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ment Spirit and Warrior

Key : F Major 

BPM : 110

Genre : Lo-fi

Lyric)

高架橋を抜けたら 雲の隙間に青が覗いた
고가교를 빠져나오니까 구름 사이로 하늘이 엿보였어

最近どうも暑いから ただ風が吹くのを待ってた
요즘 꽤 더웠으니까 그저 바람이 불기를 기다렸어

木陰に座る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何か頬に付く
무언가 뺨에 닿아

見上げれば頭上に咲いて散る
올려다보니 머리 위에 피었다 흩어져

はらり、僕らもう息も忘れて
휘리릭, 우리는 이제 숨쉬는 것조차 잊고

瞬きさえ億劫
눈을 깜빡이는 것조차 귀찮아

さぁ、今日さえ明日過去に変わる
자, 오늘마저 내일이면 과거로 바뀌어

ただ風を待つ
그저 바람을 기다려

だから僕らもう声も忘れて
그러니 우리는 이제 목소리도 잊고

さよならさえ億劫
이별마저 귀찮아

ただ花が降るだけ 晴れり
그저 꽃이 내리는 것으로 맑아져

今、春吹雪
지금, 봄의 눈보라

봄도둑(春泥棒) Merrys Remix

Key : E Major 

BPM : 80

Genre : Lo-fi

Lyric)
もう忘れてしまったかな
이젠 잊어버렸으려나

夏の木陰に座ったまま、
여름의 나무 그늘에 앉은 채로,

氷菓を口に放り込んで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風を待っていた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もう忘れてしまったかな
이젠 잊어버렸으려나

世の中の全部嘘だらけ
온 세상은 거짓말투성이야

本当の価値を二人で
진실된 가치를 둘이서

探しに行うと笑ったこと
찾으러 가자며 웃었던 것도

忘れないように　色褪せないように
잊지 않도록, 빛바래지 않도록

形に残るものが全てじゃないように
형태로 남는 것이 전부는 아니도록

言葉をもっと教えて　夏が来るって教えて
말을 좀 더 가르쳐줘 여름이 온다고 알려줘

僕は描いてる　目に映ったのは夏の亡霊だ
나는 그리고 있어, 눈에 비친 것은 여름의 망령이야

風にスカートが揺れて　想い出なんて忘れて
바람에 스커트가 흔들리고 추억 따위는 잊고서

浅い呼吸をする、汗を拭って夏めく
옅은 숨을 쉬어, 땀을 닦고서 여름다워지네

꽃에망령(花に亡霊) Merrys Remix

Key : F Major

BPM : 100

Genre : Lo-fi

Lyric) 
頬色に茜さす日は柔らかに爆ぜた
뺨에 붉게 물드는 해는 부드럽게 터졌어

斜陽に僕らは目も開かぬまま
사양에 우리들은 눈도 뜨지 않은 채로

悲しくってしようがないんだ
슬퍼도 어쩔 수 없는 거야

お日様で手が濡れた
햇님으로 손이 젖었어

眩しくって仕方がないし
눈이 부셔도 어찌 할 방법이 없고

途方に暮れた帰り、
어쩔 줄 몰라 하던 돌아가는 길

落ちて行くように
떨어져 가는 것 처럼

茜が差したから
석양이 비쳤으니까

もう少しで
앞으로 조금이면

僕は僕を一つは愛せたのに
나는 나를 하나는 사랑할 수 있었는데

斜陽に気付けば目も開かぬまま
사양을 알아채면 눈도 뜨지 않은 채로

사양(斜陽) Merrys Remix

Key : Gb Major -> A Major

BPM : 80

Genre : Lo-fi

Lyric) 
時計が鳴ったから やっと眼を覚ました
시계가 울려서 겨우 눈을 떴어

昨日の風邪がちょっと嘘みたいだ
어제 감기가 조금 거짓말 같아

出かけようにも、あぁ、予報が雨模様だ
외출할려해도 아아, 비가 내린다는 듯 해

どうせ出ないのは夜が明けないから
어차피 나가지 않는 건 밤이 끝나질 않으니까

喉が渇くとか、心が痛いとか、人間の全部が邪魔してるんだよ
목이 마르다든가, 마음이 아프다든가, 인간의 모든 것이 방해를 하고있어

さよならの速さで顔を上げて
이별의 빠르기로 고갤 들고서

いつかやっと夜が明けたら
언젠가 드디어 밤이 끝난다면

もう目を覚まして。見て。
이젠 눈을 떠줘. 봐줘.
 
