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조재
비트도 튀는데 인천고 B to the P.M이 더해
정신 오락가락끼릭한 병신들 아가리 지린다
E.K에서 본 Nay.B 랩 and 뭐.. 연기
다 엽기 Class는 병신 T.O.P 인줄
알았이 순위 갈아치울 멤버들의 등장
win을 달았지 연기인줄 알았지 장애가 습관
General, dub BK, J-one, Lungnee
Nay.B, 정빈, C4, 준희 어때? 내가 씹어주니

이름 다 못 말해서 미안해

verse2) 노재
반가워요 제이넥 생긴건좀 게인데
목소리를 들어보니 병신력이 왜이래
rap game에 핸디캡 멋스러운 생김새
다가져놓고 bpm?아직형님은 계집애
오 디스는 아니에요 난 제이넥을 respect
준비가 안된거에요 형님의힘은무한의바다
단지 이건 bpm으로 바꿔주는 system
dubble bk는 jnec과 bpm의 이음새

깔깔깔깔 깔깔깔깔

형님은 아직.. 뭔가 부족해
한 2퍼센트?

왜왜 뭐가 부족한데 뭐가 뭐가

그게 뭐냐면
...
병신력!!
에헤헤헤헿

으오와아

verse3) 노재
헿 시작해보죠 형님은 아니라고 또 
freestyle 이모와 고모 안하면 안되요 소통
mental fuck get out 이제 본모습을 꺼내라
할수있게끔 계집애들이 형님을보고 turn around
영입을 위해 형님께 병신으로 변신을 
강요하진않을게요 그런 형식적인 편입
저는 형님이 좋아요  그니까 같이 랩해요
이제 형님도 bpm이니까 변할거에요 낄낄

맞다 형님 bpm은 들어올떈 마음데로지만 
나갈땐 아니랍니다 하하하하하하하ㅏ

치힛 야 나갈 생각은 없는데
진짜 나만큼은 변하지 않는다
내가 그건 장담할수있어
나만큼은 변하지않아 절대

절대..

는 구라지!!

훗 완성됫구만

verse4)조재
yeah
B to the P.M에 굴러 들어온 돌 J.n.e.c
시기를 불러 일으켰지
재영아 내 목소리 부럽지? just kidding
네 목소리도 둘없지 yeah
가만있어도 죄를 짓는 죄인 미주홀제
폐인조 재인 J.nec은 Pain '조제'인
팔과 다리만 움직여도 난 이목이 집중
병신들 시기와 질투에 난 뒷목이 삐끗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노재와 조재(feat. 뚱이, 안내원)- Well come to BPM

여자 몇몇에 의해 형성 된 사회적의식
완전 정색하고 씹을게 겁 없게 크뤠딧 카드 쳌
남자 돈 가로채기 정신을 똑바로해
난 아니라는 여자 도토리 키재기 내가 줄 자로 재

데이트 비용 부담 일방적이고 문화
손가락을 세워 중앙에 톨쟈 "머더뻨유 인마"
니들 눈에 남자는 저슽 머니 잘 알아둬
다들 친다니까 부르르 몸서리

계산 일보 직전 셋 둘 하나하면 김치하고 웃지
그런 여자를 만나는 너도 빙신
계산 일보 직전 셋 둘 하나하면 김치하고 웃지
그런 여자를 만나는 너도 빙신

Voistar Show Vol.3 공연곡 - Strange Clouds (내파트)

Intro)
두눈 부릅 뜨고 손을 위로 들어
성난 개들처럼 모두 소리 질러
랩 하나로 등산 중 정상으로 올라가
BPM & Billboard 누가 우릴 몰라봐

Verse1) J.nec
J.N.E.C this my name 관객들의 귀로
기습할 때 비로소 내 정체를 드러내지
스타일 케이윌같은 발라드 가수? 싫지 않지만
싸구려 도금이 아닌 순수 힙합이지 24k
굴러들어온 돌 BPM의 뉴비 맛 좋은 신 메뉴지
실력은 곧 내 Value 밀리지 않어 내질러
16마디 1위와 연이 깊은 아이 위치가 연거푸
상승세 나름 한때는 갈등됐고 자리에
앉은채 숫자놀음에 맘 둔애 하지만 
'팍' 스네어 소리가 날 대통령처럼
'박근혜'요(바꾸네요) 이렇게 한 숨에 혀
놀리는 재미를 봤지 날 이끄는 비트에서
오른손에 mic를 쥘때 내 심장이 뛰어
절대로 한입으로 쉽게 말 안하지 이판에
내이름을 올려 나의 난입으로 빅뱅

Hook)
두눈 부릅 뜨고 손을 위로 들어
성난 개들처럼 모두 소리 질러
랩 하나로 등산 중 정상으로 올라가
BPM & Billboard 누가 우릴 몰라봐

두눈 부릅 뜨고 손을 위로 들어
성난 개들처럼 모두 소리 질러
랩 하나로 등산 중 정상으로 올라가
BPM & Billboard 누가 우릴 몰라봐

Verse2) Jingi
J.I.N.G.I 난 랩하는게 내 장기야
고음같은거 못내도 난 랩하는게 더 간지나
월드스타 비처럼 난 나쁜남자 B형
사람들은 다 환장해 내 랩은 마치 G컵
오케이 시작도 안했는데 왜들 그렇게 지렸으
이건 맛보기에 불과해 이제 기대감이 커졌으
판의 크기를 키울만큼 적당히 더 키우고
이씬은 마치 gamble 판돈 없으면 치우고
B반에 B형에 Billboard B & B
합치면 4B처럼 뚝심 하난 굵지
굳이 말을 안해도 알아 볼 사람은 알아봐
인정 못해? 어디 한번 둘러봐
내 랩핑은 물레방아처럼 끝을 모르고 굴러가
다 물러가 다 문란한 이씬 이젠 나 몰라라
눈치 따지며 음악할거면 시작조차 하지마
충고도 마지막 앞길을 막지마

