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3hreetimes
Don‘t tell me now
Never fell, I just want lonely out
시계 놔버린 태엽, 챗바퀴를 마저 굴려
떼인 시간 갚은채 pay up now

Never fell I aloud
정신 시간 박힌 채
돌아갈 수 있다고나
믿었을까 I’m allowed

Three colors red
시간 사계절 바뀐 채 
마주한 ma colors red
I don’t mind I don’t care
I just wanna fall asleep

Don’t gonna cry ya
Unless I want ya
Never say no
It gonna pass away
As a way

Hook)
이제껏 해로 23의 시간에
애석하게도 다 먼저 지나갔네
hell no hell no 난 또 멍청하게 왜
계속해서 이래, 뭐 어쩌냐

let em test my patience
이제는 때가 아마 됐어
no more kid, just face off
선명하게 난 깨있고

넌 절대 모르는 곳
에 있어도 이제 내게
더는 의미가 없지 예전
따위에는 안 취해있어

Verse)
아파한 시간만 많아
실은 나를 못 섞었던건
peeps dont need to deal with my trauma
혼자 알아차렸지 먼저

"still I stuck on a leash"
여전하길 바랬단 것도 과언 아니지
길렀던 머리까지 가끔씩
그리워져 멍청하게도 그래

이제 다 벗어던져
하기를 척이라도 어른처럼
뭐가 날 막고 있는데
그 얘기는 앞에서 입버릇처럼

간만에 봤던 애는 커리어 걱정
하더라 나만 쭉 머물렀어
멈출 수 없어 더는 말야
이젠 귀 막고 달리는 법을 알아

Hook)
이제껏 해로 23의 시간에
애석하게도 다 먼저 지나갔네
hell no hell no 난 또 멍청하게 왜
계속해서 이래, 뭐 어쩌냐

let em test my patience
이제는 때가 아마 됐어
no more kid, just face off
선명하게 난 깨있고

넌 절대 모르는 곳
에 있어도 이제 내게
더는 의미가 없지 예전
따위에는 안 취해있어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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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by RISP, 3hreetimes
Mixed by 3hreetimes
Mastered by 3hreetimes
+) thx to 박효석

HALFTIME (23) (Feat. 3hreetimes)

얼룩.skit

우선 나 좆될거라던, 인간들에게 고마워
무너진 경각심, 결국 걔네들의 말이 맞어
빌려 김태균의 말로, 화나서 뱉을걸 찾고
못 알아 들어도 돼, 이제부터가 널 향한 작법

내가 얼마나 쳐 우스워보였으면 내 면전
앞에선 쪽 주고 사람 무시하면서 척져
내가 정말로 적이었는지 몰라도
그 때 너를 지금 나는 이해하지 않는게 내 결정

됐어 그러니 재수없게
느껴진 날들 일기 들추며 재구성해
재수 없단 말론 부족해
일기는 감정 구토했던거고
몇년 지나 이렇게 다시
주워먹고 있지 구석에서

참 친절하게 넌 해당돼 모든 원인 내 문제
사람에게 더는 걸 믿음의 부재
무조건적인 혐오
내가 뭘 하던 따라올 수 있다지만
하필 니가 나한테 준게

끔찍히 오래가긴 하더라 씨발련아
넌 내가 화가 났었단거 정돈 알려나
만약 그랬다고 한들 그때의 난 못 살려놔
당시에 당연시했던것들 이젠 다 엿같아

진작 그 지랄, 하지 그랬냐
남을 가지고 노는것마냥
가시를 세우다가 다시

한시름 놓게하고 기만
또 지랄, 씹창 쳐놨네
이딴건 너한테밖에

받아 본적 없는 경험이고 알거 같애
앞으로 너랑 엮일 인간들, 다 고생 많네
공감 같은거 집어치자 너도 어차피
못하지 그런거 아마 시도조차 않았지

내가 얼마나 쳐 우스워보였으면 내 면전
앞에서 쪽 주고 사람 무시하면서 척져
내가 정말로 적이었는진 몰라도
그 때 너를 지금 나는 이해하지 않는게 내 결정

그 때 너를 그 때 나는 이해하려고 수천번
그 짓거리가 돼버렸지 무덤처럼
만약 그렇게 시달리는 상태로 죽어버렸으면
깜짝했을까 니 눈깔 정도는 어쩌면

개소리지
그따구로 죽는것보다 더 개소린
그까짓걸로 너가 할리가 없잖아 당황
이딴 거한테 뭐를 바란 자신에게 회초리
치는 편이 더 나아

뭐가 맞고 틀린지 나도 잘 몰라
근데 이젠 따질 여유 없을 정도로 몰락
해버린 내 꼴
너가 이 상태의 날 마주치면 나를 어떻게 볼까
그 가정조차 좆까

