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알아 - 양다일 (cover)

나만 안되는 연애 - 볼빨간사춘기.mp3

VERSE 1)

어젯밤에 포르쉐를 봤고 그게 이 곡의 출처지
뒤따르던 걔는 마세라티 탔고 괜스레 웃겼지
당연하지 난 fucking 뚜벅이
나를 보며 어떤 표정들을 들이밀었을까 생각하니 자존심은 이내 굳어짐
저 돈의 출처보다 궁금해
너도 래퍼답게 저거 타고다닐거냐는 물음에 부끄럽게
내가 평생 7억이나 벌수있을꺼같이 보이냐며 선 그었네
헌데 그전에 이거 하나만은 알고 지나가줘
그건 그저 네 생각을 말한거
내년 쇼미 내가 먹을거란 말도 이제 더는 귀찮고 입 아파 두말하면
노래방 래퍼되고 싶어서 취미로 손 댔더니 떨어진거네 떡이
랩머니 쓸어담을 준비 마지막 목표 그 전엔 기권없지, 영머니
물론 수입 전혀없는 앵벌이 but 니 verse는 결단코 내 등장에 떨이되네
언제까지 부정할수있냐고
이리 박자를 타는 새끼 주변에 찾아봐야지 과연 본적이나있냐고
난 내 마음대로 쪼개는데 천부적인 재능인거 같아, 그렇지?
yaa 내가 티를 내야되냐 굳이
yaa 내가 티를 내야되냐 굳이 왜
귀가 구린놈들 뿐이네 또 뒤가 구린놈들 뿐이네
여기 저기 병신 쩌리 무리들이 최고를 늘어놓지 놓친거지, 내 이름
지름길은 들어가지 않고 튕긴 혓바닥은 지금 기름칠을친듯 미끈 ㅋㄷ
할배에게 손을 벌릴 필요는 없지 보장된 성공인데 왜
나 같은 새끼들이 한데모인 대회 거기가서
진범아, 니가 내게 내밀던 그 도움
뒤에 2개 더 붙혀서 줄거니깐 웃으며 받아줘 그 돈은
#작업중인 관심에 목매인 븅신
그래 SNS가 니 대가리에 중심, 그만둬 늦었지 가망이없는 불씨
사클에 노래 갯수는 같은데 늘어나지 겉멋으로 싸지른 글씬
해서 늘어가는거지 가까운 니 친구 엄마 조차도 너에대한 불신
70개에 분신에 이만한 결과를 보여낸거라면 타고난 아이지
아마 투팍이 죽은 다음 쿨에딧 앞에선 겹치는듯해 그와의 아이피
년차를 따질거면 가서 선임에게 먼저 대들었야지
아직도 무궁무진한 도화지
이 말은 몇년째 우려먹냐 내 볼땐 그냥 무지 무지한거 같지
좆깥네 븅신 여태 못했음 평생 못그린다 니 색갈
내 표현이 과연 마음에 들지 않고 자신있음 어디 굴려봐라 니 대가리
난 준비됐고 안하지 맞다인, 그 잘난 크루까지 전부 한데
모여와도 간단하지 너도 알고있어 겁이나는거잖아 니들 커리어가 깨질까
이런 비트엔 늘 가사를 못쓰니 뒤쳐진 세글자 랩을하지
그놈의 벌사치, 벌사치 이것도 랩이네 비비디 바비디 부 umm 부릉
더 더듬어 씹는건 어느세 또 또 트렌드가 된듯하고
그 꼬 꼴을 가만 보자니 정신병자들 같아서 웃음이 난 또 튀어나와
무슨 하루 벌스 하나 끌어내기에도 급한 새끼들이 전부
탔다고 말하지 도화지마냥 우려먹는 시벌 성공이 종착역인 버스
개소리 말고 가서 눌러 리와인드 버튼 믹싱할 시간들에 가서 제발 단어들을 꺼내
인정해 내 믹싱은 예나 지금이나 3초 난 그 시간에 녹음을 한번 더 해
해서 딱히 관심없다 난 게으른 니 새끼들의 피드백
이게 니 실력을 말하는거 같이 꼭 보인다면 문제지 넌 지금 지능에
또 넘치는 얘 그 자격지심만 결국 한번 떠 보지도 못한체로 네 존재는 지는 해
부디 시간낭비 하지말고 빌어줄게 이번년은 먼지 쌓인 마이크 던지는 해가 되길

