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카페로 출근하지 이른 아침 부터
과테말라 마신 후에 카페인  수혈 
마셔 하루 4잔만 게으름 짓밟지 
혼자 구석에서 앉아 구상중인 이야기 

맑은 정신으로 연기 들이마셔 담배 
충분한 각성 상태 유지하며 작업하네 
정신병약, 담배 커피 내하루 연명 
무기력한게 싫어서 매일 의존하고  버텨 

여긴 유일한 나의 기지야 
고독 감 우울 과 분노 슬픔 불안 삼켜가 지지만 
이질감 예전과 달리 만족을 느껴가 지시간
누구와 안 올려봐서 잘 하지 못해 

눈치파악 uh 증오해 너라는 잠이란 존재 
그것에 빠진덕에 잃어 소중했던 것에 
오늘이 지나더라도 여전히 지켜 이자리를 
생각에 잠겨 있지 날 위할 일을 


24 여전히 지켜 있지  카페 
24 새벽에 안빠지네 잠에
24 온종일 연기를 마셔 담배 
24 내일은 없어 그만 다음에 

밑천을 드러내 약을 깜빡해 안 먹을때 
아무 잘못도 없는 그녀를 저주해 추하게 욕을해 ㅐ 
잘못된걸 알아도 순간 이성의 끈은 사라져
솔직한게 지나쳐 문제란게 많은것 같애 나란놈

타인이든 본인이든 지인이든 못믿겠는데 
변태 일베라 소문낸 발정난 병신 때문에 
온몸에 엉켜있지 투명한 인간관계의실 
원래 성격이 급하다 보니 생각 없이 끊어 버리지 

진심으로 날 사랑해서 필요해 느껴 변화 
과거에 사로 잡혀가 육체와 정신은 엉망 
바꿔가길  원해 겉과 속을 뒤집어낼 거야 
숨죽이며 접근하지 도둑처럼 내롤모델 염탐 

그래 지금 구상하고 있어 카페에서 
내동생의 죽음으로 배워던 이별의 태도 
주어진 도구와 재료 로 지금 내가 앉은 이자리 
약속의 건배를 위하지 감정을새롭게 디자인

24cafe

verse)1

그만둘게 이젠 다가왔지 약속했던 미래 
꺾인 기세 삼십 앞둔 부담감이 깊게 
자존감이 상해 지네 너에게 느껴 가지 민폐 
암도 내겐 관심 따위 주지 않지 마치 시체 

그런 취급 점점 오른 최저 시급 
전과 다른 물가 상승 현재 나는 제법 위급 
밥값 이라 벌었 어야 했던 상황 했어 씨름 
계속 일을 안함 병신 되는 세상 됐어 지금 

Uh 되고 싶어 했어 장래 희망 래퍼 
힙합 동아리 에서 작업 밤새 했는 데도
꿈은 멀어졌지 왜? 젊은 시간 들만 뺐겨 
벽과 같은 현실에 나와 타협 해야 겠어

hook

믿고 걸러 
괜히 기다리긴 처져 멋없게도 죽어버려 

그만 염병 
떨고 정리해버려 가기엔 멀어져 버렸어 

verse)2

떠들어대봐 날 깎을려고 달려 들던 대화
현실에만 치중하지 맨날  비관적인 생각 
뭐만 하면 안된다 엿맥이네 내겐 죄다
일차원적 재난 넌 무슨 맛에 살아 세상 

한번 밖에 오지 않은 삶에 가난 하고 살래 
이른 밤에 오래 동안 잤네 망한 집과 함께 
나아가긴 글러보여 세상 만사  귀찮지  
반겨주진 않았지 고향 에서도  이방인 


떠들어대봐 날 깍을려 달려 들던 대화
현실에만 치중하지 맨날  비관적인 생각 
뭐만 하면 안된다 엿맥이네  내겐 죄다
일차원적 재난 넌 무슨 맛에 살아 세상 

한번 밖에 오지 않은 삶에 가난 하고 살래 
이른 밤에 오래 동안 잤네 망한 집과 함께 
나아가긴 글러보여 모든 만사  귀찮지  
반겨주진 않았지 고향 에서 마저 이방인 

먼지 들이 쌓인 나의 음악
누가 들어 줄까 내려 그만
자신 조차 믿지 않는 너가
성공 한다는건  염치가 없잖아 
아무 일도 없단 듯이 빈집을 거쳐가 


hook

믿고 걸러 
괜히 기다리긴 처져 멋없게도 죽어버려 

그만 염병 
떨고 정리해버려 가기엔 멀어져 버렸어

01. 타협

verse)1 

나는 항상 착한다란 말을 들어 왔어 
그건 앞서  1도  관심 없단 것의 발언
질린 상황속 에서 무뎌졌지  감정  
시간 지나서 줄은 장점 두드려진 단점 

다가 갔어 동생 과도 같던 그녀에게
자존 감이 바닥 이던 나는 길을 해매 
우린 없지 매개 그럼에도 생각 해내  
널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세운 계획  

새벽마다 들어 온갖 사랑 노래
이 외로움으로 부터 뻔한 꿈을 꿨네  
지난 나의 어제 보다 강해 지길 원해 
오직 너에게 나의 숨을 바쳐가는 존재

