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D BY bezimeni music
LYRICS AND SUNG BY @zdzdvkvl
MIXED AND MASTERED BY @kuro0429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일들에 슬픔이
스쳐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 괜히 또 눈물이
내가 약해서 강하지 못해서
그런거라며 내 탓을 하고 다그쳐봐도
어쩔 수 없지 속에 쌓이는 더러운 먼지
털어내려 애써도 쉽지않아 그래 사람의 맘이
참 어려워서 모르겠어서
또 잠 못이루는 하루의 반복

오늘은 누군가 필요할 것 만 같아
내 편이 되어줄 그래 바로 너란 사람
기나긴 터널 나를 비춰줘
너의 말 한마디로 say you r the best one

습관처럼 뱉은 이 한숨 안엔 많은 일들이
길을 걷다가 때린 멍 속 안엔 또 갖은 생각이
나를 때리고 휩쓸고 가도
누구도 모르는 혼자만의 길
그럴때마다 생각나는 나의 친구들이
내게 힘이 되주는 가족 그리고 너란 사람이
나를 이끌고 세우고 있어
정말 혼자였다면 무너졌겠지

오늘은 누군가 필요할 것 만 같아
내 편이 되어줄 그래 바로 너란 사람
기나긴 터널 나를 비춰줘
너의 말 한마디로 say you r the best one

오늘은 누군가 필요할 것 만 같아
내 편이 되어줄 그래 바로 너란 사람
기나긴 터널 나를 비춰줘
너의 말 한마디로 say you r the best one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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