42.Finder (Prod By Nuol)

BANA - 널 떠올리는게

작곡 : SOOL J - 널 떠올리는게
작사 : BANA
 랩  : BANA
믹싱 : BANA



intro)

짜릿했던 사랑 결국엔 상처로 남아
널 떠올리는게 아파
널 지우려는데 아파
Tell me what to do



V1)

오랜 연애의 끝 그 끝엔 서로의 갈길 만이
남아 있어 그 뿐 누구보다 스페셜한 사랑이
흔한 이별로 끝났어 우리도 결국 같았어
쿨한척 애썼거든 날 밀어낼것만 같아서

애써 좋게 말하려는 너의 슬픈 목소리에도
힘내라는 친구들의 위로로 포장한 애도
난 무너지지 않으려 활짝 웃어 괜찮다해도
주위에선 다 보이나봐 비틀거리는 나의 태도

눈을 돌리면 보이는 수많은 너의 흔적들 속
하나도 정리못해 갤러리 속 사진들도
넌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못 지워 왜
내 안엔 너 하나뿐인데 어떻게 비워내




H1)

한심하게 아직도 널 그리워해
원래 사랑이란게 힘든 거야 알잖아
참 많이 울었어 널 많이 미워해
내게 사랑이란 거 사친가 봐

널 떠올리는게 아파
널 지우려는데 아파



V2)

너도 알잖아 나는 술을 못해
술의 힘을 못 빌려서 난 너를 못 지워내
그래서 밤의 힘을 빌려 가사를 썼고
이렇게 또 니가 아닌 MIC앞에서 섰어

또 이렇게 난 겁쟁이가 아닌척 연기를 했고
일부러 쿨한척 할줄도 모르는 너와의 이별을 선택했어
멍청한놈이라고 욕해도돼 그게 네 맘이 편해지면
그런놈으로 난 남을게

결국 남은 감정은 미안한 마음 밖에 없어
긴 시간동안 잘못한것만 생각나서
누구를 담으려고해도 거긴 네 자리라서
아무도 못담겠어 내가 널 못잊어서




H1)

한심하게 아직도 널 그리워해
원래 사랑이란게 힘든 거야 알잖아
참 많이 울었어 널 많이 미워해
내게 사랑이란 거 사친가 봐



B)

멍청하게 사랑하고 미련하게 울었지
세상에 남자라고는 나 밖에 없다 믿었지
눈물을 흘리면서 너는 나를 밀었다만
복잡한 감정에 잠못자던 그때가 나아



H2)

난 아직도 널 기억해
I should let you go by now
참 많이 울었어 널 많이 사랑해
하지만 이젠 지울게 방법은 모르지만
한심하게 아직 그날을 떠올려
내게 사랑은 없어 너 아니면

널 떠올리는게 아파
널 지우려는데 아파
Tell me what to do

널 떠올리는게

이별에 닿아있는 걸까

Q Mark - ASH ISLAND

자그만 손에 꼭 잡고
사라질까 감추던
어두운 밤 내 꿈에 담긴
작은 널 닮은 별 하나
한참을 서성이던
어린 날 보며 미소 짓던
한없이 빛나던 너의 모습
그려본다
흐려진 하늘의 별빛처럼
가려진 새벽의 온기처럼
나 아름다운 이곳에 머물다
너를 비추는 밤이 되길
떠나간 시간에 뒷모습만
지나간 추억에 한 걸음만
나 언젠가 그 순간에 머물다
너의 마음속에 빛이 되길
아름답게

유민 - 똑같아 (Feat. Yami Tommy, ASH ISLAND, FREDEN)ㅣLyrics가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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