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and make up

[그만 싸우고 옛날로 돌아가자]

Kiss and make up

널 좋아한다 말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나도 몰래 설레였어

좋아해..

아무렇지 않게 넌 내게 말했지
날 위해 죽을 수도 죽일 수도 있다고

소년이 신화가 되기엔 아버지가 너무 가혹했다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 볼때
(이거 음원 언제 내줘ㅜㅜ)

삶이란 건 알다가도 모르겠죠 내가 많이 사랑했던 게
나의 목을 조르는 밧줄이 되더니 나를 매달고 싶대요_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어제처럼_
폴킴 너무 좋아
폴킴 원곡은 아니지만

아이유 에잇 어쿠스틱 ver.
정식 inst 아니라 소리가 좀 울릴 수 있음

“별일 아니라는 말보다,
괜찮을 거란 말보다,
나랑 똑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게 
백 배 천 배 위로가 된다.”

- 드라마 ‘ 또 오해영’ 中

올림픽대로 뚝섬유원지
서촌 골목골목 예쁜 식당
나를 휘청거리게 만든 주옥같은 대사들—

사랑하는 사람아, 너는 내 가슴에 아직도 눈에 익은 별처럼 박혀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