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

아이와 나의 바다

우린 어디에나

동그랗게 웃는 일곱 빛

제주도의 푸른 밤 (w. ppimong)

정거장

꿈의 번지

그냥 (feat. idontknowmyname)

1 verse
그냥 살만한거같아
너 없는 하루가 내 하루가
아무렇지도 않기에
속이 시끄러운 밤을  나 이제 조용히 보내
잘지내라는 그말에
이제 답을 보내
솔직히 그 자리에
고개를 돌리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
온기가 그립지만
선선한 이 자리도
나쁘지 않아

chorus
잘 지내고 있어 너 없는 하루가
그립긴 하겠지만 더 바라진않아
행복하던 그날에 그저 묻어가던 난
그냥 니 생각에 문득 니 생각에

2 verse
멀지 않은 곳에 
너의 집이 있는데 
그 거리를 지나 갈 때 
너는 뭘 하고 있을지
내 생각은 나는지 
그냥 괜히 궁금해
요즘 난 바쁘게 지내
내 소중한 사람들과
날 사랑해주는 사람 위해
너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냥 오랜만에 전활걸어

chorus
잘 지내고 있어 너 없는 하루가
그립긴 하겠지만 더 바라진않아
행복하던 그날에 그저 묻어가던 난
그냥 니 생각에 문득 니 생각에
잘 지내고 있어 너 없는 하루가
그립긴 하겠지만 더 바라진않아
행복하던 그날에 그저 묻어가던 난
그냥 니 생각에 문득 니 생각에

lyrics by 김권 , idontknowmyname
producing by saka ayumu
Mixed&mastered by funky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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