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 Lupe Fiasco - Around My Way

-- Lyrics--

[Rammie]
I was born in nineteen-ninety
그시대가 어떤 때인지는 말안해도 다알지
바다건너 멋진형들의 축복을 받으며 자라
황금갈기 휘날리며 달리는 말띠
파티 같지 매일매일이
불지옥같은 여기 대구 우린 기온을 더 올리지
멀어버린 가는귀 또 음악소릴 높이지
한자리수 고학번 우린 민폐란건 모르지
어울리지 않는 일들을 또 벌이고 다녀도
알다시피 난 시작한건 대충하진 않아
빽빽하게 채워논 내 가사들처럼
숨통을 조여도 난 아직 할 말이 많아
쉽게 변하지 않아 여전히 철없이 살아
고집만 늘어 원하는건 다 하고싶단 말야
아깝단 생각 안해 내가 노래 부를땐
시간낭비란 잔소리 전원코드를 빼


[Jay Leff]
90년생 09학번 oh
친구들은 구와 공으로도 전부 설명가능 하지만
난 다르지 그들처럼 원
만한 삶을 살지 않았어 굴곡진 삶을 통해
깨달은 바른 말만 항상해
지금 내 학번처럼 일리있는 말만해
허나 세상은 녹록지 않아 난 연약해
허나 랩 할때는 래미처럼 우람해
사람들은 말해 내가 올티를 닮았대
나는 90년생 올티는 96년생
말은 똑바로 했으면 해 내가  볼땐
올티가 날 / 닮은거야 u know what I’m sayin'
여전히 엄친아는 넘사벽들이고
난 엄친아는 아니지만 효자이고 싶어
결론은 한 가지 일뿐 엄친아가 되는 것 
항상 엄마의 친구같은 아들이 내 목표


[Bryan Jang]
09년도 OT때를 기억해
그때 봤던 02선배들은 돈키호테
그때 생각했어 "나는 저런 선밴 절대 안되겠어"
아씨발꿈
정신차려보니 내년 신입이랑 7년차
내가 20살때 초딩이었다니 기가차
애새끼들 다들 조또 자랐어
씨발 나는 이젠 가끔씩 좆도 잘안서
But 임포턴슨아냐 항상 터트리는 포텐
존재 자체만으로도 숭배받는 토템
난 학생도 직장인도 아니지
정장으론 타고난 내 끼 못 가리지
이 가사도 사무실에서 몰래 쓰고있어
레알 투잡 허슬 너넨 지려버린 팬티 벗을 차례야 
너거들은 암만 잘해야 내게 손도 못대 fuckin noobs


[Nonfiction Radio]
친구야 임마 넌 올 줄 알았냐
이 스물 여섯 살의 나이가
어쩌다 아직까지도 나잇값
도 못하고 난 부모님 그늘에 서 있냐
차안대를 씌워 놓곤 뛰라 채찍질
하는 새에 벌써 반 바퀴를 찍었지
돌아가기에도 너무 멀리 와 버린
부모님 기대란 배팅 걸린 백말띠
but i'm going with the flow
대다수 또래들과 다름없지 또
밤마다 끄적여대는 자기소개서
찾을 수 없지 진짜 나는 그 속에서
그 대신 뱉어댈게 나를 이 랩에서
내 글을 수정하곤 창조라는 애 뱄어
이 놈만 태어나면 내 삶은 마치
소주앞에 치킨 안주하진 않지


[Soobaay]
우린 다들 확실한 것만 원해
애매한건 왠지 모르지만 불편해
그래서 유행에 맞춰 옷을 걸치네
뭔지 모를 개성보단 확실하니까
남들과는 다른 색깔이고 싶어
조금 느리더라도 확신이 있고파
내게 손가락질 한 사람들 전부 다 stop stop 중지를 선물할게
하고싶고 좋아하는 것보단 안정적인 일에 목줄을 걸어
모험과 보험 사이에서 아슬아슬 외줄타기 아둥바둥해 목숨을 걸어
인생이란 도박에 거침없이 올인
성공보단 잘 사는 법을 고민
뭐가 됐든간에 꾸준히해
노력은 부메랑 언제가는 돌아오지


[Teev]
누군가 내게 삶이란 고난의 연속이라네
허니 참고 견디라네 no way
Wait holup holup man
I aint go with it We still 26 
아직까지 시작은 easy
그러니 어려워 할필요 없어 we must take it easy 
이십넘으면 또 넘어가야할 삼이니 
힘들어하긴 아직 일러
내삶은 harmony 부딪치기보단 조화
영원한 친구 내 영감과 함께 나lay back 
rollies없어도 빛나게 튀지는 않게 
keep maself relaxed eyday
이년전 짬내 풍기며 그랬던것 처럼 또 제대로 달려 허나 목표는 좀 달러 
눈 깜빡하면 넘어가는거지 달력 은
그러니 얼른 옮겨 발걸음

Response1990

Origin : Doplamingo - Wassup (feat. C-Jamm)

-- Lyrics--

[Rammie]
여태까지 내가 고집해왔었던 작업방식에
왕도는 없었기에 난 항상 새로운걸 시도해
만족은 없어 그 끝이 맘에 안들면 또 갈아엎고
바닥부터 시작하길 수십번

어림없지 두렵지 넌 내가하는 반의 반만큼도
못하곤 지 능력 밖이라 손떼겠지
내가쓴 노트를 본 사람은 다 알고있듯
난 여기에 재능이 눈꼽만큼도 없다

man I will do or die 내 작업물들을봐
난 여러 우물을 팠 어도 따라 부르는 가사들
또 내 두꺼운 전공책 만큼 굵직한 상
그뒤엔 책상에서 지샜던 잠 못드는밤

날보고 늦다고 말하기 전에 확인해 니 위치를
또 멀리해라 무조건 좋다 말한 껍데기들
현실을 봐라 두 눈 똑바로 뜨고
여기서 누가 제일 목표에 가까이 와있는지를

[Soobaay]
솔직히 말하면 지금 난 비상사태
무너지기 일보직전 피할 수 없는 산사태
마음은 에베레스트 현실은 언덕이네
쏟아지는 빗줄기 이건 재난 또는 고행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은 다들 가지각색
내 방식 남들에겐 별로 추천 안 해
저건 틀려 이건 맞네 그건 좀 괜찮네
입으로 떠들기 전에 행동으로 보여줘

돈보다도 중요한 것을 찾고 있어
주머니가 비어도 일단 맘껏 웃어
어쩌면 제일 중요한걸 잊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게 무엇보다 중요

노예처럼 살지만 왕이 되길 원해
기회를 잡자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
진지하게 생각해 오늘도 전부를 거네
이 게임이 끝날 때쯤에 난 나를 초월해

Ram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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