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희미하잖아언제인지도 기억안나
어딘가 자꾸 쑤셔오는데어떤 일이었는지는 나도 잘 몰라
그런데 답답하잖아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어떤 상처를 받았길래몰래 기억을 소각하려했을까
소리가 울리는 컴컴한 곳에서는 이제는 그만 나와줬으면해
오래 머무르려고 지체 할수록마음만 더욱 무거워질텐데
아직도 미안할 때가 있어아주 가끔 뿐 일지라도단단해진 만큼 무겁게 느껴져서
어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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