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를 믿게되는 허영은의 훅..


퇴원기념 침상안정을하며숨소리로녹음했던멜로디를
버리려다가 
폭력 멈춰!! 밈처럼 부활했습니다.
(추신)
비트 어디서 긁어온 건지 크레딧 서둘러 찾아 첨부할게요


i wanna die baby
but we hesitatin to kick it fall
서로를 위로해
자빠질 운명인 의자를 고를 때에도
디자인을 보는 태도네
우스워져 그래 뭐 어때
다들 모여 한바탕 웃게 둬
baby ye
it's head in the rain ye
put it a drain ye
뿌연 네모 네모들이 예예예
하하흥허이




(곡이아주짧음) ㄷ

hook)
07현대뉴그랜저 TG
부평 중고차 매장에서 눈탱이 맞았지
oh shit ain't nobody fuckin with me
I pull up on my block 내 나와바리 

07현대뉴그랜저 TG
07현대뉴그랜저 TG
07현대뉴그랜저 TG
07현대뉴그랜저 TG

verse1) IREZUMI JO
What did you do today 
we gonna drivin`
I smokin` on some stronger 
Yeah I`m drippin`
She told me 오빠 lookin` like a drake 
I pull up on my 
그랜져 with my blood
너는 내 옆에 자리에 앉아 
같이 떨 피고 있어 그래 we are
반쯤 동공이 풀려 너의 눈알
누가 문을두드려 시발 경찰

07년식 black 그랜져 is my new whip
동대문에서 샀지 yes my  new kicks
걔넨 trap 해도 간지가 안나
난 붐뱁 해도 new school
Yes. i`m new shit
Oh I pull up on your block 내친구들과 그리고
옆좌석엔 두 thots 예정중인 출산 
The Pussys like 화산 
She wanna be my lady but I don`t love no thot

hook)

verse2) OTW Daddyseekr
I been right around 블루어 거리
그당시에 우린전부 fuckin 거지
현대뉴그랜저 탔지만 Rangerover
부럽지않어 내 옆엔 Cocain Dealer

릴 첩보의 차는 07년 TG like 삼보
시동이 안걸려 brother 한인교회 까지 해 산보
고물차를 타고 Ride on
담배는 안돼 마치 Tyrone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씽 달리기
교통경찰이 쫓아왔대도 우린안 멈추지
OTWG they call lil 폭주 그랜저 TG
미란다 원칙 고지 할때 내 대답은 suck my dick

할머니보다 오래된 TG에 우린 ride
아버진 말씀하셨지 남잔 1종이다
안전운전해 눈올땐는 바퀴엔 아이스체인
방어운전해라 옆차선에서 끼어들때

hook)

verse3) ICHIBAN DEADASS
07 hyundai new G
생각보다 얼마 들지 않는 유지비
바닥까지 간 인생 딸 휴지
처럼 말라 붙어버린 나의 정신

그치만 우측 자리엔 수박만한게
달려있는 샥시 죽여주는 빵댕이
ay bitch im floatin free on the highway
방구석 딸잽이는 이걸 절대 모르지

중요한건 오로지 돈이랑 여자 그걸 위해 불러 에레지
오늘밤엔 그녈 자빠뜨릴 계획이지 나
두더지도 아닌데 찾게되는 구녕
이런나를 보며 얼굴 찌푸리는 그녀

허나 명품 쇼핑백, 쥐어주면 바껴 표정
이런 년들이니 절대 주지않어 동정
혹시라도 간잽이 짓을 하다 걸린다면
너의 귀에 들리게 되거야 총성

07’현대뉴그랜저TG (DADDYSEEKR, IREZUMI JO, ICHIBAN DEADASS)

(Breezy Day)
기대치가 높았었던 너와 이미 많이 지쳐버린 내가
너무 달라졌는지 네 표정이 왠지 쓸쓸해 보여

끝을 암시하는 너와 이에 아무 답이 없던 내가
너무 답답했는지 네 얼굴엔 어둠만 드리워

(강현)
인스타그램 카톡 전부 차단
해놓은 너의 소식 대충은 다 알아
얼마전 끝난 넌 새로운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산다고 말야