寝ぼけまなこの君を何度だって描いているから
잠에서 덜 깬 모습의 너를 몇 번이고 그리고 있을 테니까

노틸러스(ノーチラス) Merrys Remix

Key : E Major 

BPM : 110

Genre : Lo-fi

Lyric)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し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아

青空の下、君を待った
​푸른 하늘 아래서, 너를 기다리며

風が吹いた正午、昼下がりを抜け出す想像
바람이 불던 오후에, 하루를 빠져나오는 상상을 했어

ねぇ、これからどうなるんだろうね
​저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進め方教わらないんだよ
​나아가는 법을 배우지 못했는데 말이야

君の目を見た 何も言えず僕は歩いた
​너의 눈을 보고선 아무 말도 못 한 채 나는 걸었어

考えたってわからないし
생각해 봐도 모르겠어

青春なんてつまらないし
​청춘 따위 시시하고

辞めた筈のピアノ、机を弾く癖が抜けない
​분명 그만두었을 피아노, 책상을 치는 버릇이 고쳐지지 않아

ねぇ、将来何してるだろうね
​저기, 미래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音楽はしてないといいね
​음악은 하지 안았으면 좋겠어 
困らないでよ
​곤란해 하지 말아줘

心の中に一線を引いても
​마음속의 그어진 선 하나를 끊어도

どうしても消えなかった 今更なんだから
​어떻게 해도 사라지질 않았어, 이제 와선 새삼스럽네

なぁ、もう思い出すな
​그래, 더 이상 떠올리지 않을 거야

間違ってるんだよ
​틀리고 있는 거야

わかってないよ、あんたら人間も
​모르고 있는 거야, 당신네들도

本当も愛も世界も苦しさも人生もどうでもいいよ
​진실도, 사랑도, 세계도, 괴로움도, 인생도 전부 중요하지 않아

正しいかどうか知りたいのだって防衛本能だ
올바른지 어떤지 알고 싶다는 것도 방어 본능이야

考えたんだ あんたのせいだ
생각해 봤어, 당신 때문이야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だから僕は音楽を辞めた) Merrys Remix

