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 유라(Youra) Cover Orsca Lee

항상 나랑 함께 할거지
무슨 일이든 내 편일 거지
가끔은 내가 못된 말 해도
잠깐 화내다 사랑할 거지

늦은 전화도 받아줄 거지
같은 투정도 들어줄 거지
가끔은 내가 소홀할 때도
잠깐 삐치다 궁금할 거지

알아요 당연한 건 없어요
무수히 겪었잖아요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요 
너무 당연한 사람도 


내가 무얼 더 해야 했나
그 날 더 다정해야 했나
가지 말라고 잡아야 했나
돌아오라고 애원해야 했나

나는 왜 이런 사람일까
진작 잘 할 수 없었을까
어차피 떠나갈 거라면 
곱씹어 후회하지 않게 

알아요 돌이킬 수 없어요
무수히 겪었잖아요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요 
너무 당연해야 할 사람도

알아요 알아요 알아요 
당연한 건 없어요

당연한 건 없어요

처음 만난 순간부터 
당신의 눈은 나만 바라봐요
키가 자라난 지금도
당신의 눈은 나만 비추네요

당신과 함께하는 이 삶이 
참 행복해요 참 감사해요
당신을 만나 내 인생이
참 행복해서 눈물이 나요

당신의 눈 안에 난 어떤 사람이죠
행복을 주는 그런 존재인 가요
당신의 마음에 난 어떤 사람이죠
사랑을 주는 그런 존재인 가요

나와 함께하는 이 삶이
행복하기를 바라요
나를 만난 당신의 젊음들이
참 행복해서 웃었으면 해요

당신의 눈 안에 난 어떤 사람이죠
행복을 주는 그런 존재인 가요
당신의 마음에 난 어떤 사람이죠
사랑을 주는 그런 존재인 가요

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처음 만난 순간부터
당신의 눈을 나는 바라봐요
키가 자라난 지금도 
당신의 눈을 나는 사랑해

해바라기

잘 자 안녕

재미삼아 해본 커버

민수 - 커다란(cover)

This album is a slow-burning embrace—love songs that hum like soft craving and wrap around you like a quilt stitched from memory and longing. Each track is a moment suspended in amber: the hush before a kiss, the weight of his arm around your shoulder, the way silence feels full when he's near. The melodies are warm, close, almost possessive in their tenderness. But underneath the harmony, there's a quiet knowing. A pulse of intuition. A whisper that says: he won’t stay.
The lyrics don’t beg. They witness. They trace the outline of a love that feels eternal in the moment but is already fading at the edges. Contralto vocals ground each song in truth—low, rich, and unflinching. Arrangements lean into country soul and bluegrass hush, with textures that feel like skin-on-skin and the ache of morning light on an empty pillow.
This is not heartbreak music. It’s the music of knowing—of loving with your eyes open, of holding tight while letting go.

The Empty Chair

사랑스러운 노래 커버해보았습니다 
해피해피 하루 보내세용

Sunkissed - khai dreams / cover by warruu

warr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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