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 꽂아 칼집내고 바싹 구워 상처는 모아다 쌓아 무더기껍데기는 두껍지 속 안까지 훈연 내 입맛 맞춰 바꾼 덕 내 배불러 많이 무었다가만둬줘 최후의만찬 같이 두번 다시 필요 없어 새 사람 새 장소 사랑하던 것이 없는 내 앞에 있는 생활 범위 정신머리엔 탄력 집 바라보는 관성과 오랜만에 나를 맞이해주는 alcohol shot
반가운 내 추억 한가운데서 하나씩 카운트해 …
잘하네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