Hook)
두눈 부릅 뜨고 손을 위로 들어
성난 개들처럼 모두 소리 질러
랩 하나로 등산 중 정상으로 올라가
BPM & Billboard 누가 우릴 몰라봐

두눈 부릅 뜨고 손을 위로 들어
성난 개들처럼 모두 소리 질러
랩 하나로 등산 중 정상으로 올라가
BPM & Billboard 누가 우릴 몰라봐

Verse3)
J.nec
내 귀를 때려박는 베이스에 사로 잡혔지
나를 막던 애들 꽤 있었어도 난 랩 chaser
혹평에 피부를 베인 것쯤 아무것도 아니지
단련 돼있어 매일 거친 목으로 내온 심장의 난
쉼 없이 이 칼을 갈지 우리의 진가를 아직
모르면 쉽사리 이빨을 까지마
쉼 없이 이 칼을 갈지 B & B 우리의
진가를 아직 모르면 쉽사리 이빨을 까지마

Jingi
힙합 한다고 맘 잡았을 때 모두가 날 보며 웃었지
수없이 다짐했어 성공이라는 복수 
그 단어를 가슴 깊게 박았어 나는 독한 목수
한편으로 고마워 니들때문에 나 포기안해
랩 하나 믿고 설쳐댄다고 욕도 많이 먹었지
나 겁 없이 랩 한다고 그저 설쳐대는 버러지
실기 하나로 대학 붙으니 들린 말은 재수없어
노력을 숫자로 표현한다면 Fucking 나는 셀 수 없어

Hook)
두눈 부릅 뜨고 손을 위로 들어
성난 개들처럼 모두 소리 질러
랩 하나로 등산 중 정상으로 올라가
BPM & Billboard 누가 우릴 몰라봐

두눈 부릅 뜨고 손을 위로 들어
성난 개들처럼 모두 소리 질러
랩 하나로 등산 중 정상으로 올라가
BPM & Billboard 누가 우릴 몰라봐

JINGI & J.nec - B & B

Verse 1)
그래  좀 멀어 그냥 안부정도 묻는 사이를
바랬던 넌 이제 내 맘 묻어두고 혼자 삭히는중
과부하 된 머릿 속 20도의 알코올 맹물이고
채팅창 위 내 손가락에서 맴도는 너
생각만으로도 벅찼던 때 지금은 터져버렸지
포기를 작정 내내 후회만 마음껏 해 떠날거면
확실히 차버리지 꿈에선 왜 나타나서 나를
뒤흔들고 내 일상에선 잠적해?
눈을 뜬 뒤 폰을 켜 당연히 와있을거란
톡은 껌껌해 넌 모를걸? 아닌 모르는게 낫지
내 속은 엎질러졌으니 또 손은 벽에 괜한
화풀이 중 네 장난은 도를 넘었어
그냥 장난이길 바랄뿐 정말이면 괜찮고
아니면 괜찮은척 이겨내야지
지금은 단지 한없지 자고싶을뿐이야 왜냐면
꾸던 꿈 마저 꿀 수 있을 것같아란 생각때문이야

Hook)
어제 오늘하는 나는 미친광대처럼 억지웃음으로
치장 뒤 눈 물 빛이 바랜듯해 니 모습 흔히들
말하는 그래 신기루 지치지 않아 내 목마름
더 잡아볼걸 이런 내 모습 찌질하니?
어제 오늘하는 나는 미친광대처럼 억지웃음으로
치장 뒤 눈 물 빛이 바랜듯해 니 모습 흔히들
말하는 그래 신기루 지치지 않아 내 목마름
더 잡아볼걸 이런 내 모습 찌질하니?

Verse 2)
그날부로 못 나아가고 과거에서 멈춰있지
하나하나 정리해둔 물건을 바라만 봐 걔를
안주 삼아 술을 퍼마시고 게워내란 친구의 말
결국 난 그랬지 그러다가도 태연해
난 못해 '열외'란 단어를 머릿 속에 입력 시키는 것
일상의 축에서 종편에 선 드라마처럼 마음 속
편해지는 happy ending은 다독여줘 내 상황에 대입해
잠깐의 happening을 난 save해 그러면 잠깐 난 lay back
친구들에겐 거짓말해 숨김 해놓은 folder 그러니
버틸만해? 연신 담에 지울게를 외치는 내 입
떨릴 차례 폰 위에 내 엄지는 주저하고 있어 '삭제'
그리고 '확인' button 벌써 후회하고있어
또 한번 찾는 가능성 무뎌질줄 알았던 니 이름에
대한 발음 점점 또렷해지고 내 목소린 거칠어져
길을 걷다 울 것 같은 상황은 잦아져 너네 집으로
가는 버스만 눈에 띄어 길거리에서 치워줘