Key : B Major -> F# Major

BPM : 90

Genre : Lo-fi

Lyric) 
灰色に白んだ言葉はカプチーノみたいな色してる
잿빛으로 희어진 말은 카푸치노와 같은 색을 하고 있어

言い訳はいいよ 窓辺に置いてきて
변명은 됐어, 창가에 두고 와서

数え切れないよ
셀 수 없이 많아

灰色に白んだ心はカプチーノみたいな色してる
잿빛으로 희어진 마음은 카푸치노와 같은 색을 하고 있어

言訳はいいよ 呷ろうカプチーノ
변명은 됐어, 카푸치노를 들이켜

戯けた振りして
익살스런 척 하며

さぁ揺蕩うように雨流れ
자, 요동치듯이 비여 흘러라

僕らに嵐す花に溺れ
우리에게 몰아치는 꽃에 빠져라

君が褪せないような思い出を
네가 빛바래지 않을 듯한 추억을

どうか、どうか、どうか君が溢れないように
부디, 부디, 부디 네가 흘러넘치지 않도록


비와 카푸치노(雨とカプチーノ) Merrys Remix

Key : D Major

BPM : 76

Genre : Lo-fi

Lyric) 
君の右手は頬を突いている
너의 오른손은 뺨을 찌르고 있어

僕は左手に温いマグカップ
나는 왼손에 미지근한 머그컵

君の右眉は少し垂れている
너의 오른쪽 눈썹은 조금 늘어져 있어

朝がこんなにも降った
아침이 이렇게도 내렸어

一つでいい
하나면 돼

散らぬ牡丹の一つでいい
지지 않는 모란 하나면 돼

君の胸を打て
너의 가슴을 울려서

心を亡わすれるほどの幸福を[5]
마음을 잊을 정도의 행복을

一つでいいんだ
하나면 충분해

右も左も分からぬほどに
오른쪽도 왼쪽도 모를 정도로

手探りの夜の中を
캄캄한 밤 속을

一人行くその静けさを
혼자서 걷는 그 고요함을

その一つを教えられたなら
그 하나를 알려줄 수 있었더라면

君の左眉は少し垂れている
너의 왼쪽 눈썹은 조금 늘어져 있어

上手く思い出せない
잘 떠올릴 수 없어

僕には分からないみたい
나는 모르는 것 같아

君の右手にはいつか買った小説
너의 오른손에는 언젠가 샀던 소설

あれ、それって左手だっけ
어라, 그건 왼손이었던가

一つでいい
하나면 돼

夜の日差しの一つでいい
밤의 햇살 하나면 돼

君の胸を打つ、
너의 가슴을 울려,

心を覗けるほどの感傷を
마음을 엿볼 수 있을 정도의 감상을

一つでいいんだ
하나면 충분해

夏に舞う雹のその中も
여름에 흩날리는 우박 속에서도

手探りで行けることを
손으로 더듬으며 헤쳐나갈 수 있는 것을

君の目は閉じぬことを
너의 눈은 감기지 않는 것을

その一つを教えられたなら
그 하나를 알려줄 수 있었더라면


좌우맹(左右盲) Merrys Remix

Key : F Major 

BPM : 100

Genre : Lo-fi

Lyric)
夜に浮かんでいた
밤에 떠 있던

海月のような月が爆ぜた
해파리 같은 달이 터졌어

バス停の背を覗けば
버스 정류장의 뒤를 들여다보면

あの夏の君が頭にいる
그 여름의 네가 머릿속에 있어

鳥居 乾いた雲 夏の匂が頬を撫でる
토리이, 마른 구름, 여름의 냄새가 볼을 어루만져

大人になるまでほら、背伸びしたままで
어른이 될 때까지, 봐봐, 까치발을 한 채로

遊び疲れたらバス停裏で空でも見よう
놀다가 지쳤다면 버스 정류장 뒤에서 하늘이라도 보자

じきに夏が暮れても
곧 여름이 저물어도

きっときっと覚えてるから
반드시 반드시 기억할 테니까

追いつけないまま大人になって
쫓아가지 못한 채로 어른이 되어서

君のポケットに夜が咲く
너의 주머니에 밤이 피어

口に出せないなら僕は一人だ
입 밖으로 내지 못한다면 나는 혼자야

それでいいからもう諦めてる
그걸로 됐으니까 이미 포기했어

그저 네게 맑아라(ただ君に晴れ) Merrys Remix

Key : D Major 

BPM : 110

Genre : Lo-fi

Lyric)
身体の奥 喉の真下
깊은 몸 속, 목청 바로 아래에

心があるとするなら君はそこなんだろうから
마음이 있다고 한다면 너는 거기에 있을 테니까

ずっと前からわかっていたけど
한참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歳取れば君の顔も忘れてしまうからさ
나이를 먹으면 네 얼굴도 잊어버리니까 말야

このまま夜が明けたら
이대로 밤이 밝아오면

乾かないように想い出を
메마르지 않도록, 추억을

失くさないようにこの歌を
잊어버리지 않도록, 이 노래를

忘れないで もうちょっとだけでいい
잊지 말아줘, 잠깐이라 해도 좋아

一人ぼっちのパレードを
혼자 뿐인 퍼레이드를

봄도둑(春泥棒) Merrys Remix

Merrys

Related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