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땐 내가 너무 어려서 나의 변한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을 몰랐어 내 행동으로 나의 마음을 알게해서 미안해

짧게 말하기
되묻지 말기
어린 애처럼 사소한 말투에 서운해 말기
한번 더 듣기 
귀담아주기 
아프지 말기
쉽게 오해도 말기
돌려듣지 말고 그대로 듣기
우릴 더 믿기
든든한 나무가 되어 그늘이 되기 

내가 어른이 될게

세상에 이렇게 많은 종류의 사랑이 존재하는데 우리가 사랑이 아니었을리가

너무 좋아했던 너를 미성숙할때 만나서 너무 서툴렀어 그래서 미안했어 또 내 전부를 주지 못 해서 아쉬웠고 나한테 사랑 받는법 주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너는 유일하게 미워도 다 용서되는 사람이야 내가 조금더 성숙 했을때 만났다면 달랐을까?

이 사랑 때문에 너가 무너지진 않았으면 좋겠어.

사랑하기 때문에

곡 설명
https://www.instagram.com/p/COX_PYch4BW/

확실하진 않지만 (바다 내음)

사랑한다는 말이 병들어가고
사랑했다는 말로 바뀌는 시간
눈을 찌르는 머리카락을
쓸어내리고 쓸어올리고

이렇게 널 떠나보내고
나는 더 이상 아무 생각이 없고
이제 아무 감정이 없고
그렇게 널 떠나보내고
내 마음이 확실하진 않지만
내가 확실하진 않지만 그래

사랑한다는 말을 마셔버리고
사랑했다는 말로 내뱉는 시간
오늘 밤에는 별 생각 없이
잠이 올거야 잠에 들거야

이렇게 널 떠나보내고
나는 더 이상 아무 생각이 없고
이제 아무 감정이 없고
그렇게 널 떠나보내고
내 마음이 확실하진 않지만
내가 확실하진 않지만 그래

확실하진 않지만
확실하진 않지만
확실하진 않지만
확실하진 않지만
확실하진 않지만
확실하진 않지만
확실하진 않지만
확실하진 않지만

시작 때문에 끝이 생겨버렸네
시작 덕분에 끝이 생겨버렸네
채우고 나면 비워버리자
따르고 나면 마셔버리자
그래

확실하진 않지만 (250425 발매)

수없이 꽂힌 갈피들 모두 하나같이 시들어가고
이토록 아프고 아름다운건 왜 이렇게 쉽게 찾아질까요

그대는 나를 사랑한 이율 말하려다 얼버무리네요 
그런데 그댄 내가 미워졌다는 말들은 빠짐없이 내게 쏟아 부었네요

쓸쓸한 나를 돌봐줄래요 뒤돌아 울고 있는 나를 품고 달래줄래요 그대도
한없이 가라 앉아 봤겠죠 항상 웃는 사랑있다면 내게 좀 알려주세요

한켠에 그린 우리란 추억에 섞인 잡음은 사라지네요 
그 끝엔 결국 우리 둘만 서있다가 그대로 그곳에 덧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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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R__AyydyyGs
https://www.youtube.com/watch?v=R__AyydyyGs
https://www.youtube.com/watch?v=R__AyydyyGs

작곡. 밤마루
작사. 박근용
믹스. 배재민

사랑이란 누구에게 상처받을지 정하는거지 (EP [Lyra] title)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 영화 클래식 -

작사 Brwn
작곡 Brwn
편곡 Brwn

rec, mix, mastering hadstudio
guitar 이경철

하루하루 종일 
그대에게 머물다가
한줌 한줌 모아뒀던
열담들을 펼쳐두고 

닿을까 봐서 무릇 설레이고
이마에 맺힌 땀은 식지 않고
가슴은 두근대다 “어찌할래”라고 
말하는 듯 내게 속삭이고

하루 종일 그대 생각만
하루 종일 그대만 맴돌아
하루 종일 그리움 답답함
보고 싶어 왜 이리 

음

닿을까 봐서 무릇 설레이고
이마에 맺힌 땀은 식지 않고
가슴은 두근대다 “어찌할래”라고 
말하는 듯 내게 속삭이고

하루 종일 그대 생각만
하루 종일 그대만 맴돌아
하루 종일 그리움 답답함
보고 싶어 왜 이리 

하루 종일 긴 찰나를 두고 
하루 종일 머무른 꽃비와
하루 종일 그려온 붉은 마음
보고 싶어 왜 이리

열담

셋만의 세상으로 가


www.instagram.com/wiznight/

둘만의 세상으로 가

9와 숫자들 (9 and the Numbers) - 눈물바람(Tear Wind) [COVER]

사랑도 받아본 사람만 받을 줄 아는 거래요 221215발매

(22.11.09 발매) 현서 玄書

When brutal force is normalized, we the people are dehumanized. Please don't let 'em power hungry cowards stampede our peace with greedy double-standards and manipulative lies, because peace is everything... and being honest, vulnerable, and fair is being brave. 

Ça je le sais, dans mon coeur. Et le rêve qui m'anime, il est fait de paix et d'amour sans peur.