Hook)
어제 오늘하는 나는 미친광대처럼 억지웃음으로
치장 뒤 눈 물 빛이 바랜듯해 니 모습 흔히들
말하는 그래 신기루 지치지 않아 내 목마름
더 잡아볼걸 이런 내 모습 찌질하니?
어제 오늘하는 나는 미친광대처럼 억지웃음으로
치장 뒤 눈 물 빛이 바랜듯해 니 모습 흔히들
말하는 그래 신기루 지치지 않아 내 목마름
더 잡아볼걸 이런 내 모습 찌질하니?

bridge)
이별 가사 그런건 왜 쓰냐는 내 신념
생각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굳이 입으로 내뱉어
무너졌지 허무하게 과거를 회상하는 멍청한 짓도
여기서 끝 그런데 하루는 왜 길어

outro)
의미 없는 형식적인 말뿐
편지의 내용은 와닿지 않고
그저 순간의 작품

Happening


Hook)
2chainz&rollies and 샤넬 and 구찌
지방시 and 벌사치 단 한조각도 난 없지
그딴거 없이도 we  work hard and play hard
시간을 돌린다고 해도  선택은 같아 힙합

JNecK)
보는 입장에 따라 이건 패기 아니면 객기 또는
똥곤조 날아오는 것도 채찍 아니면 "Check it"
한 때의 건축가의 꿈 이미 뒤로 밀어재낀 채로
내 본능에 이끌리듯 임의대로 Rap 전진

난 미래를 먼저 보진 않아 대신 choise 뒤에 거리로
나와 재미를 맛 본 뒤 미래로 정해 방식들은 저마다 달라
다만 내가 선택한 삶과 선택 당한 삶 인생의
주체가 다르겠지 큰듯 조그만한 차이

부모님 두분의 눈으로 본 나 이해는 되도
심장을 두드린 느낌 절대로 못놔 느껴본
자들만 알지 물론 이건 내 멋대로 독학 한 뒤
손발을 든 관객들을 무대 위에 선 채로 본다

I make the 'J' 내 이름에 새긴 의미 'J'와 'Neck'
군대 빼고 할 일은 절대 안 미루기
난 맨발의 청춘의 길 내 사전엔 없어 '주눅'이
Kick and Snare 윌 걷는 기분 어디? 구름 위

BomB)
i keep going but slowly
너가 보기엔 거북이 or 느림보
다 빨리 제 자리 차지하려 뛸 때도
느긋이 내 할 일하며 속도 줄인 놈

후회하냐고 물으면 ya 가끔 후회해
도 이미 이만큼 왔잖아 유행에
뒤쳐진단 생각 절대 안 해
make my own way. i create my self

주변엔 damn rabbit 성질 급해 괜히
runaway from the thin barrier
깊이 재보지도않고 abandon
너무 쉽게 하는 포긴 습관됐네

그런 게 그 빠른 거라면 middle finger for you
난 내 곤조대로 할테니 부디 신경꺼
집어 치워 뭐 잘하기라도 하면 들어주긴 할텐데
mo fuckin' your too fast to live so go to die 뛰어 넌

2chainz&rollies and 샤넬 and 구찌
지방시 and 벌사치 단 한조각도 난 없지
그딴거 없이도 we  work hard and play hard
시간을 돌린다고 해도  선택은 같아 힙합

JinGi)
내가 선택한 길 FUCK YOU 니길부터 찾길s 
넌 언제나 항상 내일에 참견하면서 살지
조금 아닌거 같다는 말   항상 그런식으로 말 해
넌 뒤에 숨고선  나를 밀쳐 마루타로 날 삼 지   

출판도 안된 징기란 책의 결말을 어찌알어
작가는 나니까 가던길 가고 상관마셔
이 레이스에 발을 딛고 아직 후회 한적 없어
하나 있다면 너같은 애를 내옆에 둔것

헤이 거기 루저 뭔 할말이 남았는지
아직도 내옆에 붙어서 입을 놀려
내 갈길은 내가 만들어 편법 따윈
없어  오직 나만이 성공을 논해  마땅히

 갈길이 없어 택한 너의 진로와 다른점
이 트랙 위에서 증명 하고있다는 걸 알아둬
JinGi 다섯글자 모두 기억해
언제 뜰진 몰라 당연히 거품이 없으니

2PAIN)
I'm On My Way,
처음 이 곳에 도착했던 때로부터
바뀐 건 없어 역시 좆만해
굳이 얻은거라고는 약간의 노련함
아무도 못 보는 자위적 소명감

부여받고, '나만의 길'이라 통칭하는
고생길을 걸어 백 중에 열은 알까
MC는 '쇼미더머니'완 다르다는 걸
Respect이 선, 돈은 후를 따른다는 걸

앜!

소리 내며 때려치고 싶을 때가 없다면
음악적 고뇌라는 길을 제대로 밟지 못 한 놈
고생을 그렇게 했는데도 위치는 다시 원상복구

험한 사회 한 번은 맞짱 떠 보는데에 감사해
속물근성으로 이 바닥에 착 달라붙은
껌딱지들을 뎅겅 베어내는 검 Yeah That's Me

On My Way - JNecK, BomB, JinGi, 2PAIN

BomB)
삐딱한 발걸음 옮기는 곳은 클럽
대충 왁스바른 머리 한 껏 치장하고서
옷은 브랜드로 씌워네 아껴왔던
신발 꺼내 신어 골드체인 힙스타처럼

싸보이는 여자 오늘 목표
오늘따라 내 주위엔 물 좋고 옷도
짧아 달아오르지 않을 수가
없잖아 누가봐 접근하기 전에 멘트 던져

" 오빠 홍대 잘나가는 래퍼
믹테도 몇 개 냈고 친구 중에 아이돌했던
애도 있어 모르겠어? 오 알려줄게 이거 내 폰
번호" fuck you 힙합 팔아 여자 먹으려는 행동

네 속셈 전부 탄로났어 예전에서부터
못했던 네가 뭔 힙합에서 꽤 선배여
재수없게도 나대는 꼬라지가 같잖다 야
유명했음 내가 왜 널 몰라봐 huh? 

