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기대 힙합동아리 랩스타입니다!
이번 곡은 동아리방에 있는 팀원들끼리 30분만에 즉흥적으로 만들고 녹음한 싸이퍼 곡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즉흥 싸이퍼 곡을 올릴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려요!

비트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2NxXKgto4IM

191003 번개 Cypher (Prod. Flexyboy)

(705)
한 번 더 시작되는 workin
chilln day errday 손을 뻗지
6번째 보도블럭 walkin
talkin about 323
then again 1 잠은 많아도 반비례하는
우리의 실력 just tell about anythin your feedback
난 벌어야 돼 꽤 많은 지폐
너와는 달라 그딴 위안 삼진 않아
내가 원하는 건 얜 d d deserve it
어릴 때 장래희망 모두 대통령
바뀐 만큼 올라가는 death rate
돈 없으면 못한다는 핑계
대는 놈들 항상 있더라 밑에
내가 골라 먹지 그딴 래퍼들 buffet
다 먹고 난 뒤에 beat를 puff puff pass
내 옆에 있는 남수의 
턱주가리도 올라가지 몸값
나도 따라가
그만큼 입지 커질 걸 그만큼 믿지
그만큼 fuckin want it so im busy
입김이 길지 이미 finish 
언젠가는 win


(AKA.K)
Turn on the red light
赤色 世界 마천루 위로 가
사람들이 보도록
Signal aka 사람들 멈춰세워
다음 눈과 귀 뺐어가지 do better
Thats 더 나은 삶을 위한 키워드
해보자고 뭐든 더 멋진 삶 위해서
세종 노구치 조지 마오 그림으로
샤워하기 전에 끄지 마 
ma color red light
Red light 초록불보다 사람 움직이게 한다고
너도 알잖아 AKA 불법 난 할래 사람들이
안 된다고 하는 거
계속해서 안된다고 하면 
그냥 보여줄까 봐 내 머릿속
AKA. Kの 世界 안되는 건 없어
빨간색 무법지대 alright


(Rap Dog)
혼자만의 자리를 만들어 
빨리 돌아가는 흐름 속의 흐려진 내 자아
오랑우탄처럼 살아가느니 
다른 사람이 비웃는 내 일상 속의 비일상을 찾아
다른 사람 따라가도 빨아 줘도 
난 안 따라가지 인정하는 소수만이 나의 테두리 안
우리들은 먹은 적이 없지 배불리 
이방에서 동아리방 마이크를 패버리잖아
모두 재고 있잖아 사랑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자기 주머니를 채워
재갈 있다면 채워 시행착오로 내 한계를 배워
재고 없는 빈 머리인채로 되어
누운채로 붙어있는 떼어내야 할 내 죄여 
긍정으로도 돌릴수 없는 내 태엽
기름칠이 부족한 건 녹이 슨 내 뇌여 
for freedom 내 리듬처럼 날아가길 빌어
긴 말이 필요 없지 자기 밥그릇 못챙기면 밥버러지
느리게 써보니 마디를 순식간에 모두 채워버렸지
난 섹시 진짜 sick 진짜 ill 모두 알지
난 섹시 진짜 sick 진짜 일 에빌바리 노우 잇


(caship)
살아있음을 느끼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네
내 숨이 뱉어짐에 안도의 흰 김을 올리네
그 다음엔 i feel get better
눈물이 눈에 고여 올 땐 눈앞이 흐릿해지네
so i take another another another outside
매번 들리지 사람들의 울음 
그것들을 감당할 용기는 없음을
매번 말했잖아 누군들 
자신들이 제일 아플 거라고 
매사를 매 순간들 난 배우지 못했어 
그 아픔을 감당하는 걸
또 어떻게 일어서라는 거야 
그러면 난 또 엎어질 거야
그래 난 또 넘어질거야 
다시 일어나지 못할 거야 평생
내가 받는 비난들을 못 피할거야 
그래 난 또 내가 나쁜 거야
돌멩이들을 모을 거야 
모두 다 모래로 갈아버릴 거야
잔잔한 호수에 다 날릴 거야 
잔잔한 호수에 다


(P.es)
There's no mercy
떼쓰는 병신 취급받아보고 
다음 핑계를 뱉지
배부른 괄시가 만드는 현실, 
돈 없어도 턱 드는 방식
그런 믿음은 덜 데여 본 자를 
목메게 해 나의 믿음은
겪어본 자만을 가르고 
자리를 잡아냈지 나를 빚어낸 방식
한번 꼬라박은 뒤 겪는 
고통은 덜 매운맛 배고픈
관용을 베푸니 돌아오는 
조금은 달콤한 감내에 위로를 받아
내 과잉된 밤은 비워내지고 
차올라 단숨에 뽑아내는
대로 담아내는 단식 yeah 
모자란 감을 자아내는 탄식
기꺼이 나를 던져 팔 다리 
몇 개 내주더라도 상관 안 해 난
내 안의 나를 대가로 
만들어내는 다른 차원의 단계
파이가 커져도 배고픈 이유와 
배부른 감각을 상실한 놈들에게
던지는 질문, 누가 대답할래 
The reality is the only one.

191125 번개 - 705, AKA.K, Rap Dog, Caship, P.es

191129 번개 (Bae Bae) - GRADEWANG, 705, Zoo Bro, Rap Dog, 이석규, Still Spit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유일무이 힙합동아리 rappstarr공식 계정입니다~
저희 공연곡을 포함한 랩스타 친구들의 개인 작업물을 repost하고 있으니 자주 방문해서 저희를 들어주세요~
듣다가 좋으면 하트도 꾹~

Rapp St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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