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린 멋진 나이야
좀 어리긴 하지만
하고픈 일이나 가고픈 길
해야 할 일들까지 많으니까
우린 확신 속에 숨은 불확실함
우리란 꽃말을 지닌 라일락
영원할 것만 같은 이 시간이다
던질게 이 청춘의 끝까지 날
깊이 잠겼어도 떠오른 때
쓰러졌어도 벅차오른 때
많은 어제를 지나왔으니
점이 되어버린 출발선에
무모했던 날의 날 데리러
언젠간 돌아갈 거라 믿어
푸르른 공기가 나를
사무친다 가득
하늘을 …
이때넘슬펏는데헤메코다이쁘고ㅠㅠ음색넘좋았음
난 너랑 함께하는 엠카가 늘 행복했었어 너 덕분에 늘 목요일이 기다려지고 언제 3시33분이 올까 수요일 밤 …
얘들아 수고했어🥹
멍캣 고생 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