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지슈)
둘이 함께했던 날이 문득 떠오를때면 그대가 보고싶네요
둘이 같이 갔던 곳을 지금 혼자걸으며 그때를 생각하네요
기억나지 않아 너가 지금 뭘하든지 내겐 상관 없어
미워하지 않아 우리 사이는 그날 다 끝난거니까

미친빵규)
책상 위에 일기장은 펼칠일이 없어
더 이상 쓸말이 없거든 너가 없어서
종이 위에 연필도 춤을 멈췄어
더는 너를 그릴 수가 없어서

그나마 남은 너를 지울까봐서
지우개도 버렸어 그냥 .. 그럴까봐서
요즘 술도 잘 안 마셔 취해서 뭐해
네게 전화 할 수도 없는데 바보 같아져

우리 자주가던 그 카페도 잘 안가
인사동 거리도 니 사진 버리고
내게서 니 흔적 다 지워 안 남았어
근데 왜 나는 여기에 혼자 남았어

혼자라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가끔 너가 궁금해 그걸 알아서
뭐해 라며 딱 잘라서 얘기하지마
바보 같은 나라서 이런 날 제발 알아줘 
 
[hook]
지슈) 
날 혼자두지마요 날 떠나가지마요
기억하죠 우리 함께했던 날
날 혼자두지마요 날 떠나가지마요
기억하죠 우리 함께할거란 말

verse2)미친빵규
날 떠날때  내 눈물도 가져갔어?
널 잃고 흘린 눈물이 널 따라갔어 
널 잡지 못한 내 손도 입도  싫어
눈감으면 자꾸널 보여주는 꿈도 이젠 싫어 
 
너로인해 빛이 났던 나인데 
너와함께 있어 좋았던 밤인데
사랑이란 답은 너와 나의 합인데 
나에게서 너를 빼니 난 혼자있네
 
이젠 좀 익숙 해질만도 해 
내가 억지로 잡고있는것도 같애
근데 난 혼자인게 괜찮은데 
너가 혼자가 아닐까봐 짜증이 나네
 
내 혼잣말이 너무 길었어 그래
너는 내말 다 들어줬었는데 그때 
이젠 내가 내말을 들어줘야해서 
좀 피곤해 혼자라서 그래 내가 혼자라서 그래

[hook]
지슈) 
날 혼자두지마요 날 떠나가지마요
기억하죠 우리 함께했던 날
날 혼자두지마요 날 떠나가지마요
기억하죠 우리 함께할거란 말

혼자 - JI SOO X 미친빵규

어떡하라구요! - JI SOO X 미친빵규
Ver1
어디까지가 오늘도 역시나 밀고당기다 
끝났지 내 맘을 흔들고 말거면서 넌 또 왜그랬어 
이제그만할 때도 됐는데 이랬다 저랬다 
더이상은 못참겠어 이제 고백을 해줘 지금 당장 말이야
[Hook]
어떡하라구요 어떡하라구요
난 이러지도 못해 저러지도 못해
혼자 두근거리고
좋아한다구요 사랑한다구요
난 말도 못해보고 고백도 못해보고
혼자 애만태우고
Ver2
얼마나 내가 더 표현을 해야 너가 알겠니
너 좋아한단말이야 두근댄단말이야
너도 그런거 알아
여자가 먼저 고백도 할줄알아야된다고 
여자가 하면 어때 용기있는거라고 나도 할수있다고
[Hook]
어떡하라구요 어떡하라구요
난 이러지도 못해 저러지도 못해
혼자 두근거리고
좋아한다구요 사랑한다구요
난 말도 못해보고 고백도 못해보고
혼자 애만태우고

Rap)미친빵규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니가 내맘속에 들어 있네
인사는 하지만 말은 못 꺼네 
좀  많이  티나  널  좋아하는게  
 
