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하늘 물들지 않는 우린앞에 보이는 먼지 들을 뚫고서우리들의 초록을 따라 걷자
손에 쥔 작은 시에 제일 좋아하던 문구들을 따라비가 오고 나서야 해가 떠 있듯이강렬하게 우릴 비추자
나는 몰래 몰래 너를 지탱 해 왔지너는 몰래 몰래 다시 사랑을 했지아직도 찾지도 못한 너를 표현할 말들이춤을 추듯이 나를 따라와서
저 꽃이 지기 전에 멀리서 뵈요예쁜 것은 부끄럽게 훔쳐 보…
진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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