Hook)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o you are

JNecK)
요즘 흔하게 보여지는 찌질이들땜에 빡쳐
주심이 빠진 Ground에서 부심만으로 악써
"우린 공연 잘해" 바로 밑에서 봤지 니들의 횡포
지인 좀 불러다가 얻은 호응은 됐고 태도는 감점

어서 나온 자신감 무대는 꽉 못채워 이름 값이
감툴 대는 가짜들아 난 니네 이름을 몰라
Mentality땜에 니들이 몰락 너가 좀 핫해도
내 공연시간이 두배는 차 봐

여기서 너가 짱이고 남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가사에 결론은 바짝 고갤 숙이는 것 
wack들의 가사를 봐 짓밟진 못했고
짓밟을 거란 가사들만

Who that Who that 발 들이기가 쉬운 이 판
좆도 모르는 것들의 겉멋 부리기용 잠깐 
누린 인기가 좋다면 BJ라도 되라 난 걔네랑
다를게 하나 없다 생각해 누구? 별창남

I don't know who you are

verse)
On the street, 삐딱한 Snapback에 굶주려가면서까지
발품 판 Jordan의 Black and Red 
Items 장착하고 이게 힙합이지 하고
떠들어대는 놈들 그래 그건 너네 style이지

Bass 의 묵직함을 느껴본 애들이 하는 행동거지는
So light 쭈그려 앉아서 담밸 피는게 좀 간지 인줄 알고
찍어서 uploading in SNS 꼴보기가 좀 좆같지

Pop filter에 윽박만 지르는 건 랩이 아니라 쎄게 침
다발 늘어놓은 것 끼리끼리란 옛말은 
생각보다 정확해 잘하는건 재빠른 
동료들의 sucking ass 

자매품은 찾아볼 수가 없어 바닥부터 major까지 올라와
저명을 떨친 랩퍼가 쓴 구절이 멋져서 가사엔 또 서로
현위치가 씹바닥인 채로 또 자랑하듯이 지껄여

Hook)
내 왼손엔 Pen을 쥐어 오른손엔 Mic 그리고
내 왼손엔 Fan을 쥐어 자연 그대로 Wild (uh~)
눈에 뵈는 검정색들이 뱉는 Fuck bitches
외쳐 바닥이 바닥 되는 법 (Fuck) bitches

JNecK - Fuck Bitches

Intro)
내가 성공을 해야만 하는 이유
그것이 내 목표를 찾는 의

내가 성공을 해야만 하는 이유
나로부터 주체된 삶
그것이 내 목표를 찾는 의

내가 성공을 해야만 하는 이유
나로부터 주체된 삶
그것이 내 목표를 찾는 의

Now Move

Hook)
 yeah Right now move

Verse)
내가 성공을 해야만 하는 이유
난 잘 알고 있지 내 위치를
어리둥절은 모가지 바짝 세울 때
끝났어 난 벼처럼 익지
유연한 목을 가졌으니
사방을 둘러볼 각이 나와
융통성 제로에 앞만 보던 버릇도
이제 성인이 되서 바뀌나봐
키처럼 180도 안되는 시야각
더 부지런해지는 귀와 발과
쉼 없이 부딪히는 치아 사이에서
울리는 내 성대의 소리와 발
나로부터 주체된 삶
그것이 내 목표를 찾는 의
그래서 내 이름에 담았지
So I Say "My name is J'와 'NecK'"

Hook)
yeah Right now move

verse2)
누구나 다 이유가 있겠지
남 모를 사정 또한 그 중 하나고
혹은 그 외의 것. 나 그들을 바라본
뒤에서 내게도 물음 하나를 
"넌 도대체 무엇이 목표??"
(answer)
"뭐든지 그저 나답게 사는 것"
나는 이해가 안돼 도통
남들이 너무 꿈을 쉽게 파는 것
어쩌면 더 막연한 느낌
'ㄲ'에 'ㅜ'자와 'ㅁ'
차라리 순수했을 때의 눈으로 본
이 자리가 더 빛이듯
예전의 철따구니의 웃음이
지금은 웃다만 듯하고 여전해도
난 뒤론 안걸어
Just do it Just do it Move

Verse3)
입 밖으로 꺼내기엔
손 오그라들 수 있는 이야기뿐
잠재적 가능성을 고려하지않아
난 사람들의 공 들이지 않고
시안인듯 꺼내놓은 자기 평가적인
작업물과 본인을 떠보는듯한 Mind와
그 안에 펼쳐놓고 자신의 삶인듯
펼쳐놓은 숱한 말
거짓말은 안해 내다 보고 돈 계산을
하는 짓 내 가치를 가늠하지않아
그저 나를 믿지 까내림
그 사소함에 반응하지않아
내가 성공을 해야만 하는 이유
나로부터 주체된 삶
그것이 내 목표를 찾는 의
Target on the music Just do it move

