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하루 끝나가 결국은 엔딩나도 떠나가겠지 손을 흔들며 말해 행복했니못 놓아주는 니 손을 잡고서 웃으며 새끼우린 언제가는 이 곳에서 다시 만나자 햇빛이 쨍쨍 비치던 여름 우리 등목 위에 얼음 찜질도첫눈이 내리던 밤의 옥상 위의 누워 말한 진심도머리 띵해지게 뿌연 방의 철학 같은 음악 셋 리스트승전보를 울리고는 돌아오는 길의 꽉 막힌 찻길 혹은 ktx
일어나고야 마네 이별같은…
청춘이구만유..
👋
새벽마다 먹은 맛있는 냉면 손수 쳤던 동방 텐트 아래서 21 시즌 코로나 그때 멤버 셀카들로 가득 채운 못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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