그것마저 내겐 높게 바라 봤던 건지
뭐만하면 시도 할때 너는 뒀어 거리  
그녀에게 가진 사랑 따위 영원해 늘
불가능한 문제 도전 하지 어떻게든  

hook

썼어 소설 흔들리는  초점
들킬까봐 겁이 났어 내추잡한 본성  
사랑 위한 목적  비효율적 동선
이런 행동 누가봐도 어리석어 보여 

너가 알아 줬음 해서 가사 썼어 단지
여긴 빛은 보이지는 않아 어둠같이
증오와 사랑이 동시에 담긴 검은장미 
난 불행할걸 알면서도 감히 걸어갔지
 
verse)2

멀어져간 관계에 다가 가지 어떻게 
떨어지다 보니 몸과 마음이 쳐졌네 
불가능한 문제에 대해 아직 도전해 
사랑 땜에 주변 혼란 안겨 여럿에


진지 하기 싫었어 부담 주기 싫어서
만나기 위해서 연습을  했어  리허설
안지쳤어 딱 죽을 정도로 미쳤어 
너가 만든 따돌림에 내 심장은 피범벅   

지금 그녀 남친 처럼 되고 싶어 했어 
추해져야 됐어 이건  찌질이의 최선
찢어 갈겨 놨지 우리 둘이 찍은 사진 
눈치 챘어 사실 이뤄 질 수 없는 사이

여전히 없지 관심 여기줄게 검은장미
아마 나는 너에게 있어선 저주같지
부시고 싶을정도로 사랑한건 영원하지   
실연 앞에서 언제나 찌질하고 멍청하지 


hook

썼어 소설 흔들리는 초점
들킬까봐 겁이 났어 내추잡한 본성  
사랑 위한 목적  비효율적 동선
이런 행동 누가봐도 어리석어 보여 

너가 알아 줬음 해서 가사 썼어 단지
여긴 빛은 보이지는 않아 어둠같이
증오와 사랑이 동시에 담긴 검은장미 
난 불행할걸 알면서도 감히 걸어갔지

verse)3

부담 주기 싫어 최소 
너에게 사랑 따위 가져 예의 갖춰 태도 
지금 먹은 내 마음은 거짓말은 아닌 데도 
안멈추지 불가능한 문제 시도 하지  계속 

내키지 않지 전혀 수많은 물음을 던져 
예전과 달리 얼마 안남았지 젊은 경험
그렇기 때문에 버려 지금에 유지한 여력
딴건 필요 없어 단지 이루고픈 나의 염원

04. 검은장미

verse)1

붕뜬 상태 늦은 시간대  
일어 났네 해가 잠든 밤에 
죽는 소리 안해 고통을 감내 
빚을 갚기 위해 하루를 시작해
내가 어른이 됬다는 이유로 
아무도 도움을 주지도 않네 
받은 만큼 줄수 밖에 
혼자 좆을 잡고 반성 할게

입을 닫네 내 무능함을 숨기기 위해서 
고독을 상쇄 좋은날이 올거라는 인내성 
쥐잡듯 잡네 우린 가지기 힘들어 이해점
뒤덮인 악재 피를 흘리고 버텼지 이제껏 

달을 등지고 걸어 
피에만 굶줄린 늑대들 처럼 
돈만보인 세상에 쩔어 
모든게 숫자로만 보였어 
보이는건 닥치는대로 먹어 
언제나 본능에 충실해 전념
각지 전역 으로 받았지 역경
내일 저녁 출근날 까지 버텨

Yeah 꺼져 피드백 알고 말해 니 주제 
자격 따위 없는게 날 이해 시키긴 미흡해
한귀를 듣고 한귀로 흘러 버린 담에 잊을래 
남이 나를 대신 살아 주지 않기 때문에 

hook

제법 질긴 숨통 오늘도 죽지 않을예정 
여긴 전쟁같은 구도 제일 힘든데로 배정 
쉬운게 어딨어? 어딜가나 죄다 힘들일 
만약 싫음 거지꼴 새삼스레 세상 짖굳지 

뭐라도 해야지 마치 쳇바퀴 기분은 개같이
예나 지금이나 인생의 위치 여전히 제자리 
한마디로 횡보 아직 느끼긴 이르지 행복
잘 풀린데는꼭 불안은 예고 없이 불어나 배로 

verse)2

어제 죽을것 처럼 하던 놈이 다시 돌아 왔어 
지난 과거 미뤘던 작업에 미련이 남아서 
시간이 약이 라기엔 상황은 더욱 더 나빠져
알바 뛰러 다니네 아직은 대출빛 많았어 

일을 벌렸어 익숙한 집에서 빨리도망치고 싶어서 
빚은 불어져 얼른 일하러 이른 시간 안에  일어서
돈에 밤낮 가리진 않아  당장 차려야되 밥상
나이값 할 때가 됬잖아 이젠 아빠 엄마 환갑 

시행착오 가졌네 마이너스 통장 잔고에  
앨범을 작업해 나의 살기 위한 차선책 
죽은줄만 알던애 가치 끌어 올려 단번에
니 머리채 잡았네 난 간절해 난 그렇게

질린 삶을 연연해 매일 연체 가진 채로
세상 에서 내가 아님 누가 나를 믿어 하지 않아 채념  
패가망신 당해도 그만큼 돌려 받을거야 수십배로  
숨이 붙어 있는 동안 하루살이 처럼 움직 여야 했어

03. 발령

verse)1

불안 따위 없네 너흰 나의 곁에
겁도 나지 않지 편향 따위 알린 선생
개넨 방해 감히 못해 세상 밖을 견제 
우애로 다진 존재 그래 오래 가길 원해  

어릴 적에 순수함에 이룬 어린 관계 
웃음 공유 했지 함께 여기 거친 삶에
서로 걱정 고민 나눌려고 폈지 담배 
아무리 생각해 봤어도 혼자 보다 났네

나는 운좋게도 뒀어 가장 좋은 친구 
세상이 두렵지가 않아 날아 오를 기분
우린 꿈을 그려 꼰대 들을 모를 일들 
언젠 간은 보길 바래 너에게 적은 시를