내가 잘못했냐 물어도
걍 사랑 식었다고 그러던
너는 갔어 새로운 사랑
찾아 전보다 웃음이 밝은것 같아

참 다행야 자신을 세뇌해
너만 행복하면 걸로 됐네
불행은 나 하나면 충분해
빠졌어 나오지 못할 우물에

나 혼자 호들갑 떨었지
너의 기댈 실망으로 바꿨으니 
난 점점 지쳐 갔고 결국
잃어 버린거지 내삶의 전부

취해서 건 전환 부재중
미련은 계속 가슴 속에 늘
새겨졌고 차마 지우지 못해서
잠깐 잊으려 기대 술에 또

나는 괜찮아 그래 모두 안녕
너의 얼굴 너와 추억 모두 안녕
진짜 괜찮아 이제 모두 바이바이
잘가 나의 꿈같았던 사랑

(Breezy Day)
기대치가 높았었던 너와 이미 많이 지쳐버린 내가
너무 달라졌는지 네 표정이 왠지 쓸쓸해 보여

끝을 암시하는 너와 이에 아무 답이 없던 내가
너무 답답했는지 네 얼굴엔 어둠만 드리워

우리 사랑에 설렘은 없고 딱 정만 남았지
시련도 없이 그저 지나길 바랬지
오해를 풀어볼 힘조차도 없어 미안하다 대답만 남겼지

멀어져버린 우리 사이에 다시 대화를 이어가기엔
너무 멀어져버린 거리때매 소릴 질러야만 해

(혁)
요즘 난 매일 밤을 지새워
텅 빈 맘은 너로 전부 다 메꿔
애써 밝은 표정을 짓지만
추억을 또 태워서 난 오늘을 버텨
다 피하고 나면 남은 건 뭘까
그래 뭐 다 예상한 결과
벅차서 전부다
하기엔
또 우리 사이엔
하나둘 빠진 게 너무도 많긴 해 (oh oh)
남는게 시간이라는데
왜 더 멀어가는데
Girl I want you to stay (eheheh)

서로에게 모진 말을 또 뱉어
더는 못 버텨 이미 방전된 배터리 
하나둘 지워 둘이 서 있던 page
비우고서 홀로 남아 나머지를 채우지
태워버려 봐도 봐도 안보이던 둘의 미래
가도 가도 끝이 없던 우리 둘의 길의 끝엔
언제라도 난 남아있어 언제까지라도 난 남아있어

(Breezy Day)
기대치가 높았었던 너와 이미 많이 지쳐버린 내가
너무 달라졌는지 네 표정이 왠지 쓸쓸해 보여

끝을 암시하는 너와 이에 아무 답이 없던 내가
너무 답답했는지 네 얼굴엔 어둠만 드리워

우리 사랑에 설렘은 없고 딱 정만 남았지
시련도 없이 그저 지나길 바랬지
오해를 풀어볼 힘조차도 없어 미안하다 대답만 남겼지

멀어져버린 우리 사이에 다시 대화를 이어가기엔
너무 멀어져버린 거리때매 소릴 질러야만 해

(tangetic)
I am okay 
If we do not drift away
사이가 멀어지면 어떡해
왜 왜 멀어져? 
별을 쳐다보자고
barefoot 잔디에
앉아서 깊은 이야기하자고
Ready to listen 울지말고

24. 기대치가높았었던너와이미많이지쳐버린내가 - Breezy Day, 박삼룡, 혁, tangetic

네 마이크에선 펴 곰팡이 
내 랩타율은 거의 오타니 
감성팔이 가사들 내 손발이 
싸해 너흰 불러 혹한기 
분위기를 망쳐놨지
하는 짓은 거의 폰팔이 
반년 만에 봐도 도를 아니 
할 것 같은 모습들에 와 혼란이 
 
그만두길 옹알이 
취미로 전자고라니 
소릴 뱉지 
그래 봤자 고요 속의 외침
너흰 나의 도파민 

되길 바래 내가 도움말이 
멜론 차트 보며 속앓이 
걱정이 돼 네 옆방의 귀 건강이 

사람은 고철이지
정학, 벌 받고도 고쳐지지
않고 또 같은 실수 보였지
결과값은 뻔하고 또 욕먹지

조절이 안되니 마치 머머리
분노하고 끊었지 연, 정없이

결국 떨어진 마름모꼴의 어깨는 
축 쳐졌지. 겁없이 뱉은 
말은 못 주워담어 버려짐

철없이 다 뱉을때가 저점이라면 
이젠 필터해 삼켜
철 들어서 커졌지
내 머리와 체급 또 상처
숨기는 능력 얻었지
약한 부분은 숨겨 안 밝혀
YG와 달리 승리 얻었지