난 이곳을 아니 내 눈앞을 보지를 못하는데
기억 너머 시간 읽어주긴 지랄 말라그래
바랄걸 바래라
난 아무한테나
쏟아내고 싶었는데 입엔 마치 자물쇠가

걸린 듯하지, 시간 지나 문 틈새 사이
겨우 쏟아진 말들 이렇게 애매모호하니
그 와중 다시 백지로 돌아가는 가사지
이윤 뻔하지 괴롭히는 대상이 또 자신

그니까 말야 누구 말마따나
야 이쯤했음 이정도 값어친 했잖아
표적은 더 이상 내가 아냐
총구를 돌려 반대방향
이제 이 외양간을 고치기보다는 내 박살

고치기보단 내 박살
그래 애초에 이게 맞아
대단하지 않아 너를 모욕하지 않는 것
뭐하러 그렇게까지 책임을 다해 내가 받은건
니 미움밖에 없는것 같애. 알아들어?

내가 누구랑 말을 하고 있는거야
이렇게 정리하면 나아져?
그것도 아닐거야
아직 어린거라 치고 이 짓밖에 몰랐어
이게 내 마지막인거야?
모르겠지만, 너 말야

내가 얼마나 쳐 우스워보였으면 내 면전
앞에서 쪽 주고 사람 무시하면서 척져
내가 정말로 적이었는지 몰라도
그 때 너를 지금 나는 이해하지 않는게 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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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by RISP
Mixed by 3hreetimes
Mastered by 3hreetimes

Hook)
정상이 뭔데 그리 가볍지
혼자 채운 목줄을 누구랑 엮긴
다음 날 역시, 버려지고 말야
쫓아가 봤는데 실재는 하냐?

누군 여기 스쳐버린 끝에 있고
줄은 썩어 점점 그래 이제서야
보이는 걸테지
더는 나한테도 배신

Verse)
다시금 따라가 미련 위치와 팔자가 필연
어지간히 질려 처음 얼룩과의 필적
사무치든 말든 의미는 부정해서
썩은 동앗줄인데 주인이 어딨어

난 여깄어 잡히지 않는 지나가는 바람을
뭐가 좋다고 몸을 날려, 맞나 칼날을
보일 때까지 쌓아도 거두어지지 않으니까
다 알면서 감수하는 나는 이미 감에 취했나

아직도 이러네
똑똑하지 못해서 독해진 방향이 너무 위험해
다음번엔 이렇게
할 수 있나 근데 아마 다음번이 없네

어 씨발 없어 의미가
여기다 씨발
의 이윤 그래선데 생일이라는게 미안
근데 엄습까지 이틀
올지 몰랐지 환멸이 손을 넘어버린 비극

Hook)
정상이 뭔데 그리 가볍지
혼자 채운 목줄을 누구랑 엮긴
다음 날 역시, 버려지고 말야
쫓아가 봤는데 실재는 하냐?

누군 여기 스쳐버린 끝에 있고
줄은 썩어 점점 그래 이제서야
보이는 걸테지
더는 나한테도 배신

Bridge)
멍청하게 계속 바라볼 뿐 허공을
눈 멀거 같애 뇌 속 잠깐 좀 죽여 오늘만
이라도 나 안될까
내일 어떻게 참아낼까
우습게 됐네
오늘도 수습 안 된채로
그럼 대체

Hook)
정상이 뭔데 그리 가볍지
혼자 채운 목줄을 누구랑 엮긴
다음 날 역시, 버려지고 말야
쫓아가 봤는데 실재는 하냐?

누군 여기 스쳐버린 끝에 있고
줄은 썩어 점점 그래 이제서야
보이는 걸테지
더는 나한테도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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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by RISP
Mixed by 3hreetimes
Mastered by 3hreetimes

목줄

Verse)
간만에 떠버렸던 알림에 how can I miss you
그건 자격보단 미화된 예전 기억 이슈
여전히 느껴지는 그 장소에서 had to leave
그러고도 모자라서 도망가 need mo sleep
다 실패

계속 기댄 내적, 해서 실망도 내꺼
첨부터 없던 우리, 날 가두는데에만 제격
남의 기준에 채점 부러워해서 어쩌겠어
버텼지만 애써 도돌이표처럼 제자리됐어

바랬던 구원보다 10원짜리 동전 한닢
에 가치를 두는 현실서 너는 뭘 원하니
벅차지 택하기엔 성공을 위한 광란을
반면 이해했으니 행복을 위한 감사를

