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딘가 두고 온 것만 같은
것들이 하나 씩 둘 씩 떠올라 있어도
나 제대로 주워담아 보려고
잡지 못해 잊어버리기 전에 말야
맴돌기 시작한 그 아이와 우리의 미래가
멈춰선, 어딘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맴돌기 시작한 그 아이와 우리의 모습이
아픔을 안고서 다시 내리 걸어간다면, 난
있잖아, 나말야 당신을 만났어
내 꿈 속 한켠에 두고 왔지만 말야
넌 어째서 내가 좋다는 거야…
🫠🤍
와 ㅈㄴ 좋다 진짜 😍🎧
@omenintheblock 감사합니다 🙇♂️🙏
@love1997-260986462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