하 어쩌면 피 빠는 거머리
이거 듣고 찔리는 너는 아마 
마취주사인 척 못 느끼는 머저리.
이 논쟁이 설전이라면 넌 서리껴 얼었지
나는 전쟁이긴 장군이지, 전설의.
먹었지 입소문 마치 형님 나선욱의

우린 밟아 네 발 
빨리 박아 네 Bars 
우린 싸가지가 없이 뱉지 
나가 임마 

현대판 람머스 그게 내 직함
굴러도 끄떡없는 심장
맞아도 웃음 보여 그래 조커

내 삶은 코미디 허나 고학력
마치 김병선 
전세계 적으로 뻗어 지평선

넘는 도전 콜럼버스
그때 그 고철 고쳐서
지배하지 마치 골 D. 로저
허나 난 해적보단 도적

그래 홍길동
역사에 남을 비공식적 기록
이런걸 매일해
그래 마치 JJK

내 마이크는 원해 폭발 
쥔 손은 그저 고사리 
무리 사이에 낀 송사리쯤 
뱉는 방식은 돌팔이 
내 시작점은 작은 섬 

가볍게 걷는 발은 건대로 
아닐거야 내가 빠른 건 
뛰는 네가 날 가르쳐봐 
난 다른 공간에 따라서 
탁 트인 전망을 원해 

하는 건배는 다른 놈들의 
비위를 맞추기 싫었었네 
하던 대로만 더 하면 저기 
닿을것 같어 

여긴 아냐 거기가 
하는 선택은 아냐 돌림판
줄여 핑계와 거짓말들 
빠른 시계와 
내 속도가 맞춰지게 
받는 기대 
전부 내게 얹어 
더 가빠오는 심폐 

적당히는 안와 간에 기별 
서 봐야지 이제 카네기홀 
보란듯이 무댄 까매지고 
더 많은 걸 넘봐 난 
나태지옥은 못 가 이번판이 본판 
독하지 내 음악이 연탄 
결과는 곧 성과 
고막이 정하지 내 성깔 

나중에 보길 누가 옳은가 
어찌 구린걸 고를까 
하늘에 띄우지 보름달 
이게 내 꽉찬 Golden Bars

Golden Bar (feat. 우지호)

🇰🇷🚌🦟
www barage.co.kr

KR
LET ME DANCE
KR
LET YOU STAND
KR
GET A CHANCE 

평소에 형이 말했잖아
힙합의 조건은 본능
간지와 야마
섞어놓은 곤죽
주먹을 뻗는 권투선수
원 투, 흔들림은 없지만
스파링 조금은 서투름
지금부터 웃음기 쫙 빼고
진지하게 카운트다운, 인간 제로
모두 홀린 듯이 기립하지
앞서 미리 말해두지만
너넨 못 덤벼
우리가 최고
챔피언 벨트
재미없게 싸우지
전부 학살
왜 멀리서 찾아 게임 체인저
진정한 크루세이더
쉼 없이 나아가는 동안
쌩 초짜들이 겐세이 넣어
프로정신, 가볍지
나 역시 타협이 마렵지
강펀치, 잘 버티다 쓰러짐
사후경직
질 수가 없지, 배당 걸지
마음 편히 땡겼지
너흰 안 팔리니 하던 짓, ㅊㅐㅇ녀짓
정 친한 척 하고싶으면
실력이나 키워
지가 타짜도 아니고 삥땅쳐
너한테만 전쟁이고 피난처
Yeah
해적왕의 나침반처럼
음
분노하는 도시가 이 시발점
맨날 약 타령은 무슨 식약청
하여튼 새기들
싹 다 입 닥ㅊ 

KR 

Tom Hyperwild)
더는 꼴도 보기 싫어
온 세상이 트라우마지
더는 꼴도 보기 싫어 

대체 왜 그래 나한테
손을 갖다 대면 망해
되는 일이 없지 아예
차피 안 될 놈은 안 돼 

아직까지 빌어먹는 마치 벌레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새기 내가 다 감당했지 손해는
니네들 술자리, 뻔한 고급 안주거리 취급도
애들 장난같아 이제는
My Barrage, ever
Dongseoul side Banger
뒤에 탄 형님들은 아가리만
So Savage 