Hook)
yeah Right now move

01. JNecK - 내가 성공을 해야만 하는 이유

verse1)
아무것도 몰랐던 그때는 난 참 놀랐어
짧은 키와 맞먹는 생각 들통 난 점
작은 뇌에 작사의 개념이 박힐 때쯤 난
재빨리 instru down, Feels like just cool ha
꽉 막혀버린 대책 왼손잡이가 대체
예술을 못해 왜? 걍 닥치고 배 째?
현실을 깨달아라 난 위인이 아냐 그런 허상은
목 매달아 내 위에다 말야
I'm not genius 박자를 맞추는 일과
침 튀기면서 하나 둘씩 늘어난 인상,
내색 못하는 힙합 그것에 대한 미움과
못마땅한 지식으로 떠올린 썼다 지운 rhyme
똑같은 내용과 조금씩 바뀐 체형 가진 
사뭇 똑같은 표현 방식
결국 초안에 손의 움직임 그림과 다를게 없지
이것 또한 또 똑같이 채워 가

Hook)
입 밖으로 수 없이 뱉었던 Fan과 돈
수는 중요치않어 얼마든 챙겨넣어
이제 꼴보기 싫은 펜과 종이에 새겨놓은
단 두 줄의 가사는 여전해 I promise  

Take a mic 

I promise

Verse2)
과거와 현재 달라진 것은 딱 두가지
표기 방법의 차이 수기에서 디지털
지금에서야 생각이 드는건 기량의 차이
a littile bit of UP
강구해 나를 더 높이는 법
목표치는 없지 그저 위로 가는 것 다만 가볍지않게
타의 아닌 자의로 자리매김할 때 반칙안해
내 이름 석자 J와 N.E.C.K
다들 안주할 때 난 쉬지않고 Returned to track
Target on the music 말 그대로 노려
나 또한 없지않았어 MIC 내려놓으면
I don't know my way 가진건 목 하나로 끝
나마저 잃겠다 싶어 다 좋은 것만해
My tongue was cheeky 신중해진 짓거리들
지울 수 있는 연필 대신 유성 잉크를 써
남자로 태어난 것이 장점이라 생각해
관습따라 가지 난 한 입으로 두 말 안해

Hook)
입 밖으로 수 없이 뱉었던 Fan과 돈
수는 중요치않어 얼마든 챙겨넣어
이제 꼴보기 싫은 펜과 종이에 새겨놓은
단 두 줄의 가사는 여전해 I promise  

Take a mic 

I promise


02. JNecK - Promise

Hook)
I don't know whether it is forever
몇년 그 후에도 똑같은 고도에서
I don't know whether it is forever
머물지 않고 Better than yesterday go 'better'

Hook)
I'm looking for 'child' or looking for 'bester'
현실에 묶인 손, 발
다 핑계일뿐
keep dream in my mind

Verse)
yo 최소한 한번쯤은 겪는 꿈들의 고통
그에 맞서고 넋두릴 놓는 J's tempo는 독종
그렇게 화려하지 않아도 내 미래의 반려자
그래서 오늘도 난 작업하고 비트가 내 무대의 작업화

누구나 눈이 있고 머리가 있어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
뛰어보지도 않고서 니 두다리에서
나오는 능력을 지레짐작해 니 미래의 주인으로서
뛰기는 커녕 걸어보지도 않았지 니 미래의 주인으로서

핑계만 가득차 앞을 못보는 광경이 있지
책임이 뭔지 모르는 종자들은 대체 무엇이 반성인지
이미 성인이 된 나이로 찾는 동심과 낯선 인식
난 'Original'을 찾기 위해 또 한번 이곳에 발 들이지

Ha 웃기지도 않아 흐느적하게 뻗은 팔 추임새와
괜히 내려입은 바지가 힙합이라는건 절대 안 부인해 난
구린내 났던 가사와 그 가사장에다 뿌린 내 Rhyme
누가 또 뭐라건 내 방식대로 난 또 한번 들이대봐

난 늘 의심해 내 이름 겁 많은 'J' 
목이 바싹 말라있는 상태로 한발짝을 가늠해
주목을 구걸하거나 구걸하는 법을 잃은 채
난 또 묵묵히 걷지 결국엔 나 또한 빛을 비출테니

Hook)
I'm looking for 'child' or looking for 'bester'
현실에 묶인 손, 발
다 핑계일뿐 keep dream in my mind


03. JNecK - Bester

JNecK)
Stay ready 동인천 JNecK flow
응급처치로 부른 비트란 Ambulance
확신 있는 곳엔 안 빼는 Gambler
보여주고 증명 도대체 왜 물러
167의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류현진의 재구력
내가 기르는 매가 내 Flow와 박자놀음이지
내 본질은 매부리형
내가 꼰대라면 꼰대
이 문화 접하기 쉬워
장비 산다며 돈 꽤나
써놓은 애들 엎고
죄다 병풍 애들
목 매다 놓는 랩
자존심 하락한 애들 무릎을 꿇듯
너에겐 참 쉬운 Mic 안다루는 짓
I judge you 울며 엄마한테 가
넌 아직 애기라며 바로 젖 줌
맞잖아요 장단은 절고 강약은 없고
방탕을 업으로 삼지 판단해봐
너의 오른손이 말할거야
넌 '자'지고 '박'자는 없어
무대 위에서 넌 물을
뿌리고 관객은 찌뿌리지
뿌듯하게 여겨라 너희들은
내 밑거름이 되고 망신뿐이지