밤하늘에 그렸봤어 지금 같은 영광을
겉잡을 수가 없어 써내려간 서사들 
그런 이야기로  새로하지  디자인     
이런 관계 어떤 트로피들 보다 빛나지  

Hook

영문을 모른채 도망을 치네
시간은 흐르네 어둠은 깊게
재가 된 미래 긴 밤을 지새 
난 무지해 뜻을 헤아리기엔   

나의 친구 모두 적으로만 보여  
나의 친구 사람들이 등을 돌려
나의 친구 혼자 쓰는건가 소설?  
요즘 친구 너마저도 답장이 없어

verse)2

좋은 친구 라는 빚 좋은 개 살구 
좋게 포장 하는 썩은 음식 같은 
오래가자 라는 쓸데없는 말뿐
그 친구들 가끔 유통기한 같군 

어디 까지 갈것 같애 좆목 이룬 관계 
너 한테 도움 안돼 그 어떠한 삶에
쓸데 없는 정에 왜 그리 연연해
제 버릇 개 못줘 그런 애야 원래 

아쉬울게 있다면 먼저 연락 하는법 
너가 빈손이면  아마  없지 가능성 
기대조차 하기 싫어서 폰을 꺼놨어 
어차피 목소리도 전혀 모를 연락처

먹고 좋은 나이 이제 보여 가지    
먼지 쌓인 옛날 사이 남은건 빈자리 
옆에 낮선 사람 보며 따라 걸어가지  
예전 처럼 웃으면서 볼 수 없어 자신

Hook

영문을 모른채 도망을 치네
시간은 흐르네 어둠은 깊게
재가 된 미래 긴 밤을 지새 
난 무지해 뜻을 헤아리기엔   

나의 친구 모두 적으로만 보여  
나의 친구 사람들이 등을 돌려
나의 친구 혼자 쓰는건가 소설?  
요즘 친구 너마저도 답장이 없어

05. 좋은친구들

verse)1

중학생때 학교폭력 온갖 멸시 구 타를겪어 
부모님 민증 까지 갖다 바친 나쁜불효 
자식이지 현재 지금 아직 느껴 죄의식 
모든하루를  불안과 고통을 몸소 느끼지 

살아 간다 마음에만 발악발악
해도 썩은 흉터 남아 있고 지워 지지 않아
눈물 흘리며 생각 까지 했지 온통 자살 
그런다고 누가  내입장을 알아 주진 않아 

그때 듣게됐지  eminem의 리커버리 album 
빛을 잃은 나를 다시 한번 일으키게 해줘
답답함 풀기 위해서 한계의 벽을 때려 
탠션 높이세워 그 어떠한 가능성 되새겨 

우상 아직 난해한 단어야 추상 
강해지길 원해 난 약한 자를 못살게 구는 
쳐죽일 양아지들 보다 이건 너가 
감히 쳐다 보기 힘든 만큼 높아 

verse)2

항상 두눈 에 흘려갔던 눈물 
미친듯이 각오하고 멈춰 오늘 부로 
아픈 과거가 주로 날 괴롭혔어 줄곧 
이젠 도망 안쳐 검은 그림자로 부터 

내롤모델 배워 이 자신감 갖는 지혜
새로하지 해석 지금 지친 나를 위해 
누가 방해 해도 지켜 직접 맞춘 시계
모두 날 채념 해도 놓치지 않아 기회 

분명 이세 계에 태어난 이유 있을거라 믿네 
숨이 붙어 있는 동안 하기 싫어 질책 
들이대 롤모델에 한걸음씩 움직이게 
전과 달리 만들었지 나를 점점 위대

재넨 아냐 나의  비교대상 
비교 할건 죽지 않고 걸어 갔던 나의 어제야
저런 패작 들의 말에 굳이 넣기 싫어 생각  
오직 내가 존경 했던 너에게  듣고 싶어 대답

02. Role Model

작년 한해 동안 사랑 품어갔지 혼자
그녀는 마치 팔레스타인 장벽만큼 높아
단지 그림자 처럼 널 몰래 따라 다녔어
너한테 고백을 했지 결과는 거절이 담긴  답변서

용기가 없는 겁쟁이 너땜에 죽음도 견뎠지
하지만 너라는 꽃은  다른 곳을 향해 자라나 천천히
그저 침묵에 말없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메인
찌질한 감정에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삼켜 매일

내 자리는 밑자리 불행이 새겨진 디자인     
마치 불안으로 죽음 남자의 안개꽃 이야기
다를바가 없지 침묵과 우울이 담긴 머리
당신과 멀어지는 거리 스며드는 담배연기

이룰 수 없잖아 떠난 그녀와의 사랑
떠나는 빛으로 다가가 하얗게 타들어간 나방
이감정 남은채로 안개꽃 너에게 닿기를
내가 만약 죽어도 넌 모르겠지 내이름

 

I hate the love 하얀 꽃에 담긴 안개
슬픔과 죽음을 담네  주변에 쌓여진 안개
I hate the love 실패 눈물로 젖어 그녀 잔인하지 어쩜 너를 향한 불은 꺼져

 I hate the love please pain no more
차가워진 온도 더는없어 고통 

Vers2

너에겐 어쩜 짐짝
내감정 모두 집착
어떻게해 진짜
다 타고 없어 심장
빛이있음 나도 있어 난 너의 그림자
짐작도 못하겠지
you always inside of my mind
날 사로잡아 갖고놀아
내가 다른 누굴 못보게 눈을가려 경주마야
알지 너는 선수
다른 누가 선수 채갈까봐 걱정
나는 한숨 악순 환의 연속이야 
널 욕하다 또 사랑하다
안개처럼 너에게 난 희미
이미 없어 나란 존재의 의미 uh
trust me i aint gimmick 
심히 아름다워 넌
기억해 딱 세개
넌 존나 못됬고
난 매일 좆됬고
또 술에 취해서
너가 선을 긋듯 나도 선을 그어
내 손목의 줄 이중 절반은 니꺼