KR
BARAGE!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rod. JACK MARLOW

오른쪽 친구는 KR 찰리푸스

HolidayHare'23 :월간 억까

KR 버러지

<훅> 
데려와 누구
내손엔 두명
11조로 바쳐야대 내겐 헌금
괜히 궁금
쟤넨 누구
피치 보이즈 만들어버렸네  새로운 복음

BITCH들 날보면 OH OH OH 합창을 해 
만족을 못하지 더 더 더 찬양을 해 
적들은 말하네 OH NO MORE 당연하네
닥치고 바쳐라 내앞에 돈돈돈 나의 앞에 나의 앞에! 

Blazar)
믿어라 PEACHISM we made a 종교
미천한 bitches 삼아 내 몸종
바쳐라 11조 점점 더 올리지 속도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we pray for the money
PEACHISM 최소 입교 조건 세후 연 1억 입뺀 for the 거지
난 외동이지만 형제자매들이 keep pay for me
신내림 받은 내 flow 난 영생을 추구해 reverse 개복치
일부다처제를 도입해 I got 5 wives and 24 girlfriends
최후의 날까지 Imma get 돈 절대 못 포기해
평생

<훅> 
데려와 누구
내손엔 두명
11조로 바쳐야대 내겐 헌금
괜히 궁금
쟤넨 누구
피치 보이즈 만들어버렸네  새로운 복음

BITCH들 날보면 OH OH OH 합창을 해 
만족을 못하지 더 더 더 찬양을 해 
적들은 말하네 OH NO MORE 당연하네
닥치고 바쳐라 내앞에 돈돈돈 나의 앞에 나의 앞에! 

jumpinoutthewindow)
Peachism 무신교랑 짱친해
우링 반 부처님 주의자야
히잡쓴 여자들이 판치네
피치는 애초에 모소유 사랑

무슨말인지 알겠니 얘
진짜로 그 분 맨몸을 사랑
그치만은 두칠이가 체중계 담당이기에
여기 대거가 탈락

주지육림 이 지구위에 펼쳐져 네버랜드 같지
굳이 무시 하려해도 조 바이든도 세례를 받지
프란체스코 교황도 점심으로 피치를 먹지
잡스가 애플이란 이름을 지은거를 후회했다지

두칠)
또 다 털어가 BAND
우리 신도들 다 우리의 팬 예
나그냥 말하지  팬티 벗고서 그냥 신나게 댄스
벗기곤 올려서 자랑해 트윗
너네에게는 떡 근데 그냥 그림
피치는 삼위일체지 김민찬 송재성 허영은 줄여서 트포네
sauce를 drip
무슬림 애들 삼겹살 줘
오 힌두교 애들은 소고기 줘
고해성사때 고해 불러
남성이지만 히잡 둘러
나는 신이다
(나는 신이다)
나는 신이다
(나는 신이다)
나는 신이다
I'm 두칠 you better fuckin know

<훅> 
데려와 누구
내손엔 두명
11조로 바쳐야대 내겐 헌금
괜히 궁금
쟤넨 누구
피치 보이즈 만들어버렸네  새로운 복음

BITCH들 날보면 OH OH OH 합창을 해 
만족을 못하지 더 더 더 찬양을 해 
적들은 말하네 OH NO MORE 당연하네
닥치고 바쳐라 내앞에 돈돈돈 나의 앞에 나의 앞에!

