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0ㅔ7ㅔ 닿71를 (w/an)

너0ㅔ7ㅔ 닿71를 (w/an)

leesay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종소리가 울려 퍼지네
뺨을 매만지는 바람
한숨만이 깊어져만 가고

저 멀리서 핑도는 눈물
이름을 붙여준 내일
포개어진 미래 빛 라인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닿기를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종소리가 울려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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