hook)
누가 밑장 빼
빼지 말고 밖에 나와
I stay ready

도망 안갔네
덤빌테면 해보시던가
I stay ready

별안간 참패
핫바지들 니들 수준이
딱 거기서 거기

불안한 자태
난 준비 돼있고 착석
I stay ready hah

JinGi)
Stay ready 경기도 JinGi의 Flow 
주정 부리는 게 일상이라 마셔 비트란 술
무늬만 mc인 애들을 보고 못 넘어가
배부터 내밀지 니앞에 훈계 하는 꼰대
마이크폰 내무기 총탄은 머릿속의 라임
눈치만 보는중 네게 총기를 난사할 타임
몸에 뚫린 구멍을 보고 난 쾌감을 느껴
엄마 재 이상해 그런 말을 많이 들어 난
난 내일만 보고서 살아가는 랩퍼
넌 하루만 보니 남일을 망치는데 바뻐
남의 실패를 원하며 성공하길 바래? 그런
자체가 모순 혼자 거울이나 바라봐
평소엔 보드게임도 못하는 젬병이
부모님 등뼈로 젠가를 하며 혼자 웃더라
니가 랩을 못하는 이유가 정말 장비니?
장비를 탓하기 전에 니 실력부터 키워와
너같은 놈은 실력도 곤조도 없는데
원하는건 2체인 과 롤렉스 일리 잇는 삶
정신차려 친구야 빨리 꿈에서 깨길바래
이길이 니길이 아니것을 좀 알길바래
그래도 하고싶다면 안말려 하지만
난 주전자가 아니니까 제발 나를 따르지마
너같은 사람들을 나는 둔적 없으니
내옆에서 날안다는 척은 더욱더 하지마

hook)
누가 밑장 빼
빼지 말고 밖에 나와
I stay ready

도망 안갔네
덤빌테면 해보시던가
I stay ready

별안간 참패
핫바지들 니들 수준이
딱 거기서 거기

불안한 자태
난 준비 돼있고 착석
I stay ready hah

04. JNecK - Stay ready (feat. JinGi)

Intro)
Guess, who am i, I don't know me
이런 갈등 종종하곤 하지 나를 모르니까
Guess, who am i, I don't know me
이런 갈등 종종하곤 하지 나를 모르니까

Hook)
Guess, who am i, I don't know me

verse)
내가 사는 동네 인천 그 중에서 좀 끝자락
나이는 95년생이고 수많은 남정네들 그 중 하나
Body size는 'S' 아니면 'M' 이런건 다 쉽게 알 수 있어
하지만 종 잡을 수 없는 정신 머리는 날 쉽게 알고 있어
어렸을 때 부터 늘 겉과 속이 달랐어
몇몇은 알고 있을 걸 나를 잘 아는 사람은 하나없단걸
이 사실을 토로 할 정도의 지인도 나를 세발의 피 만큼만
알아 20년동안 잘도 숨겨온 난 참 대단했지
눈치를 봐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 상황 속에 묻혀가는
것 뿐 못 일어나 내 주장은 내 손으로 묻었지
무형의 압박은 나를 어찌나 누르던지 언젠가부터 나도 외부가
바라는 요구에 나를 맞춰가면서 시간 흐른거지
입으론 늘 할 말을 다 하는 사람인척 코스프렌
나 아냐 그건 내가 아냐 나라면 나다운 모습을 해
사실 맞지 난 할 말 다하는 성격
사실 맞지 이런 나를 왜 다들 자기들 맘대로 점쳐

Bridge)
누가 나를 알아? 나도 나를 몰라
너는 나를 알아? 나도 나를 몰라
누가 나를 알아? 나도 나를 몰라
너는 나를 알아? 나도 나를 몰라

Hook)
Guess, who am i, I don't know me

verse2)
벌써 모순이 있지 나를 다 숨겨놓고 남들이 날
알아주길 바라지 거기서 난 속상함을 술로 채운 채 발그레한
얼굴을 한 채 자괴감으로 날 짓누른 악취를 동반한 폭풍이
불어닥친 뒤 어김없이 날 끌어당기는 아침 damn
어리석은 뇌 버릇처럼 뱉은 구절이 있지 'I don't wanna lie'
더는 죄책감을 버린 채 매끄런 감정은 내 밖으로 몰아
날 꾸짓 되 자책감으로 실패작이란 이름표는 한쪽에 버리 되
발전을 바라며 '완성작' 이 세글자를 내 밖으로 몰아
Rap verses 여기에 담는 말들은 여태껏 거짓이 없었지
But 일상과 비교하기엔 내 작업량은 비교 안되게 턱 없이 적어
내 안과 밖의 문 그 자체를 막어놓고 번쩍이던
자물쇠를 걸고 자물쇠의 키를 내가 찾지 못하도록 던져버려

Bridge)
누가 나를 알아? 나도 나를 몰라
너는 나를 알아? 나도 나를 몰라
누가 나를 알아? 나도 나를 몰라
너는 나를 알아? 나도 나를 몰라

05. JNecK - Guess who am I

verse1)
음악 한다는 말을 내 입으로 뱉은지
몇년째일까 내 선택의 옳고
그름의 판단은 날 계산적으로 만들고
잃었지 과거의 '나' 

늘 지속성이 짧았던 이전의 꿈들은
단 1초의 호기심에서 비롯된 궁금증
다른 생각들을 또해 고민 끝에 고했던
Rap은 피곤했어 물론 그 과정이 말이야

