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너대신 피워내는 담배 연기에
우리 사이 막혀있는 안개 꽃
처럼 뿌렸댔지 지겹게 
거울처럼 따라와 안깨 져
너와 같이있던 가장 자리 그곳 
에서 니가들었던건 대체 몇 마디 였어
쉽게 떠날걸 왜 붙잡았어
넌 쉽게 어 할걸 미련따윈 없니
일단 만나서 얘기해 넌 또 왜이래
라며 말문을 막아 써 그래 아까 봤어
니 팔짱낀 그남자 좋았나봐?
fuckthat shit 
키자마자 뜬 페북 업댓 이
억대 니? 그놈 버는 연봉이 (그치?)
나와 눈이 마주친 기분은 어땟니?
니가 좋아하는 돈 따라 간거니?

(hook)
너 때문에 우는 내맘도
빠르게 잃어가지 내감정도
바라볼 수밖에 없게되
아직맘이있을꺼란 내착각속에 
(verse2)
우리같이 있던 카페 가자마자 
내 바로 내 앞에 웃고있는 니가보여
넌 마치 처음인 듯 행인 듯 
무심한척하는 얼굴속 연 기가보여
니앞에 걸어가 난 화내 말해 넌 안돼
그럼 몬대 이유를 말해 
그게 돈 때문이니 너랑 헤어지고 
항상 보는건 너네집 앞 대문이지
그게 맞는다면 맞다고 냉정하게 가면 
이건 정말 로 못된거야 
완벽하지만 미안함을 못느끼는 
깡통이 되버린 고물 로 봇된거야
날 힘들게 해 애매한 니 태도
너는 됫 대도 그래도 니 손 못놔
여기서 포기하면 
다신 널 못봐 (x2)

Park sang - 왜 (Beat by Numero Uno)

(Park sang)

굿모닝 눈꺼풀 커텐을 살짝 밀어내고 
감각을 이용해 이불속 핸드폰을 꺼내고 
인스타&페북을 접속해 나와 같이 깨어있는 사람들
그들만의 꿈꾸는 여러 가지 바람들
푸른새벽은 아니지만 나름 부지런 떤다고 생각했는데
우 이런 벌ㅆㅓ먼저 해와 인사하는 사람들 
아직난 게을러 배불러 친구는 날 태우러
지각은 면했다만 (음) 먼가 찜찜한 기분 탓에
열심히 하는데 먼가 심심한 기분 탓에

20살 새내기 시절엔 뚜껑열고 술 친구
만나기 바빴던 20대의 중반 지나 울 친구
하나 없는 내가 올바른 직진을 하고있나?  
그것도 그렇다만 학교를 자석처럼 끌려다는거에 
무감각해진 나를 생각해 부담스러울 
정도로 졸업이 두렵네 무섭네 시간은 빨리가네
   
(HOOK)

나이는 먹어가는데 학교와 내 사이는 점점 더 어색해지는데  
아직모르겠어 내가 몰해야될지 (X2)

Park sang - 대학생(beat. bangja)

(verse1)

수많은 길거리엔 수많은 여자들 
성괴들에 만렙은 높아 내 기대는 손 놓아
그중에 홍대역 9번 출구 그앞에서 
널 보았지 본 순간 '스압' 해서 
입이 안다물어져 적당히 흐르는 침을
겨우 닦은 뒤 뒤 뒤쫓았어 아니 
방향 같앴어 나 좀 애 같앴어?

아닌데 조금 널 알고 싶어 
커피 한 모금 feel like 그래 이런 느낌
 널 본 순간 난 갓 전역했어 (충성)
적당히 맞춰가는 왼쪽발걸음
한 발 두 발 빵빵 터지는 느낌 알거든 ~
먼말인지 알어? (하하) 모르면 말어~
아 당장 물어 보고싶은데 이미 심장
BPM  158 정도 ? 되는 너의 키는 
대한민국 평균 나랑 맞는 조합 let’s go

Parksang - 이상형(가이드&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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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