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대철-
매일이 다를 것 없고 내일도 똑같겠지 뭐그런 일상속에 무심히 흘려보낸 어제그리고 오늘도 뭔가 찾고 있지만정확히 뭔지 몰라 그저 반복되는 삶오랜만에 만난 내 친구들과대화를 나눠보면 사실 다 똑같아이런 저런 고민 속이 썩히는 꼴이좀 우습기도 마치 미로안에 갇힌 삐에로그래도 오랜만에 여기 마이크안에 섰잖아내 안에 뱉을 꺼린 여기 넘치게 많아아마 살아가는 동안 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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