꽤나 큰 고집을 부렸지 이 고집에 나를
심기 위해 또 이를 물었지 눈 앞에 보이는
불투명한 거울 안에 날 보며 속으로만 외친
내게 보인 눈물 역시 

나를 꾸짖기 위한 수단 날 챙겨줄까 누가
의도치 않게 말뿐인 놈이 돼버린 순간
백번의 '청'보다는 단 한번의 '시'
백번의 '말'보다는 단 한번의 '경험'

verse2)
올해에는 꼭 뭔갈 이뤄보이겠다며 또 Rap질
freestyle에 감탄을 해도 여전히 못뱉지
의욕만 넘치고 과욕이 부른 결과론 '실천을
못해서 행동 안하는 것 자체가 못된짓'

이 생각하는 순간에도 동공엔 파란 F
그래놓고 순순히 뜻대로 되기만을 바라네
내 문제에 대한 자각은 했지만 거기서
끝낸다면 못한거나 매한가지야

무엇을 했다한들 내딴엔 제일 힘들고
남들이 알아주길 바라지 이런식의 감정은
결국 혼자 갖는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누가됐든 누군가는 나를 안아주길 바라지

06. JNecK - 독백

Verse 1)
그래 좀 멀어 그냥 안부정도 묻는 사이를
바랬던 넌 이제 내 맘 묻어두고 혼자 삭히는중
과부하 된 머릿 속 20도의 알코올 맹물이고
채팅창 위 내 손가락에서 맴도는 너
생각만으로도 벅찼던 때 지금은 터져버렸지
포기를 작정 내내 후회만 마음껏 해 떠날거면
확실히 차버리지 꿈에선 왜 나타나서 나를
뒤흔들고 내 일상에선 잠적해?
눈을 뜬 뒤 폰을 켜 당연히 와있을거란
톡은 껌껌해 넌 모를걸? 아닌 모르는게 낫지
내 속은 엎질러졌으니 또 손은 벽에 괜한
화풀이 중 네 장난은 도를 넘었어
그냥 장난이길 바랄뿐 정말이면 괜찮고
아니면 괜찮은척 이겨내야지
지금은 단지 한없지 자고싶을뿐이야 왜냐면
꾸던 꿈 마저 꿀 수 있을 것같아란 생각때문이야

Hook)
어제 오늘하는 나는 미친광대처럼 억지웃음으로
치장 뒤 눈 물 빛이 바랜듯해 니 모습 흔히들
말하는 그래 신기루 지치지 않아 내 목마름
더 잡아볼걸 이런 내 모습 찌질하니?

어제 오늘하는 나는 미친광대처럼 억지웃음으로
치장 뒤 눈 물 빛이 바랜듯해 니 모습 흔히들
말하는 그래 신기루 지치지 않아 내 목마름
더 잡아볼걸 이런 내 모습 찌질하니?

Verse 2)
그날부로 못 나아가고 과거에서 멈춰있지
하나하나 정리해둔 물건을 바라만 봐 걔를
안주 삼아 술을 퍼마시고 게워내란 친구의 말
결국 난 그랬지 그러다가도 태연해
난 못해 '열외'란 단어를 머릿 속에 입력 시키는 것
일상의 축에서 종편에 선 드라마처럼 마음 속
편해지는 happy ending은 다독여줘 내 상황에 대입해
잠깐의 happening을 난 save해 그러면 잠깐 난 lay back
친구들에겐 거짓말해 숨김 해놓은 folder 그러니
버틸만해? 연신 담에 지울게를 외치는 내 입
떨릴 차례 폰 위에 내 엄지는 주저하고 있어 '삭제'
그리고 '확인' button 벌써 후회하고있어
또 한번 찾는 가능성 무뎌질줄 알았던 니 이름에
대한 발음 점점 또렷해지고 내 목소린 거칠어져
길을 걷다 울 것 같은 상황은 잦아져 너네 집으로
가는 버스만 눈에 띄어 길거리에서 치워줘

Hook)
어제 오늘하는 나는 미친광대처럼 억지웃음으로
치장 뒤 눈 물 빛이 바랜듯해 니 모습 흔히들
말하는 그래 신기루 지치지 않아 내 목마름
더 잡아볼걸 이런 내 모습 찌질하니?

어제 오늘하는 나는 미친광대처럼 억지웃음으로
치장 뒤 눈 물 빛이 바랜듯해 니 모습 흔히들
말하는 그래 신기루 지치지 않아 내 목마름
더 잡아볼걸 이런 내 모습 찌질하니?

bridge)
이별 가사 그런건 왜 쓰냐는 내 신념
생각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굳이 입으로 내뱉어
무너졌지 허무하게 과거를 회상하는 멍청한 짓도
여기서 끝 그런데 하루는 왜 길어


07. JNecK - Happening

verse)
내가 뱉곤 했던 랩들 뒤엔 속에서 꺼낸 더
예전에 본 내 모습의 미래로 배경 돼있어
목 그리고 두 고막과 두 달팽이 플러스 싸구려
장비로 시작한 내 발걸음에 열정을 부어

I made the 'J.N.E.C.K' 무대의 조명이 무대
위에 선 내 모습과 나의 위를 비출 때
시간은 흐르고 있지만 정지 된듯 해
역설적으로 길면서도 짧어

거친 애들의 전유물적인 힙합. 제일 심한
고정관념들의 집합체. 왜그리 보는 눈들이 다 삐딱해
어찌보면 이 문화는 제일 순수한 결정들의 벤다이어그램
울분을 토하고 그때의 감정을 모두 쏟아 맨 땅 위에 대고

난 지금 취해있어 So much drunk 
이 기분이 좋지 a a Don't touch bro
난 지금 취해있어 So much drunk
이 기분이 좋지 a a I'm hiphop



08. JNecK - So much drunk

Hook)
검은색과 흰색 그 사이에서
내 육체는 존재 at night and sun
단 하나의 표정 명과 암 차이에서
머리 어딘가에는 쌓인 answer

커져있는 정신이 들 스물 둘의 나이 돼서
비상등이 켜지고 사이렌 소리
물렁한 몸 안에 갇혀있는 virus
혼란이 와도 난 못 타일렀어.

