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신종선 - STILL' GO ON (Feat. STAYINSKY) 

Credit #EDAYMOVEMENT

Rap by, 신종선, STAYINSKY
Lyrics by, 신종선, STAYINSKY
Mix/Mastered by, FlaBoi
Artwork by, STAYINSKY

<Verse 1> 신종선

야 내가 너무 많이 쉬었어
방 안에 쓰레기 담배꽁초는 이제 너무 지겨워
의미없이 입으로 떠들고 다니던 때가
의미가 사라져버릴 때는 가벼운 행복 탓
손으로 써내려가던 몇 안돼는 취미생활도
잉크가 말라버린 채로 구석탱이에 쳐박았고
원래 잊어버려야 했을 것들과
노력해도 잊혀지지 않는 것들만
Still go on, 좋은 뜻으로 한 말은 아니고
날 믿었던 상실감만 커버렸어
뉴스엔 좋은 하루로 시작되는 소식
누가 누굴 죽이고 좋은 얘기는 아닌 듯 하지
나는 무굔데 저기 정신병자들은 날 시킨뒤
신을 불러왔다 전해 내 정신상태의 희생
귀에만 피가 흘러 씨발 이딴 소리만 계속 나한테 들려
이젠 정신 차리게만 도와줘 원래 나 이런거 잘 안 바래
댓가는 바라지 않을테니
궁금해, 알바로 버는데 왜 내 손에서 자꾸만 돈은 세지
걍 좋은 Vibe, 걱정은 잠시 딴 놈들한테나 맞겨두고
몇대 칠 바엔 좀 더 맞아줄께
너네한테 신은 존재하지만 나한텐 물어줄 돈은 없으니

<Hook> 신종선

I still go on. 어두운 지하방에 박힌 날 알아주지 못한데도 keep still go on

달콤한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지 견뎌내고 뿌리친 후 I'm still go on

I still go on. 어두운 지하방에 박힌 날 알아주지 못한데도 keep still go on

유혹에 넘어가지 않아 뿌리치고 I'm still go on still go on

<Verse 2> STAYINSKY

S T I Double L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니까
두 눈 똑바로 바라봐야지 야 뭐 하러 겁을 내
검은색으로 뒤덥힌 공간이 나를 한껏 
겁을 준다고 해도 질 순 없지 씨발 그거에 두 배로해
난 pray to god 보단 믿는거지 내 베짱
똑똑히 봐 내가 터트릴 jackpot 
애초에 wanna 좋은 vibe 좋은 life 것들이 first였고
이젠 찾고 있는거지 just better than a 어제의 나
앞길에 대한 무수한 Question
거기엔 내 Cubase cpr이 돼야지 명확한 answer
Got a lot on my back 날 믿는 애들에겐
우리 경제처럼 돌려줘야지 난 몇 백배로 Bounce back
I don't care 내 이름을 싫어하던 말던
혹은 내 팔자를 저주하는 신이 있건 말던
내 눈에 담아 놨던 성공는 이제
현실로 펼쳐내야 하고 게으름만 이 박자처럼 완전히 layback
Who the fucking care?
내 경력보다 중요시했던건 늘 변함없는 motto
내 왼쪽 아니 오른쪽 손목까지
싹 다 걸어놨지 이 판에 고작 내 실력만 담보로
So l have to 아니 것보다 must be
난 original은 죶까고 될래 배부른 gastby
월세 40짜리 반지하에서 we makin' 기적
판의 판도를 만들어 나갈 name은 Code E

<Hook> 신종선

I still go on. 어두운 지하방에 박힌 날 알아주지 못한데도 keep still go on

달콤한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지 견뎌내고 뿌리친 후 I'm still go on

I still go on. 어두운 지하방에 박힌 날 알아주지 못한데도 keep still go on

유혹에 넘어가지 않아 뿌리치고 I'm still go on still go on

#EDAYMOVEMENT

STILL' GO ON (Feat. STAYINSKY)

점철 - 신종선 (Feat. A'rieas)

Rap By. 신종선
Vocal By. A'rieas
Lyrics Video By. Flaboi
Mix&Mastering By. Flaboi

순수하게 별을 세던 애들은 이미 기억 뒷편에
지금은 평범함에 안주하며 하루를 사는게 더 편해
담배연기에 대어 편안함이라도 얻엇던
쉬는 시간을 쪼개 쓰던 우리는
이젠 시간을 버리는 데 쓰지
담배냄새는
역하지만 익숙해진 냄새
물고 있지 않으면 
평범함이 깨져버린거 같아 신경질내
기다리면 몇분후에 다시느낄 편안함에
다시 벙쪄버린 하루로 돌아와
피워 냈던 연기는 이젠 
돌이킬 수 없지 
내가 맨날 느끼던 기분
두어번 느끼다 보면 헷갈려
아까 있었던 어제의 일은	
내일의 것이 되버리진 않기에
오늘의 것은 prime time
온전한 하루를 만들기 위해
억지로 해보는 기분좋은 상상

 
어제와 오늘이 같다고 느끼던 때
그 오늘은 폐인만 느끼던 애 
아무렇지 않은 척만 했을 때 기분은 또 이렇네 
무의미해 머리한번 쓰다듬어
아 참 빡빡이 일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또 뭐 이렇네 뭐 맨날 똑같아 왜
오늘의 나는 어제의 것도 기억못하는 멍청이인데	
왜 이렇게 그대들의 질문이 오늘따라 좀 벅찬가요
감정 i don 'care 문자 i don't care
신경쓰는 척도 i don't care
관심받으며 사는 것보다 
무의식속에 사는게 좀 익숙해졌어요
I'm fine, 들리는 소린 익숙해 무시하는 게 답인
그때 마음의 안식처는 좀 오래된 mp3안 피노다인
어쩌구저쩌구 들리는 소문은 신경쓰지 않을게요
그 소문과 당신의 인스타 하트의 반은 사실 대부분은 가짜니까요

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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