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 negative things are all I have

베토벤 freestyle

너무 멀리 와버린걸까
저 뒤엔 모두가 보이는 것 같아
하지만 왜 난 주저하는 걸까
그치만 왜 나 무섭지 모든 사실이

옛날 나
살았던 
아파트 
102동
303호에 남아있던 향기가 그리워
엄마 나
있잖아 
아직 어린애잖아
근데 다
나 혼자 
짊어지는 거 같아

어디로 
가야만 하나 정말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나 홀로

어릴 적 놀던 놀이터 맞지 ㅎㅎ
넘어져 다쳐도 털고 일어났지
용기가 있었어 아파도 참았지
웃음이 많았어 뭘 해도 즐겁지

그 때의 아침과는 너무 멀어서
이제 일어날 힘조차도 없어져
사실 이대로 죽었으면 좋겠어도
다시 일어나보니 없어 아무도

혼자가 되보니까
알겠어 소중함을
이제는 늦었지만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옛날 나
살았던
아파트 
102동
303호에 남아있던 향기가 그리워
엄마 나
있잖아 아직 어린애잖아
근데 다
나 혼자 
짊어지는 거 같아
어디로 
가야만 하나 정말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나 홀로

그리워

102동303호

넌 날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해 
또 다시 아프게 하고 아물게 해
너 없이 살수 없을거라 말할때
사라져 이제 날 의심해야할것 같애

그럴 필요는 없잖아 메아리 속에
싹이 자랐어 내 증오는 
너의 바람이 날 향할때
사지가 마비된거같애 



baby i love myself
근데 너의 말이 좀 더 맞는거 같애
모든게 아닐때
세상을 반대로, 우리 호주로 갈래?


날 사용해 내가 재로 태어날때 까지
부둥키는 모습 우린 마치 흔들바위
핸드폰은 필요없어 내가 찾아갈게
소릴 질러 모두 나를 쳐다볼때까지

부정적이진 않아
모든게 이치를 벗어나도
유치한건 알아
내 말을 차려

사랑이 필요할땐 
망설이지않을게


넌 날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해 
또 다시 아프게 하고 아물게 해
너 없이 살수 없을거라 말할때
사라져 이제 날 의심해야할것 같애

그럴 필요는 없잖아 메아리 속에
싹이 자랐어 내 증오는 
너의 바람이 날 향할때
사지가 마비된거같애

역지사지

삶이 가끔은 벅찼지   
모든 걸 뒤엎고 난 뒤야 
찾을 수 있을것 같아서

나는 안보였어 한시 앞이 
아니 너가 말해줬으면 뭐가 좀 달랐을까?

 
가끔은 계산적이고 싶어
뭔갈 더 하고 싶어
가끔은 빼고 싶고
너와 나누고 싶어

어둡고 축축해도
나갈수가 없는 걸
수동적이라 했어?
팔다리 잘라놓고

창에 굴절되는 태양 빛이 비웃듯이 내게 찡긋했어
몸에 그린 낙서들이 우릴 대변하는거라 생각했어
통장 안에 0이 남아있을때까지 우린 또 밤을 세워
알을 까고 깼어 부족하면 채워 너가 사랑하는 해떴어 봐

삶이 가끔은 벅찼지   
모든 걸 뒤엎고 난 뒤야 
찾을 수 있을것 같아서

반지하

ye, bad with ma hommie
사실 아냐 너가 처음이
거짓말은 안돼 적응이
왜 신경쓰여 나의 소문이
난 조금 덜 깼어, 술이
난 조금 덜 깼어, 술이
너도 싫진않잖아 너의 숨이
가빠지는걸 왜 너만 모르니
커피 한잔에 술이 깨는게
당연하다고 왜 너는 생각해
똑똑한게 왜 이럴때만 ye
눈치없는 애가 되버리니 왜?
파란달이 보여 지금 나만 떨려
나 안 그럼 너 집에 데려다 줄 필요없어
파란달이 보여 지금 나만 떨려
나 안 그럼 너 집에 데려다 줄 필요없어

너희 집에 오라고 말해
너가 날 좋아한다고 또 말해
내가 지금 존나 많이 취했네
그건 우리 사이 문제가 안돼
집에 가야해 왜
또 볼수있을까 언제
택시,차 조심해
사랑해 베이비

나는 함께하는 사람 있어
너도 함께할 사람이 있는걸 알아
넣어둬 내가 다 낼게
부담만 가지고 좀 있다 보여줘 네 layback
난 레이벤 에어포스 유행을 타곤해 구찌 조차
그냥 가지고 싶어할 사람이 돼 버린 거 같아
나도 오늘 집에가기 싫어 낮춰버렸어 난 반값
조용한곳으로 가자
난 소리 소문 다 지녔어
비밀은 모조리 다 팔았어
난 뜨고싶어 환장해서 됐어 지니어스
커리어에 추가해줘 한명 더
더러운 사진을 퍼트려 난 종양같은 boy
니 취미나 이름은 이미 안중에 없었어
근데 진작에 넌 이미 그거 다 알고있는거 같아서
말없이 안았어

너희 집에 오라고 말해
너가 날 좋아한다고 또 말해
내가 지금 존나 많이 취했네
그건 우리 사이 문제가 안돼
집에 가야해 왜
또 볼수있을까 언제
택시,차 조심해
사랑해 베이비


나체 (Re-mastered)

언더더씨

Do I look scared to life?
 I don’t wanna catch this vibe
Imma take a porch to ride
Yeah to you yeah I  never lied

넌 나에게 말해 . 아무렇지 않게
 “내 마음을 꺼낼테니 너도 꺼네”
I never go leavin on you I feel lifted
i never go dreamin you’ll never know livin

Yeah I feel like 걸리버 tonight 너는 나의  설리반

설리반 prod.strafe

뭐가 그리웠냐하면 "다"라 대답할게
부스럭거린 내 주머니 안에 커피 한 잔 나눌 돈
5분 머문 자리 침 웅덩이 됐던 여기
바닥 위를 재떨이로 삼을 때
연기 뱉으면서 묻는 말
"같이 가줄 수 있어 어디든?"
"당연하지" 입에 붙은 말
눈멀어야 사랑인 것 같아 내겐
절망적인 시야 내가 가린 거지 내 눈
그러니 가둬줘 더 세게 평화-
살냄새가 나네
나 죽고팠던 밤에 머물러도
껴있어 늘 살고싶은 맘이
널 데리고 도망치듯 떠나고픈 날에
전활 걸어 신호음이 세 번 넘기 전에
들려오는 네 목소리 구원같이 살려내지 내 숨
널 꿔다 메꾼 나의 잉여시간,
채무 가끔 나도 벅차도 그거는 그거대로

make it love, never leave

골목 여기저기 부서졌지 보도블럭
우리 사랑 b급 high teen, make a 뛰어다닐 명분
벨튀 fuck it 유치한 게 젤 내 맛
때깔 좋지 담벼락에 들러붙은 가래
애들 장난 같은 낙서, graffiti
빨간 벽돌 담쟁이, 한대 더 펴 여기서
이 시간에는 가로등이 켜지고
저 집들마다 밥 냄새가 나도
우린 없어 돌아갈 곳 그래서 b급야 이 cinema

high teen

눈이부셔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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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더씨

welove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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