Verse-JNecK)
열아홉 살의 교실 그 안에 혼자 갇혀있는
친구가 하굣길에 물었어.
“넌 왜 항상 슬픈 표정을 하고 있어?”
버스정류장에서 두 어깨는 고개를 숙였어

그전부터 항상 의문을 가졌지 난
가족인 형에게 빼곤 이렇다 할 왕따 한번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구속 같은 거 없이 개방적으로 자랐음에도

내가 나를 묶어 표면적으로 속내를
드러낸다는 것 생각만으로 그쳐
그저 햄스터처럼 쳇바퀴를 돌지 좁은 방
그 안에서 책상 판 위로 숙여

안경알이 잿빛으로 물든 건지 아니면
좁은 방 그 안에 벽이 물든 건지 그것도 아니면
붉은색의 무언가가 힘을 잃은 채
식어 잿빛으로 물든 건지

Hook)
검은색과 흰색 그 사이에서
내 육체는 존재 at night and sun
단 하나의 표정 명과 암 차이에서
머리 어딘가에는 쌓인 answer

커져있는 정신이 들 스물 둘의 나이 돼서
비상등이 켜지고 사이렌 소리
물렁한 몸 안에 갇혀있는 virus
혼란이 와도 난 못 타일렀어.


Verse-2PAIN)
Red sun 지고 떠오르는 Black sun.
80 - 120 사이 Tempo, 내 자린 여전해
다신 면전에 책가방 들이대지 마. 아직 멀쩡해

달라지고 싶었어. 내 의지였던 아니었던 택한 음악
언제부터인건지 적나라하게 커진 덩치
All doubt. (No doubt)

검은색과 흰색, 그 사이에 선 수 많은 answer
마르지 않은 펜, 말라버린 펜도
흑백을 벗어나지 못해,

매크로 80 TV 속 배우들과 내 차이점, 쌓인 돈
공통점은 화면 너머로 받지 못하는 가시광선
이게 PAINEE식 90‘s 감성

Hook)
검은색과 흰색 그 사이에서
내 육체는 존재 at night and sun
단 하나의 표정 명과 암 차이에서
머리 어딘가에는 쌓인 answer

커져있는 정신이 들 스물 둘의 나이 돼서
비상등이 켜지고 사이렌 소리
물렁한 몸 안에 갇혀있는 virus
혼란이 와도 난 못 타일렀어.


JNecK - 무채색 (feat.2PAIN)

Do it Do it Do it 더 쎄게
Do it Do it Do it 더 쎄게
더이상 내게는 묻지마 아직도
음악하냐는 질문 묻지마 다시 Do

벌써 몇년째야 꽤 오랜 걸음마를 했지
거 몇박자를 절어 최후에 벌을 받는 중
적지않게 했으면 제 병은 봐 어줍잖은
논타겟 목적으로 웬 별을 봐?

i no got EP and D.sing and ETC
빼고는 뭐가있냐 실시해 이실직고
난 고하리다 JNECK 이름 걸고 뚜드려
맞아도 안걸어 뒷짐지고

Just do it. But i don't fuckin trend
전혀는 아닌지 일단 그 허세 벗긴후에
같잖다 야 왜 어설픈 흉내를 내 어디 좀
부러진 것 같아 석고붕대를 대 난 계속

do it do it 혈기 넘치는 이십대의 혀는 끊이지 않고
춤 추고 있고
내 몸 뚱아리가 몸치가 꽤있어도 두 팔다리는 
bass drum 위를 훨훨 거닐고 있어

Do it Do it Do it 더 쎄게
Do it Do it Do it 더 쎄게
더이상 내게는 묻지마 아직도
음악하냐는 질문 묻지마 다시 Do

내가 오늘 좀 바빠 귀찮음은 일
목이 마르다며 잠깐 물을 마시고
작업물은 1 람다 백만 분의 일
뽑기라도 잘하냐? 랩이 빠칭코?

척만하지 척 분주한척 바쁜게 아냐
의지만 담은 Dream은 난 납득이 안가
그래 뭐 작품이야 다음에 만들면 되지
이런 마인드로 니 노래가 어디에 납품이 나가

나 혼자 하는 신종개몽운동 연습으로
입, 치아와 잇몸에 돈 붙고
목 하나로 사는 랩퍼 치고 너는 rest in peace
무덤까지 가져간 니 꿈은 돌부처

고집 중의 고집, 꿈만 꿔라 꿈만
난 좀 개이기적 양산형들의 공장에 취직은
엿 돼 내 멋대로 하는 게 개인기
적개감은 Don't care 난 계속해 Mov up

Do it Do it Do it 더 쎄게
Do it Do it Do it 더 쎄게
더이상 내게는 묻지마 아직도
음악하냐는 질문 묻지마 다시 Do

choja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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