PEACHISM

So cold, So hot (Feat. KEVIN NOISE)

어렸을 적 난 독수리가 되고 싶었어
하늘의 왕, 멀리멀리 날아가는 모험이 배고파서
난 둥지 위 다 큰 새가 되어도 날개를 핀 적이 없었지
누군 병신이라며 욕해도 나는 무기력에 또 졌었지

새들의 왕, 왕관의 무게, "이봐 젊은이 좀 더 해보게"
란 어른들의 말 난 아직 실감하기는 어렸었지
매일 허투루 보내는 하루를 쌓아, 달력은 이미 치운 지 오래
세상은 그만 포기하고 빨리 줄 맞춰서 군대나 오래

난 포기 못 해 벌벌 떨면서 오기를 부리며 스스로 세뇌
난 성공할 걸 알아 내 친구와 탈 차는 부릉 Mercedes
물욕보다는 즐거움이 목적이었던 나 언제 변했지?
자유를 추구한 새들은 쉬다가 다시 또 날개를 폈지

훨훨 날아가고 싶어 점점
작아져 가는 내 날개는 더 약해져
멍청하게 살아가고 있어 점점
순수함은 다시 커지지 못 해, 또

-
어렸을 적 난 독수리가 되고 싶었어
(친구들이 말하네, 너는 병신)

하늘의 왕, 멀리멀리 날아가는 모험이 배고파서
(친구들이 말하네, 차려 정신)

어렸을 적 난 독수리가 되고 싶었어
(새들의 왕, 왕관의 무게, "이봐 젊은이 좀 더 해보게")

하늘의 왕, 멀리멀리 날아가는 모험이 배고파서
(멍청하게 살아가고 있어 점점)

-
친구들이 말하네, 너는 병신
친구들이 말하네, 차려 정신
솔직하게 말할게, 나는 병신
솔직하게 말해줄까 나는 거지

너의 날개 전부 찢겨갔구나
그렇지만 나의 날개는 더욱 높이 날아가
내 날개는 넓어 너의 슬픔 덮어줄게
죽음 향한 걱정 때문에 왜 오늘을 죽이니?

내 오늘은 죽여줬지, 물론 시작은 어렵지
어린 새의 첫 비행처럼 높이 뛰었지
그냥 두렵다고 말하라고, 병신아
너가 날개가 없어서 못 날았냐

씨부렁, 씨부렁 구차한 변명이야 너가 하는 말
지금도 늦은 게 아니니까 빨리 날아봐
넌 날 부러워하지, 숨겨라 끝까지
자랑스럽게 날아갈게, 지구 끝까지

너가 못 본 곳 찍고 돌아 오는 길이지
너는 길 잃어서 방황하는 중이지

-
어렸을 적 난 독수리가 되고 싶었어
(친구들이 말하네, 너는 병신)

하늘의 왕, 멀리멀리 날아가는 모험이 배고파서
(친구들이 말하네, 차려 정신)

어렸을 적 난 독수리가 되고 싶었어
(새들의 왕, 왕관의 무게, "이봐 젊은이 좀 더 해보게")

하늘의 왕, 멀리멀리 날아가는 모험이 배고파서
(멍청하게 살아가고 있어 점점)

-
내 가치는 숫자 따위 적지 못하는 아들내미 언제 이래 컸니
내 덩치는 3XL, 그리고 이제 내 키는 183
이젠 내 품에 부모님이 꽉 들어차게 컸고 내 나이는 23

날개를 쫙 펴지 못한 학생, 허나 이제 나는 랩을 뱉지
My step to the beam 그래 나는 봤지, 가려진 날개들은 혀에 닿았지
멍청이들은 따라 방식, 허나 만들어 난 내 가치를
채점하지 마 우리 갈 길을, 너넨 걷는 중이고 우린 봐 빛

향해 날아갈 시도, 필요없는 지도, 우린 멈추는 곳에 잠깐 쉬어
우리 갈 길은 어디든지 될 수 있고 하기 싫은 일은 갖다 치워
흐린 하늘 아래 구름 위 햇빛은 가끔 부담스럽지
난 자유보다 더 원한 적 없기에 쟤네가 왜 싸우는지도 모르니

Side to side mothafukas go out, 내 천장은 푸른 하늘
내 침대는 잔디밭, 내가 꿈꾼 우리 삶
우리 날개를 꺾지 마, 모두 날 수 있는 때는 다르니까
눈 부신 삶에 의미 두지 마, 반짝이는 것은 너도 봤으니까

-
Original : https://www.youtube.com/watch?v=b5pZ_yxslTU

Produced by notabadboy2001, Astral Swaggy
Composed by notabadboy2001, Astral Swaggy, Skyminhyuk, KEZ
Arranged by notabadboy2001
Written by Astral Swaggy, Skyminhyuk, KEZ
Mixed by notabadboy2001
Mastered by notabadboy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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