Artistic expression is my Force Douce. And it ain’t a skill, or an asset, it’s a gift, to you and me! 
Making music ain’t about ego, nor fame, or #godforbid money, #corporatebranding or #copyrights it ain’t even really about hard work, nor what buttons one pushes, or what strings one plucks—it is about intentional exploration, about pulling the invisible yet super awesome magic strings only brave pure loving #souls dare to share, as we leap forward, trusting we’re all here to learn aka evolve, grateful we’re all born equal, as divinely mighty as fragile, i.e. #human 💌

✪ ✪ ✪

“La Force Douce” @bananasutra #lyrics en Français: 

[Couplet 1]
Il faut être bien malheureux 
pour semer la douleur sans raison,
pour étouffer la lumière d’un cœur 
par simple trahison.

Mais moi j’ai vu que la paix, 
c’est pas la fuite ni la peur,
c’est un feu tranquille, 
un courage qui guérit nos rancœurs.

[Pré-refrain]
Ils disent que la bonté c’est faible, 
moi je dis c’est divin,
regarde les rivières: 
elles creusent la pierre, 
sans jamais lever la main.

[Refrain]
Bananasutra 
chante la force douce,
celle qui choisit d’aimer 
quand tout s’écroule autour.

Bananasutra, 
les âmes justes avancent nues,
intègres, vulnérables, 
mais debout jusqu’au bout.

[Couplet 2]
Il faut être bien audacieux 
pour parler vrai sans armure,
montrer ses cicatrices 
comme des fleurs sous la blessure.

Justice, ce n’est pas la vengeance, 
c’est l’équilibre des vents,
où chacun gagne en donnant, 
où l’humain devient vivant.

[Pont]
Quand le monde crie “gagne seul”, 
je réponds “gagnons ensemble”,
le futur n’est pas une guerre, 
c’est un chant qu’on assemble.

L’amour n’est pas dangereux, 
c’est la seule loi qui sauve,
et la tendresse, 
c’est l’arme des braves.

[Refrain]
Bananasutra, dans le feu des jours,
tu gardes la foi, tu redonnes l’amour.
Bananasutra, même au bord du monde,
ta paix rayonne, et jamais ne succombe.

[Outro]
Il faut être bien pernicieux 
pour punir sans comprendre,
mais il faut être divinement fou 
pour continuer d’aimer tendre.

—

"The Gentle Force” lyrics in English (unedited AI translation, for the curious :)

[Verse 1]
You have to be very unhappy
To sow pain for no reason,
To stifle the light of a heart
By simple betrayal.

But I saw that peace,
It's not flight or fear,
It's a quiet fire,
A courage that heals our grudges.

[Pre-crorus]
They say that goodness is weak,
I say it's divine,
Look at the rivers:
They dig the stone,
Without ever raising your hand.

[Chorus]
Bananasutra
Sings the gentle force,
The one who chooses to love
When everything collapses around.

Bananasutra,
The righteous souls advance naked,
Honest, vulnerable,
But standing until the end.

[Verse 2]
You have to be very bold
To speak the truth without armor,
Show your scars
Like flowers under the wound.

Justice is not revenge,
It's the balance of the winds,
Where everyone wins by giving,
Where the human becomes alive.

[Bridge]
When the world shouts "win alone",
I answer "we win together",
The future is not a war,
It's a song that we put together.

Love is not dangerous,
It's the only law that saves,
And tenderness,
It's the weapon of the brave.

[Chorus]
Bananasutra, in the fire of days,
You keep the faith, you give back the love.
Bananasutra, even at the edge of the world,
Your peace radiates, and never succumbs.

[Outro]
You have to be very pernicious
To punish without understanding,
But you have to be divinely crazy
To continue to love tender.

[02] La Force Douce - French GROWsutra Gipsy Flamenco Duende Chanson INDIE

바다가 되어줄게요
(노랫말, 가락: 다인, 그림: 성은)
그대의 눈물을 난 이해할 수 있었지
흐느끼는 그대 마음의 파도 그 복잡 미묘한 마음을
 
그대의 눈물을 난 이해할 수 있었지
푸르던 바다 속에 감춰진 마음을 그 마음을
모든 게 다 마음대로 되질 않고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맘속에 찬 눈물바다는 이제 흐려버리고
내가 그대의 시원한 바다가 되줄게요
 
그러니 그대 이제 내게와 안겨 잔잔한 파도를 느껴요
맘속에 태풍이 불어 그대를 춥게 할 때에도
그러니 그대 이제 내게와 말해요
저 깊이 숨겨뒀던 얘기들을
아무 말 않고 잔잔히 들어줄게요
그대의 바다가 되어줄게요
 
그대의 바다가 되어줄게요

바다가 되어줄게요

Cover | JAEHYUN - I Like Me Better (Lauv)

여름날의사랑

윤지영 - 언젠가 너와 나

난 가끔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

사랑, 어른이 되는 것

이거 만들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사랑이 뭐라고 참, 
Created by 박진휘 
With 김 민 성  민성이 짱 

울고 있는 너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나도 그냥 울어버렸네 
그렇게 우린 

내가 얼른 자라서 
네가 힘들어도 
네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을게 
내가 어른이 될게 
그러니 겁 먹지마 
네가 지치기전에 
내가 먼저 어른이 될게

지쳐있는 너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나도 그냥 지쳐버렸네 
그렇게 우린 

내가 얼른 자라서 
네가 무너져도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줄게 
내가 어른이 될게
그러니 겁 먹지마 
네가 지치기전에 
내가 먼저 어른이 될게 

그러니 울지마 
난 아직 네가 울면 
마음이 아파 
내 맘이 아파 

내가 어른이 될게

사랑, 어른이 되는 것

Y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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