머리가 아파 늘
이건 나 말고 아마도 모두의 얘기지 
성인인증 때부터 다 알고 있잖아
그래 파란 타이레놀이나 하나 빨아

Hook)
또 미치게 돼
그게 주체가 안돼
새 핑계가 왜
자꾸 느는건지

또 미치게 돼
그게 주체가 안돼
나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데

Verse) leek
멍청한 꿈들이 잠드는 곳에
데려가줘 거기서 죽길 원해
나 쉬고 싶어 이제
늘 같은 생각만해

내 삶의 끝이 희극이었다면
좋겠는데 이 과정이 너무 비참해

죽어서 쉴 수 있다면
그럼 되는 걸까
그거면 되는 걸까
결국 날 죽이는 건 날까

영원히 미적지근한 온도
난 그 어디쯤에 살아
어느 틈에도 섞이지 못해
오늘도 혼자 남아

저주할 생각 없었지
내가 선택한 삶
근데 왜 내가 잘못한 사람인듯
눈을 피해 살아

늘 떠나야만 했지
달라지는 만큼
두고 온 게 너무 많아
언젠가 벌 받을 걸 알아

이해받지 못하는 삶과
이해받은 척만 하는 삶 어느 게
더 비극인 삶일까

어쩌면 이해받고 싶어 발버둥치는 내 모습이
진짜 비극은 아닐까

Hook)
또 미치게 돼
그게 주체가 안돼
새 핑계가 왜
자꾸 느는건지

또 미치게 돼
그게 주체가 안돼
나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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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by RISP, leek
Mixed by 3hreetimes
Mastered by 3hreetimes
+) thx to PEANUTBU77ER

경계 (Feat. leek)

Verse)
어땠을까 만약 다른 이야기
이것보다는 훨씬 기나긴
설득력을 더 많이 가진 
납득이 됐다면 이 시간이

덜 아팠을까 차피 같은가
여태처럼 망각은 한 순간
절대 없어 내 위안거리는
안 보여 내상만 심한거지 늘

같은 이 시간이었을 때 다른 위치가 결국에
나름 지각했는데, 나 끝이 다 이런듯해서

조건과 사족이 변명으로 병처럼 만연
해도 아무 만족이 없지 혼자 쓰는 가면

Hook)
동경하던 게 다 닥쳤지
못 벗어나고 계속 갇혔지
바라본다는건 다 지겹지
해가 지고 나서도 계속 난 여기

Verse)
혼자서 남은 감정
찍히지 않는 방점
생을 깎아먹히는 채로 계속
젖고 있어 타성에

이런 무가치한 얘기
이걸 뭐같이들 괜히
포장해도 그게 아닌데
이 장면이 크게 잔인해

해서 부리고 있지 억지를
덜기는 커녕 잠겨 이 시름
불난 집에 물 대신에 기름
아예 흔적도 안 남아버리기를

버려지는 입장이 싫어서 다 버리기로
했지 이제 난 거리끼는
쪽이 더 나아보여 와서야 지금

Hook)
동경하던 게 다 닥쳤지
못 벗어나고 계속 갇혔지
바라본다는건 다 지겹지
해가 지고 나서도 계속

Verse)
신경꺼 집어쳐
누구한테 한지도 모르겠는 소리
마지막엔 또 죽여달라 읖조리지
멀쩡히 살면서 하는 소리

악순환, 멈추지 않는 고리
마주봐, 전에 간신히 쓴 표기
단순한 일을 키워버린 내 고집
강제로 해야 하는 포기

생각이 많아서 또 걸어
그래 기억이 안 나는게 죄
지금을 찍어낼 생각을 접어
홀린듯 그 전을 끄집어 내

어젯밤 호수에 누가 또 첨벙
근데 올해도, 벚꽃이 폈어
그래 오래도 해먹었지 역병
거기에 놓고 온 것들을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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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by RISP
Mixed by 3hreetimes
Mastered by 3hreetimes

수순 거부

당위성 없는 흉터 반면 뚜렷한 준거
해서 뒤져봐도 전혀 없더라고 출처
추하기만 해 알량한 죄책감 깊게 박힌
가시 되어 아파도 불가능 이해받긴

죄와 기억 따라와
상황 유사, 판단까지
여전한걸 체감하지
답답하지 숨이

아무때나 울컥해
자체가 틀려먹었네 나
이번이 다 인게 아니야 다시 반복될건데 

감정 끝자락이 근원지라 여겼어
실제로 아직까진 여기였어
'인간이라서 외롭다' 와는
많이 궤가 다른
말아줘 가늠
논리적 설명과는

멀리 떨어진 추함과 마주해
언제까지 마주해
언제까지 나는 왜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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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by RISP
Mixed by 3hreetimes
Mastered by 3hreetimes

RI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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