Hook

Vers3
나를 던지며 사랑 찾았던게  후회 돼
미쳐버릴것 같아 우울한  감정의 무게에
자.존.심 찢겨진 채로 널 욕 하고 다닐때 도 
내 음악은 역겹게도 개같은 사랑을 간직해 (uh)

홀로 아무리 거울을 봐도 내가 보이진 않아
그래 난 가짜야  너도 내 본심을 봤잖아
죄를 짓고 미소 지을 땐 가짜가 된느낌
너에게 저지른 죄를  가늠하고 있으니

너무그리워 기다려봤지만 다른남자가 생기지
지금 내 모습은 savage  그녀때문에 제정신 아니지
삭히지 머리를 간신히 그래 널 사랑한게 죄악이지
불행의 패키지 나한테 배달돼 항상 내 행복을 새치기
 
눈길도 안주는 너 어차피 이노래 안들을걸
그래서 말할게 xxx 흉터 가남으며 사랑을 했다는것
날 죽여 버리는 집착이 만든 끝없는 기다림
겨우 너란  여자 하나 땜에 무너진 이야기

01.안개꽃(feat.ahntist)

verse 1
난 혼자 다니는게 좋아 
상처 받을 일이 없으니깐 
어떤지 물어들 보지마 
궁금하지 않겠지만  

음악을 들으며 담배를펴
춤을 추면서 고개 끄덕
시선에 신경 쓰지 않아
노래 분위기 흘려 받자 

우리 엄마가 맞았어
혼자 다니는게 편한걸 
전엔 걱정이 많았지 하도 
종일 느낀 죄악과 잘못 

지금 난 혼자 자유를 찾은것 같아
잘봐 지금 내 표정은 밝잖아    
빛으로 어둠을 쫒은 세상을 바라봐

(hook)
혼자 혼자 혼자 
내하루를 마감을해 

verse2

이때까지 흉터 투성이지 
어느자리 갈때 마다 왕따 되서 거슬리지
도망을쳐서 그자리를 벗어나가 일찍
우울한내용의 줄거리가 적혀진 일기

죽어야되나? 누굴 위한 것인가?
자만 뭉친 희망으로 살아가는 거지난
두개의 알약 재우지 불안감
정신은 고장남 하루 종일 잠만
 
나와 남한테 민폐 혼자 되고 안줘 이제
오직 나한테만 기대 그냥 바라보지 미래
우주비행사가 된 기분이지 우주비행 
끊없는 저 검은 하늘을 탐험을 위해 

 (hook)
혼자 혼자 혼자 
내하루를 마감을해

01. 혼자

윤창훈XOAKTONG - 미친놈

https://soundcloud.com/ma2icomin

1 verse HYE'AN

굳이 너넨 이  노래를 듣지 
굳이 오늘 이 가사를 썼지 
굳이 무슨 말을 할지  생각 난
안해 너넨 가사를 안보지 굳이 

안들어도 모두가 다 알어 
요리를 못해도 너는 맛을 알어 
요리조리해서 피하는 너 싫어 
내껀 헤로워도 맛은있지 기억 

굳이 팔로우 후 언팔을 해 지워
지나가다 만나 친한척은 치워
이런가사  몇줄 만들기는 마치 미친
기자들이 쓰는 기사 처럼 존나 쉬워

굳이 너네가 뭘하든 신경안써 뛰어 백배
절대로 안하지 환경탓 
물안에서 불 붙이지 hey man
네 정도는 한입 거리 삼켜 버려 like a pac man
패배를 재배해서 Payback  줄게 받아라 택배

hook

애네들을 도대체 어떡해야돼
인기랩퍼들을 게이처럼 빨아대
우린 굳이 너희에게 보여줘야대
니들은 더러운관심 받길 원하네

너희들은 굳이 구린꼴을 보여주지
너희들은 굳이 무지함을 늘려부피
우리 훅은 무기 가짜들을 죽여 굳이
지금 예능 한국 힙합 개돼 지들 우리

verse 2 윤창훈

원한다면 굳이 애써 긴히 말해주지
지금  힙합씬은 망할 광대들 우리
별 시발 웃기려 할려 한  무지 
한 관심보면  신태일마냥들 굴지 

목소리 장난치기 바빠 개넨 헬륨 
풍선마신것마냥 개성 없지 개들    
싸클 랩퍼들  영업 뛰듯 보험팔이 
다를바가 없지 쪽팔린줄 알아야지

지금 가을장마인데 나방들이 가득하냐
예민한가 하고 의사한테 약을받아 
쇼미에 찢긴 니태도와 신념  
굳이 따라가기에  도움되지 않나 싶어

랩퍼들 피해자인척하네
내가 알았던 한국힙합은 정반대
실망이란 단어 떠올린것 밖에 
표현 하자면 시발 뭐 좆박았은 거지

HYE'AN X 윤창훈 - 굳이 (PUSHA  T - WHAT WOULD MEEK DO)

(verse1)
늘어나버린 잠 나는 게으른인간 
죽어간 시간 아직까 지 정신 못 차린 나
위기감 지금 내가 처한 현재 상황 이야 
뭐하나 재대로 된게 없지 내육체는 만신창

