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진짜 개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od by. 양해준
Lyrics by. 권의준
Mix&Mastering by. 양해준, 권의준


Verse1)
어렸을 적엔
평범해 보이는 노을에
아무 생각 없이
뒤엔 배낭 없이
맘 편히 흥얼거린 노래
열여섯 내 주제로 썼던 시
몰랐어 내 문제가 뭐였는지
아마도 열일곱부터 
걱정이 내 자신감을 더 묻혀
세상의 무서움에 눈 떠
그렇기에 더더욱 난
확실한 마음을 또 굳혀
꽉 조인 신발 끈
발에 땀이 나도 뛰어
짊어진 만큼
go away ah
빌고 또 빌어
더 밀어내 
미련은 보내
난 아직까진 말은 못 해
떡하니 바라봐 
저 부는 바람 안에 
끌려 날아가도 뭐 어때
새벽 공기에 갇혀 매일
fairytale
이야길 꾸며가곤 해
겉으론 겁을 하나도 안내도
아직 어려 난 like Peter Pan
또 작아지는 몸에
갈라지는 생각을 모아
너무 많아지는 꿈들을
바라지는 말고 다시
더 말하지도 말고
따라 빛을 여기 네온사인
지켜 어깨 펴고
내 몸이 피곤해도 never lie

Hook)
새벽 두시가 지난
이 순간에 눈 부신
빛을 바래
하나의 가시에
눈치를 보지 난
돌아본 뒤엔 눈이
오길 바래
또 뻔한 새벽 두시가 지나
생각에 잠긴 눈이
뜨길 바래
만날 수 없던 우리 마지막
잠겨있던 내 문이 열길 바래

Verse2)
나에게도 언젠가 오겠지 다
그렇게 흘러 수많은 시간
지도는 내 마음먹기에 따라 얻을 수 있어도
필요했어 나침반
먹구름도 웃게
흰색을 칠해줘
go new way
계속 커가면서 느꼈던
항상 밝아 보였던 
이 세상의 무게
우리가 원해왔던
꿈을 결국 뻔해
가리키는 방향
다시 방황하는 몸에
이 밤이 지나가기 전에
허물을 벗어 거울을 봐
나만 몰랐었어 벌써 butterfly
날 보던 눈빛들이
모두 밝아지길 바래
내가 바라왔던 그림을
더 그려가
펼쳐진 눈앞에
벌써 또 불안해
없어 난 날 위한 배려
이 순간뿐만은
혼자 있게 부탁해
그러지 않고는 못 배겨
다 잊어가 전화번호
서운할 뻔해도 난 몰라
공일공 뒤엔 뭐였더라 
막 살다 보면 중요한 걸
놓치기도 하지만 but 
In the morning
감아 머리
좀 밝아진 듯
핸드폰이 울려
거리로 나가는 중
많이 두려울 거야 
상상되는 내일이
이겨내봐야 멋진 거지
알아 나도 maybe

Hook)
새벽 두시가 지난
이 순간에 눈 부신
빛을 바래
하나의 가시에
눈치를 보지 난
돌아본 뒤엔 눈이
오길 바래
또 뻔한 새벽 두시가 지나
생각에 잠긴 눈이
뜨길 바래
만날 수 없던 우리 마지막
잠겨있던 내 문이 열길 바래

Comments

박영태

또꼬오

.

joovavo

DOEON

박찬우

keemdonggyun(김동균)

이호진

NoFlame

pol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