바라만 봐도 좋은걸
상상만으로도 좋은걸 
널 내안에  가뒀어 
넌 이미 나를 가졌어 
 
다시 태어난다면 
옆집 오빠 혹은 교회친한 오빠
그것도안되면 너의 멋진 
과외선생님이 되고파
 
이런게 사랑이라면
영원히 이기분에 취할래
너만보고싶고 너만 생각나 
너를 안고싶어지는걸

[Hook]
너만 바라볼게 너만 생각할게
매일매일 보고싶어 니옆에 있고싶어
어떡하면좋을지
난 너뿐이야 너 밖에 없단말야
이렇게 널좋아해 내 마음이 두근대
정 말 진 짜 말이야 좋아해
사랑해

어떡하라구요! 지슈(feat.미친빵규)

Get down - 미친빵규

돌아가는 길에 내 목소리로 발목 잡아 미안해 
지금 이 안에 나를 아는사람없으니 바로 내 pr해
내 음악을 평가하는 곱지않은 시선 안 피할래 
난 미친빵규 지금바로  비트로 잔뜩 취할래 
내 랩스타일 누구누구랑 비교할데 없지
남들이 뭐라건 난 내 속도로만 걷지
나 거침없이 쏟아붓지 어찌 
가만히 서서 이노래를 듣지?나  벙찜
비트만주면 하루종일 떠드는 라디오
이시간 이후로 우리 친한친구아미고
숨딸려도 계속할게 죽겠네 아이고 
손이고발이고 위아래로 좌우로
내목표는 니들의 몸을 가만 안 나두는것이야 
공연끝나면 모두모여 한잔해 원샷 
분위기 올랐다 모두 나를 따라해
분위기 올랐다 모두 나를 따라해 
난 이대로 내가 살고자하는 방향으로 
어디로가든 후회않는 쪽으로 힙합 으로 
지나간 시간은 그냥 좋은 추억으로 
현재 내게 주어진 시간에 충실 함으로 
떠나간 시간 붙잡고 눈물훔칠바에 난 
먼저 달려가서 남는 시간을 훔쳐 가져와
안 빠져난 날 밀어내도 이판엔 없지 낙장불입 
내 인생은 바람없는 촛불 흔들림이 없지 
계속 해서 페달을 밟아 질주하는 쾌속 열차
미친듯이 빠져들었던 깊은 터널  힙합
이판에  불시착 M.I.C를 나 집착   비트를 타고 
올라가  귓속에 꽂지 깃발
내 목표는 니들의 몸을 가만안놔두는 것이야 
공연끝나면 모두모여 한잔해 원샷 
분위기 올랐다 모두 나를 따라해
분위기 올랐다 모두 나를 따라해


Get down - 미친빵규

조커 

쿠자
남들 앞에서는 관대 내 앞에선 그저 광대
눈물나네 강자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고된
삶을 살아온 관객 크면서 배운게 고작 호객
뒤에 고객에겐 있는척 힘든척 고백
웃기고있네 평소 행실이 괜찮으면 구박 따윈 하지않아
like 고배 쓰라린 경험으로 올라왔지
니가 하고있는 오해 유행따라 하며 성공을 노리는 요행
같잖은 언행 그런것 따윈 안해
이해하기 힘든 난해 그렇다고 자해 하지말고 들어
반성 하며 듣는것으로 족해
장애있는것 처럼 행동 하지마 그정도로 넌 장해
난잡해 니가 하고있는 힙합 허접해
볼수록 부끄러 강한자 앞에선 공황장애
약자 앞에선 내가잘해 자랑질 
깔보기 내가 보기엔 그저 판단장애

미친빵규
내가 돌아왔지 거만한 니 목 치러 
너도 만족못하는 랩으로 어디서 목소릴 키워
하다보니  쫄리지 핵심을 찌르는 핵펀치 넌 ko
제대로 뱉지 않을거면 랩대신 침이나 뱉어 
난 낄낄낄거리며 니 목숨을 또  킬킬킬
찔찔찔거리며  찌질하게 질질질 
끌려가가겟지 에릭실바 처럼  떡 실신
그런 널 밟고 지나가 난 강개리처럼 직진 
다른 래퍼들이 컨트롤비트를 컨트롤 할때 
넌 남의 가사 컨트롤 씨 후 바로 컨트롤 브이 해
개념이 뭔지도 모르는  애기들 걸렸니 중2 병
신들린 듯 널  미치게 만들지 내랩은 쩔 어
하루종일 지껄여도 안 피곤해 나한테
덤비려면 충전기 꽂고와  달려봐  밤새 
아드레날린이 날리네 하늘을  달리네 사방이적
가슴에 핀 꽃 한송이  힙합에 바쳐 난 여깃어