기껏 움직이고 있지 직접  
집밖을 나가도 날 엿멕이는 사람들의 시선 
머리는 미쳐 예민함이 멘탈을 찢어
그저 극단적 마음을 가르키는 심정

지금은 감정기복 숨겨대지 억지로 
들킬것 같아 내 정신을 곧 불안감이 떨리는
평범한척은 힘들지 찾아놔 도망칠궁리
내위기를 알린불빛속에 안쳐다보지 굳이

그러다보니  지금의 겁쟁이가 됬지
체력 상태 개피 어제 하루 죽어 나가겠지
어두운 밤안에 혼자 거리 걸으며 담배
태우는 연기로 후회들 회상을 그려가네

(hook)
mos high mos high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 외쳐 mos high 

mos high mos high
밑바닥으로 부터 하늘까지 높이

(verse2)
차가워지는 공기 담은 채로 하루종일
추위에 붙어진 목소리에 말들이 안나오지
싸늘해진 나의 몸짓 필요하지 도움의손길
하지만 그누구도 없지 그래서 입에달고 살아 커피

인생은 혼자라는 말 야 시발아 존나 동감
슬픔에 잠겼지 한동안 스트레스에 배가고파
느작없이 기분좋아 마치 조울증  환자
저 15층 옥상에 내몸을 던지고 나가

06. Mos High (prod.BrokeBoi)

내나이 24살에 지금까지 보았던 것들은 어둡게도 물들어진 어둠
우울에 뒤덮었고 온통 부정적생각들인 것뿐
내 몸이 아닌것 같지 암흑으로 뒤덮인 아침 
무기력한 몸둥아리 반쯤 죽어있는듯한느낌

봐봐 언제나 도망가 떨어가 불안감 모든일에 말야
마음의 출입구를 닫아 누군가상처를그어주면 잠가 
항상 나는 혼자였지   전혀 사랑 못받아왔지 
왼쪽손목 그어나가지 자기몸에 손을 대던 양아치

악마가 내린 감정 에 분노 좌절 슬픔을 가져
머리에 부정적 인 단어 쉽게 지워져 지진 읺어
엄마 미안해  당신의 좋은 아들로 자라나지 못했어
그녀를 힘들게 만들던 나란놈 너무나도  못됐어

우리아빠 일들이 너무많나봐 죽고싶다란말 
그에게 처음들어봐 우린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지금 이제 나는 부모님이 걸어왔던 핏자국의 길을 따라가서
하느님 듣고 계신다면 내목숨으로 희생하여 우리 가족한테 영광을 주소서


허그더샤이닝 허그더샤아닝 light
저기 내려오는 빛을 안아 
내 마음에 편안함을 가져 
우리가족의 행복 찾아
그때 웃음기가 많던 
우리의 식탁에서 말야
그리워 보고싶은 과거를

햇빛 (DEMO)

intro 

약을 과다 복용하고 전혀 아닌 제정신
하필 운전할 때머리 부작용에 미쳤지 
개좆돼는 타이밍 버로우 탄 자비심 
횡단보도 건넌 양아치 치어박고도 망치지 

verse1

내가사는 마치 거친 날을 가진 단검 
니놈 대가리를 찢어버리고 박아둬 
네가 일베 오유 페미 한남 이던 간에 
성기추출하면 그만이야 상관전혀 안해 

적폐들을 정화 마치 정화조 다이버
의사 내게 말해 성욕 없다는 싸이코 
추격자를 연상시켜 체질 범죄자지  
하정우와 평행이론그려 게이변태같이

yela 사운드 클라우드 조회수 10따린데 
옆방 신음소리보다 낮아 거참 시발이네 
음원 사이트에 무슨 좆들 빠는소리 
여기 게이들은 코로 생리 하는병신 

내랩을 감옥에 가둬둘라하지 
그래 국정원이 나를 잡고 겁탈하지 
도중에 경찰차 훔지고 달아나 
잡히긴 일러 짭새들아 아직 할일들이 많아난

Hook 

미국 강도 같이 은행 들을 털어 털어  
비질란테 마냥 범죄자를 죽여버려 
정치인처럼 기믹으로 돈을 벌어벌어 
조희팔처럼 돈을챙기고 떠나버려

Verse2

3번이나 떨어졌지 주행시험
무능력해 내자신이 존나싫어
긴장감에 대가리가 고장인걸 
패배자를 바라보는 온갖시선 

아빠 미안 운전면허 연습 할려다가 
우리 차를 박살내버렸다지만
그래도 당신의 아들은 멀쩡해 
괜찮다고 해놓고 칼은 왜 집어대? 

나는 병적인 거짓말쟁이 
조희팔처럼 등처먹지 쳐죽일새끼 
일탈 한번 시작 하면 쏘우 같이 누가 한명 이죽 을때 까지 안 멈추지 게임

신고하려 들지마 그러다가 보복을 
당할수가 있 으니깐 어떻게든 널 죽인다 
철삽으로 내려찍고 청와대에 묻어버려 
암살실패 했던 북한 공작원들 인것처럼 

Hook

미국 강도 같이 은행 들을 털어 털어  
비질란테 마냥 범죄자를 죽여버려 
정치인처럼 기믹으로 돈을 벌어벌어 
조희팔처럼 돈을챙기고 떠나버려

범죄자 플로우

verse1 

모두와 관계를 끊어 누구들의 연락으로 부터 
오는걸 기다리는것 답답하고 지쳐버리지 그저
고독이 근본이 되는 근거 지금의 행위와 과정이증거
주변으로 부터 근처에다 부정감들로 뿌려 

