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홍성윤 작업할 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센스에게 비행이 있다면 그에겐 감찾기가 있다...

Fat Cat Beats

I just want that dope ass beat 
갭을 좁힐 놈이 여기 하나 더 있지
죽기 전엔 몰락 따위 생각 안하지
죽기 전엔 날개 접을 생각 안하지

겉 멋만 들은 놈이 되버린 나를
보게된다며는 아마 혀를 깨물거여
내가 한 40년만 먼저 태어났으면
나스가 됐거나 남산에 내 피가 널려

그런 마인드로 요즘은 살 수 없어 I know
복잡한 세상이야 fuckin 디스토피아
이 세상이 어떻게 봐야 유토피아
까는 소리는 니 배나 잡고 지랄

나도 내 거친 모습이 가끔 신물이 나
기질 어디가겠냐 들개 새끼마냥
마냥 좋다고 나 빨아 제끼기엔
대가리가 너무커서 씹어 제껴야지 별수 없어

어서 벗어 버렸지 나 너무 더워
작업실은 like summer 더위
나는 항상 봐야 해 더 위 know I'm saying
무슨 말인지 알아 그래 난 hot shit

작업실을 데피고 물아일체 된 듯
디스먹은 덷피의 화통이 된 듯
삔또나간 래퍼의 instagram이 된 듯
지랄병이 도진 뭐든 그냥 도긴개긴해

내 열 받은 뇌에 비하면은 열반에 들어갈 수 없는
무소유를 외치는 유소유의 땡중 씹새끼
벌어놓고 개 지랄인거 이제 다들 알아둬야겠지

학력이고 뭐고 이제 믿을 거는 없어요
진짜 목사님들 결국 어쩔 수가 없어요
내가 멀어지는 거는 어쩔 수가 없어요
편했다고 말하면은 내 인생이 거짓이 되는 것 같아도 뭐

I'm good 잘 살고 밥도 잘 먹어
I'm good 돌아갈지 묻는다면 
함구
개새끼 입을 싹 닫았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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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성 (성호더게임버드) HOPARKSUNG / sunghothegame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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