Despot
저기에있는애 누가물어보네
아무도모르네 그게너라네
바로니위치 이자끝이야
한마디로말하면 음..음치야
누가너보고랩하래 내가허락했냐?
말좀들어라 통제가아닌강제야
넌안돼하라는공부해라문제아
정말문제 주제도몰라무제야
내앞에선넌폭죽처럼터져
얻어맞어도못해찐따처럼걍짜져
좀빠져 여긴만원버스 
너가올라탈자리는없스
불쌍한표정으로실망해도소용없다
니가발댄게잘못후회해도소용없지
이미엎질러진물 주어담을수가없지
내말이뭔지알겠으면 꺼져 bye bye
너같이어랜애가오는거아냐워히워히

짖
My name is  J I  to the S double O
처음들어 보는 목소리로 귀를 뚫어
노래 좀 해 얼굴 좀 돼 학벌 장난아니야 좀 부럽냐
지노처럼 전공이 두개라 난 바쁘지 
나쁘지는 않아 대신 착하지도 않아
병신같이 세상 살아가진 않아
내갈길은 내가 직접 만들어 do your self


조커 - G-Flow (쿠자, 미친빵규, Despot, 짖)

미친빵규

내가 돌아왔지 거만한 니 목 치러 
너도 만족못하는 랩으로 어디서 목소릴 키워
하다보니  쫄리지 핵심을 찌르는 핵펀치 넌 ko
제대로 뱉지 않을거면 랩대신 침이나 뱉어 

난 낄낄낄거리며 니 목숨을 또  킬킬킬
찔찔찔거리며  찌질하게 질질질 
끌려가가겟지 에릭실바 처럼  떡 실신
그런 널 밟고 지나가 난 강개리처럼 직진 

다른 래퍼들이 컨트롤비트를 컨트롤 할때 
넌 남의 가사 컨트롤 씨 후 바로 컨트롤 브이 해
개념이 뭔지도 모르는  애기들 걸렸니 중2 병
신들린 듯 널  미치게 만들지 내랩은 쩔 어

하루종일 지껄여도 안 피곤해 나한테
덤비려면 충전기 꽂고와  달려봐  밤새 
아드레날린이 날리네 하늘을  달리네 사방 이적
가슴에 핀 꽃 한송이  힙합에 바쳐 난 여깄어


조커 - 미친빵규verse

Love as ice (늪) - G-flow
[hook]
My heart is not lonely or broken
is not an ice or gold
Vers 1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하니
너가 날 대할때처럼
어린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니 
누구에게나 친절한사람
내맘이 차가웠는데 
너는 참 따듯했는데
그렇게 녹여놓고 그냥 가버린거니
우린 그냥 친구인거니
[hook]
My heart is not lonely or broken
is not an ice or gold
Nor has my heart ever spoken 
To me when a love has grown cold 

rap)미친빵규
시간이 지나가도 
더이상   가까워지지도  
멀어지지도 않는 우리사이 나도 
모르게 한숨을 쉬어 이렇게 같이있더라도 
 매일아침 해가뜨듯 눈을 뜨면 
너의 하루를 걱정해 좀 있으면 
너를 만나 같은 길을 걷겠지 
하지만 우린 서로  다른 곳을 보고있어
난너를 보고 넌 그 반대편을 봐 
내 말장난에 웃어주고 가끔 손을 잡
아주어도 니 맘에 내가 있을 곳이  없나봐 
나를 담기엔 너의 맘이 가득 찾나봐 
갖기는 싫고 버리긴 아까운거니 아님 
그냥 니 멋데로 나를 흐뜨려놓기만 해 
널 보게 만들어놓고 외면해  날 기만했어 
이제 됐어 내가 너를 못 보겠어