25살의 위기 자유를 철저히 왜곡하고 있지 
gimick 꿈은 마치 성냥의 불처럼 금새 사라지지 
전혀 없는 의미 매번 일관성이 엇나가는 의지 
미리 좌절을 느끼지 비관적인 인식 실패한 늪의 깊이 이미 밑바닥에 놓인 위치 

저가 욕한것에 마음에두네 타인에게 상처줄짓 안했는데 
언제나 도망치고 집에 들어가 
문에다 자물쇠를 여러개로 잠가 
그리고 닫아 혼자 낙담 하는 내가 싫어 죽고 싶어만가 

Hook 
누구와 애기를 주고받는게 힘들어 
도망을 치거나 숨어다녀왔지 지금껏 
아직 흉터가 남아있어서 이제 상처를 받기싫어서 
집에 혼자만 있고 싶어져 x2 

급하게 문을 닫아 
단단히 문을 잠가 
한숨을 쉬어간다.
살아가는 건 참으로 싶지 않은것 같아 

verse2

한해들이 지나가도 한결같기만해 내향적인 성격 
그래도 난 아직까지 버졋이 살아있지 너무나도 멋져 
난 생각보다 제법 낙관적이지 불행을 견뎌왔다는 증거지 삶은 그저 개같은 코미디 움직일려고 바둥거리지 

너랑 나는 없지 공통분모 감정은 어둠과 온통고독 
이런 분위기를 홀로느껴 다시 돌아가고파 추억으로 
행복했던 한때 친구들과 좋고 나쁜 마음을 공유했지 함께 
어른이 되어갈때 밤이되면서 빛을 삼킨것처럼 친구들이 사라져갔네 

그이후로 거의 친구 몇없지 바다 가리키는 등대 불은 꺼졌지 
병적인 마음 간직해 여전히 벽이 좁아지고 조여오지 천천히 
그런데 이런짓은 대체 누굴위해 하는것인가 문뜩 생각들을 떠올리네 
이제 내자신이 그저 너무나도 싫네 아무도 모르게 나혼자 걍 뒤질게

잠긴문 (prod.B.young)

작업 

어제의대 한실패 화만 잔뜩 나있네 
새로 태어난 아침에 일시적으로 다짐해 
죽어버린 나의 어제 처럼 안돼 다고 절대
오늘 시작 하기 전에 담배 한갑 펴대 

커피 2캔 마시고 펴 돗대 
이때 기분제 법으로 쩌 는데 
이몽롱한 기분에 작업을 준비 를해 
작업의 명분은 내 잃어간 꿈을 구제

시작들을 해보지만 쉽지만은 않아 
한결 같기만한  가사 일관성이 없는 할말 
영감은 바닥 났고 머리는 지쳐 난다
걱정을 하지 라이밍배치는 어디다가

고민하지 어디서 얻어야하지 영감
책 힙합 재즈 클레식 음악 아니면 영화 
쓸때없는 잡념 복잡한 마음가져
오늘도 나오지 않을것만 같아 좋은작업

맞아 오늘 힘들어보이지 좋은작업 
하지만 언젠가 좋아질걸 믿고 달려
저멀리 떠나도 절대 꿇리지는 않어 
이때 자만감이 아닌 자신감을 가져

몸은 아침과 달리 밤이 되면 쳐져
그림자가 스며들어  피로감에 젖어 
허탈감이 어느 날보다도 힘이 들지  많이
시간들이 지나 가지 너무나도 빨리 

마음에 전혀 안들어 다작했던 
나의 작업들은 대충만들 었지 
근데 내게 존경한다 말을 해줘coda 형이 
내 절망의 깊은 늪안에 자신감을 얻지

팬을집어 난억지로 만들어야지 기필코 
끄집어내 내가 과거로 부터 감동을 받던 기억
곡을 망치더라도 하나를 만든 보람의 의미 
나의 내면 안에 언젠간 솟아 오르겠지 빛이

내나이 제법 먹은 반오십이지 이제
얻게됐지 게으름을 치료하는 지혜
저기 기대 하는 미래 도달하기 위해 
오늘의 하루도 거북이들 마냥 천천히 기네

작업(prod. Balance Cooper)

올해부터 끊임없이 찾아온 불행의 소식
무더져간 감각 내겐 감정이 없지
무거워진 머리 걱정과고민 뒤섞인 
채로 현실을 바라보면 바로 난 기죽지

너보다 힘든 사람이 많다라는  충고
하나도 도움이 안돼 대충 뱉지 그저 
모른다면 아는척질 하지 말아줘 
그런다고 니가 잘나 보이진 않어 

12년이나 걸쳐서 혼자 약을 먹었어 
시간지 날수록   죽어가는 정서적 
미소와 슬픔이 없는 채로 지어 무표정 
지속된 어둠으로 어린나는 죽어버려 

몇층인지 알기 힘든 지하 
눈앞에 오로지 보이는건 검은 시야 
신이든 인간이든 빛이든 안해 기대따위난
그 희망을 기다리다 고통 더 받았으니깐 

하늘에게 전해 나의 바램 
내뜻이 바람을 통해 전해지길 바래 
우리가족위해 불운을 멈춰야돼 
검게 물든 미래 비춰주길 바래

필요하다면 내목숨도 내놓아 
아니면 팔다리를 잃어도 좋아
그러니깐 기도를 들어 주기바래 
아니 나말고 우리들의 가족들 에게


신을 안믿지만 이럴때 믿고 싶지난
여기 하나 밖에 없는 내동생과 내심장
바꾸어줘 좋아 내가 죽어도 
그녀의 존재 유일하게 살아가는 목표 

그렇기 때문에 너는 나를 떠나면은 안돼
감정없는 나는 눈물을 흘리길 바래 
답답하기만 하지 가슴으로 우는것
재대로 보살피질 못한 나를 욕해줘 

최악이지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죽고싶지 그래야 평온할것 같아 
그림자마냥 따라오는 부담과 자책
살아온 인생에 대해 불만만 많네

