집이야
어찌됬건 살아간 모두 행복한점만
수없이 슬픈 얘기를 네게 알려줘볼까
난 누구보다 슬프게만 살아가니까
버려짐이 ???
처음엔 사랑인줄 알았어 난
넌 내 외모에 반한 여자였나
거침이 없던 내가 잘 아는 삶
날 무시하는 쟤넨 내가 아주 잘 아는 사이
난 집이 없어 이제 그저마냥 떠도는 아이
내갠 행복이란게 어려워 수학문제보다
거침이 없던 내가 잘 아는 삶
날 무시하는 쟤넨 내가 아주 잘 아는 사이
난 집이 없어 이제 그저마냥 떠도는 아이
내갠 행복이란게 어려워 수학문제보다

숨은 쉬고 있으나 심장은 뛰지 않아

불꽃은 아직도 난 남았다고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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