[hook]
My heart is not lonely or broken
is not an ice or gold
Nor has my heart ever spoken 
To me when a love has grown cold

rap)Kuja
이 늪에서 벗어나고 싶었어 난
계속해서 발버둥을 쳐보지만 너란 
사람에게 갖혀 다른 곳으로 갈수도없어지
한사람만 봐라봐주면 안되니
넌 마치 나에게 관심있던것 처럼 
나에게 말을 걸고 장난도 치고
재미나게 지내온 시간들
마치 나혼자 붙어 버린 거머리 마냥
붙잡으려는게 아니야 
니가 나에게 해준 것들 그것들 
대체 뭔데 왜그렇게 잘해준거야
힘들고 지쳤을때 내 심장을 쥐락 펴락
병주고 약주기도 했지 하지만 너무나 쓴고통이
많이 느껴져 조금씩 느끼고 있어 
난 너의 고장난 장난감 따위 였던것을
내 심장을 부숴버린 너를 원망해
하지만 이 원망도 금방 가시겠지

Vers 2
나한테 잘해준건 친절이었니
난 그게 좋았던건데
모든게 아무의미 없었던거니
난 혼자 좋아했는데
내이름을 불러줄때
그때가 좋았었는데
이런게 사랑인줄 알았는데 우린 왜
아무사이도 아닌거니

[hook]
My heart is not lonely or broken
is not an ice or gold
Nor has my heart ever spoken 
To me when a love has grown cold




Love as ice  - G-flow

지나가

verse1)미친빵규
집에가는 길에  문득 올려다본 하늘  내 맘처럼 어두워 
불을 끈듯 별은 없고  또  별일 없이해는 저물어
그냥 그렇게 지내   한숨 쉬네 눈앞에서  길을  잃어버린 미래 
쓸데없이 밀려오는 자괴감이란 화살 피해 난또 술에 취해

뜨거운태양 피해서 나를 감추기는 어렵지
어른들의 말을 백프로 이해하기엔 난너무어렸지
너역시 내 곁을 끝까지 지켜주지 못했지
겁없이 노력없이 젊음이면 된다 여겻지 

(hook) 지슈
이해할수있는 사람은 없어 그 아무도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 그냥 아무것도
너무 어렸고 몰랐던 날들이 그냥 다 지나버리면 
모두 괜찬을줄 알았어 그건 꿈이었어

verse2)미친빵규
째깍 거리는 시계초침이 날 깨워 요즘 좀 지침 
헛기침을 하며 일어나 쓴 웃음을 나도 모르게 짓지
이제 그만해 라며 시침뚝 사람들앞에선 또 웃어버리는 
내 모습이 나는 너무 싫어 내 맘은  빈집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거라 오지않는 잠을 불러보네
꿈속에서는 웃을수있으니 잠을 청해보지만 뜬밤 보내
잠들기직전 혼자있는 이불속이 제일 힘 드네

(hook) 지슈

이해할수있는 사람은 없어 그 아무도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 그냥 아무것도
너무 어렸고 몰랐던 날들이 그냥 다 지나버리면 
모두 괜찬을줄 알았어 그건 꿈이었어

많은 사람중에 나 혼자가아니라고
모든 사람들은 다 혼자 사는거라고
나를 위로하다가 괜히 눈물이나
난 연기처럼 사라지면 끝인걸까

미친빵규)
때론 돌아가고싶지만 돌아갈수가 없지
잠시 멈춰 뒤를돌아봐도 난 흔적도 없지

다시 그때로  나를 데려가 줘 라며
눈을 감아봐도  잠들기전 그 시간이 하루보다 길지

(hook)
언제 끝이날지 모르는 나 혼자만의 길
이제그만 그만두고 싶어서 더 빨리 지나가도록
너무 어렸고 몰랐던 날들이 그냥 다 지나버리면
모두 괜찮을줄 알았어 그냥 그랬어

psycho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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