행운을 바라진 않아 그만 제발 불행이
오지않길 바랄 뿐이야 안좋은 줄거리를 
이루어진 편지의 무게감 이젠 더이상 
받는다면 너무 힘들것 같아 살아가기가

바람(prod. largedidit)

10년 전에 우리들의 첫 인연 
참으로 멋져 처음에 막내가 생긴걸 
너가 걸을때 마다 축북의 소리가 나와 
우울이 지배한 가정에 행복이 넘쳐난다

나의 유일한 존재 나와 밖에 나가 볼래
그 어떠한 불행도 우리감히 막지 못해 
그림자가 덮어도 너가 떨쳐 주니깐 
누가독을 먹여도 너가 떨쳐 주니깐 

그녀는 오직 우리 가족들만 바라봐
올때마다 반겨주네 천사처럼 날아가
혼자 있길 무서워해 오빠 금방 잠깐만 
다녀 올게 그러니 불안해하지 말아봐 

하루종일 현관앞에 기다리는 그녀 
돌아올때 난 너에게 미안함이 먼저 
넌 언제나 우리 모두들을 생각해줘 
자기 걱정 안하고 모두를 생각해줘


어디로 어디로 어디로 
가는건지 알려줘 따라갈테니





잠을 잘때 언제나 나와 함께 
꿈나라로 가네 별들이 많았던 밤에 
하루 종일 걱정해 너가 없음 어떻게 
살아가야돼? 그건 감히 상상도 못해 

나 혼자 놔두고 어디로 떠나가
동생아 어딜가든 우린 함께였잖아 
챙겨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그러니깐 
부탁이야 제발 날두고는 떠나지마 

즐거웠던 기억 끊기힘든 인연 
갑작스러운 이별 자살하고 싶은 심정 
천국을 믿어 좋을곳 가기를 빌어 
내동생과의 추억만은 절대로 못잊어

막내야 꼭 다시 하늘에서 만나자고 
너랑 더 오래 있는걸 못할걸 사과하며 
마지막에 한번 너를 안아보고파
비극적인 작별 기억의조각을 가져가

어디로

언제  나느껴 몸과마음 아픈걸 
굳이 기억 떠올리고 상처 만들어
고통의 파트너 취향 제법 자극적
극단적인 아픔들을 뿜어대지마음껏 

난 거리 걸을때 마다발걸음 무겁군 
더러운상처들로부터 나온 구정물
텅빈 마음에공허감을 제거 해야돼 
채우려고 많이 빠네 위해 담배

약을 매일 삼키지 숨을 골라 간신히 
정신을 좀 차리니 내게보여 갈림길 
가만히있 으면 고독에 죽을 나이지 
누가 있다해도 나아지는거는아니지 

죽고 싶다 말을 해도 자살하지 않을놈 
모순 일어나도 굳이 하지 않지 반응도
혼자 목숨 끊길 무서워한  겁쟁이지
그렇 기때 문에 아쉬움만 전해지지

진통제를 들이켜 고통 참기 위해서 
x2
하지만 내 고통을 모른채 하기엔 
나 스스로를 너무 잘알아 무시를 하기엔 




입안에 진통제 몇알을 머금고 물과함께 들이켜 
휴유증으로 졸음이 몰려오지 몸과 마음 무기력 
숨은 잠깐 돌려가지만 불행한건 여전하지 
잠을 자는 순간이어도 내동생이 떠올랐지 

생각과는 다르게 뭐 없네 먹어 왔던 진통제 
몰라 그저 반쯤 죽은듯해 완전 피곤해
여우같은년도 내마음은 못달래
주머니안 엉켜진 이어폰마냥 복잡해 

4봉지 우울증 약을 먹고 하루를 보내버려 
그게 아니면 난 못버텨 상처부위 너무 커서 
벌써 5년이나 돼었네 이렇게 산지도 
어른인데도 울어대 제정신 아니군

모두 잃어갈때 끝없이 우울한데 
종일 죄책감에 혼자서 짊어가네 
맨날 하는 말이지만 오늘은 아픈데 
놀기 힘들것 같아 만나자고 다음에

진통제

1 verse

전담과 연초를 연달아 빨아봐도 텅빈마음
감정이 무뎌져가지 가끔 그림자 같음 
내면 천사와 악마는 정신을 갖고 놀지 자꾸 
떨어지는 한숨만 내 뱉은게 전부지 하루 

이럼 안된다 싶어 흥미 가진 걸 찾어 
보다 퇴행에 빠져 오히려 절망감을 가져 
보이지 않는 불안도 이건 아무래도 난센스 
과도한 열등감인 콤플렉스 

침묵이지 지금에 갇힌 곳은 공허 
누구와 관계가 힘들어 이건 고독 
아무렴 좋으니 좀 빛이라도 줘 
이검은 배경으로 부터 
젠장 호흡하는 것조차도 힘든걸 

결국 모두 입다물어 알고도 바란게 부끄러워
희의는 끊없이 누구도 믿지 못하게 하는걸 
현실에 대한 무의미 부정적인 움직임 
서서히 나를 죽이지 행복추구권의 굻주림 

hook 

그래 공허 으로 부터 나온 오점 
감정은 굳어 희망 용기 의지의 무덤 
여긴 없어 텅빈마음 아무것도 
너가본건 여기 전부 온통 있는 것은 고독 

2verse

공허의 괴물들과 악마 내영혼을 갉아 먹어간다. 
어두운 충동의 판단 주위인간들을 혼돈에 몰아나가
악마가 그려준 그림의 사랑 뭐 쉽게 말하면 망상 
그가 말해 너의 가치 무의미하다 결국 답은 절망

