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부질없단 건 알지만 아파할 너를모른 척할 수 없어 더는어떻게 되던 상관없거든 내 앞날은그저 행복했으면 해 너만은그 과거 속에 멈춰있는 너에게나는 참 많은 거짓말을 해그때부터 강해질 수 있었다고이제 받아들여 나 돌아갈 수 없다면모두가 날 떠났지만아파할 시간 따윈 없다는 것쯤은 알아안 바뀌지 나란 사람못 믿지 그 누구도 말야아무도 손을 내밀진 않아But 난 괜찮아 까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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