그들이 던지는 추천서 강요를 하지 무조건 
도망을 가기 위해 오랜시간을 투자해 약을 먹었어 
지금의 난 약을 먹어도 효과를 못봐
아직 모두다 적의로 가득찬 시선들만 

비관적인 태도 불신 회의를 낳게 되고 
부정감의 흐름대로 불행을 일삼기 좋은 행동 
검은 옷을 입은 신부 너흰 나를 구원 하지 못해 
신은 이미 죽었지 니체가 너희를 동정해줘 

그저 홀로 왜곡된 자기 자신과 맞서 싸워 
이상 가진 것도 않잖어 죽을 각오를 가져 
난 너무나 폐쇄적 고집이 남달리 너무쌔서 
본능에 충실해서 이기적으로 가야겠어

공허

3개월 동안은 내 몸과 정신 부패 
인생의 공백 에 대한 미련과 후회 
벗어나지 못해 무한 반복되는 굴레 
누구보다 급해 미친듯이 시간을 쫒내   

커져가는 회의감 귀가 얇은 맹신자 
왜곡된 생각 갖고 마음 가는대로 했지 난  
주변 관계 언팔 하고 지지않아 책임감
한결 같은 나이값 이다 보니깐 위치가 매시간 제자리야   

그만둘게 별짓거리   
남은 삶을 위해 고쳐야돼 정신머리 
이제 어김 없이 목을 걸어 거침없지   
노력없이 바랄 생각 전혀 없지 럭키 펀치 
  
다시 시작할게 처음서 부터
젖은 여자 에게 다가 가듯 적극적으로  
삶을 음악에 매진 삶을 음악에 매진  
검은미래와 대립 하기 위해 싸워가 매일  

낡은 기억과 감정을 초기화 
부리지 않을게 옛날일로 오지랖 
지금 가져야 하는 태도는 우직함
목적을 위해 할게 수도룩해 무진장

이제 그누구에게도 하지않지 의지 
이미 신뢰가 깍여버린 내 이미지 
타인에게 안기대 주지않아 민폐
오로지 내인생 위해 바꿀갈게 미래   

부정적인 감정 모조리다 싹다 바꿔
청산 할것 들이 많어 과거 저질렀던 과오 
독기를 품었지 각오 고통도 못느껴 상처
변할 수 있다면 안가려 수단과  방법

그림자는 언제나 덮어져 있 어내방 
이곳에서 망상으로 만들어가지 나의 적대자 
지금 필요한건 햇빛 잦은 어둠 몰아 내지 
새로 배치 하고 신념과 가치관 재조립 

하늘에 대고 맹세 안휘말려 우울에게
죽은 몸과 머리 갱생 현재움직여야될때
손목을 베고 피로 가사들을 담을 거지 믹스테잎  
정말 기대가 될 뿐이지  리스너들의 피드백

늦은감 느낀 미래 마치 그믐밤
처럼 어두운하 늘에 희미한 별을봐
살아있는동안 보이겠지 기회가
놓치지 않길 바래 너희 모두다

처음부터 (prod. Beatowski)

검은방에 나혼자 있는밤 
부정감 이란 마음 커져가 
일탈 빠진 범법자 
언제나 비정상 적인 정신적건강 
지금 악화된 병명에 대해 좀알려줘봐 

답답함 을 느껴 가슴 패쇄된 기분
삶에 보람은 무뎌 하루 메사에 피곤 
그 누구도  관심도 안준다면  나의적 
나이먹고 아직도 어린아이 같지뭐 

25 먹고 남아 있는것은 자존심 
연락 없는 카톡 보면 느낌 들어 따돌림 
분위기 는 침묵임 무의미 해 말없이
자리 뜨지 황급히 두려워 도망쳤지 

좋아했던 형 과 아껴줬던 친구 언팔함
연락한 번 없는 인간도 마찬가지로말야 
신기해 인터넷으로도 인연을 끊어 
웃기게도 나혼자만 이걸 신경을 쓰여 

서로 의견 달랐어 너가 나를 알아줘  
아니라면 맞짱 떠 쌩까든가 쫄린다면  
여기까진 가봐 유통기한 다된것처럼
즐거웠어 고마웠어 그다음에 엿먹어 

차단 아님 언팔 환영해 오히려 좋아 
난 너가 잘됐음 좋겠네 솔직히 말함정말
x2


저질렀지 돌아올수 없는강 을 건너가 
세월 지날 갈수록 내곁을 모두들 떠나
후회따윈 안해 물론 내가 선택한 결과
yeah 현재 가져 야할 태도는 뻔뻔함

내겐 친구 별로 몇없어 말 안통함 죽여버렸어 
내 눈앞에 서좀 꺼져줘 다시 한번 저멀리걸어 
좆도 사소한 것에 신경 쓰지도 않아 
죽음 과도 같은 잠에 이제 지지도않아

나그네처럼 삼켰지 고독 차가워진 온몸
못막아 아무도 주체못할 속도 불안과 초조 
버럭버럭 화내는 성격 탓에 모두가지 겨워 
하든 말든 꺼져 당당하게 악마 처럼 날개 폈어

못난 대학인간들을 인스타로 언팔 
올해 연말정산 이유 나도 정말 몰라
아마 그저 이런 행위 들의 원인 관심 고파
어두운 방에 혼자 있다 보니 제정신아냐

chan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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