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by CHIEF JAY
Lyrics by 서재강, 강의찬, Blank!d
김대현 Small Kidd, 옥가향
Mix&Master by B-studio @bstudio99 

Verse 1 서재강
눈 깜빡할 사이
흐른 시간이 7년 어찌
잠에 들어 Though
이제는 다 부질없음을 느껴 

해가 뜰 작은 기미
조차 안보이는 허공에 대고
밤새도록 씨부린 다음 
맞이하는 아침은 

여느 때보다 한 치 앞도
안 보이지 더 이상의
설레임은 존재않어
Mic 앞에는 All I see is 

꽉 깨물은 이빨
그 사이로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
그게 유일한 Voice 
That i could make up on da beat 

여친이 그러네
니 랩의 내용은 항상 왜 그러니
난 내 주제를 알아
죽어라 발버둥이나 치는 꼴 

이 꼬라지로는
무슨 말을 하던간에
결론은 여기 사람 살려
이게 핵심이네 

한없이 무겁기만 하다고?
내가 써내리는 모든 라임들은
현 삶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냈으니
이 말인즉슨
난 매 순간에 온몸으로 느껴 이 무게를 

Verse 2 Blank!d @saheonkim
모르는 건 죄가 아니래
허나 얄팍한 지식과 고집은 늘
만난 순간만큼은 악이 돼
선과 악도 구분 못하기에 

허나 이젠 포기가
답이라는걸 인정해야만
한다는 걸 느껴 나만
정상적임 비정상이야 

T rand 안 따라가려 했었지
쉴 때 마저 나를 연구하기 바빴지 

만 이제는 반대가 돼
목표 포기할 때가 된
듯해 반 이상 아니 대부분
돈 따라 움직였다에 난 내 

양쪽 팔을 걸어
팔리는 노래만 쩔어
노력은 노인정 볼수록 오히려
자극만 탐하는 꼴 보면 어쩜 

얘들의 관심사는 오직
맵고 짜고 단거
신경 1도 안 쓴 노래가
제일 잘 팔리는게 함정 

옷부터가 아니라
랩부터 잘해야지
이젠 느껴 내가 정한 길은
가시밭길이지 

만 어쩌겠어 못 느끼는게
불감증이지
참으로 불쌍한데 어쩌겠어
귀를 닫은건 너지 

Verse 3 강의찬 @uichane
그래 120명 꽉 채운 공연장
파란 조명 아래 손 쳐들고 날 향했던 열광
그때 소멸한 내 전재산과 맞바꿨던 영광
내 성과는 경험과 사라진 날 겨누어왔던 모멸감 후엔 

결말이 뻔했던 game
있지도 않을 내 팬보단
눈앞에 있는 내 fam
어깨를 지키며 살아야 해 

난 이걸로 밥벌이 못해
아픈 fact 이 나이쯤 되니 느낀게 

이 가시밭길의
나잇값은 신사임당의 자리함
그 사이 항시 자위하던
너와 나 둘의 차이가 

어딘가쯤부터 찢긴
낭만과 현생 그 사이를
근사하게 점 찍어둘 그 위치 

난 챙겨가 내 자존심,
내 밥벌이 , 미래 사모님
능력 없는 거지 음악가는 안 할래 다시 

이 가시밭길의
나잇값은 신사임당의 자리함
그 사이 항시 자위하던
너와 나 둘의 차이야 

Verse 4 김대현 @kimdaehyun1112
I represent in iksan city 촌놈 여기 등장했어 see me
얘가 누구길래 나대냐며 할 것 같은 시비
걍 시시비비 따지면 확정 나지 빙신
내 위친 낮아도 지킨 품위는 고귀하지 히히  

그래서 난 아무 하고 상종 안 해 딴 곳 알아보셔
나도 알어 I know I got lot a faces uh
반복 작업 한 곡 하고 딴 놈 하고 차별화 
두고 구보 뚜벅뚜벅 like 이병 김사헌  

이바지한 문화 거기에 없는 것은 Respect
다 비슷해 걍 씹을게 니네 Feedback 
just pay chack 돈이 들어오고 다시 일해
고민하고 말고 저기 씹새끼들 에게 들려줘 Real Rap
그래 내 가치에 시세는 마치  

택시 미터기에 오르는 숫자같이 쭉
넌 객기 부리다 삥땅치듯 꺼져버려 푹
난 곰돌이 푸 넌 먹히는 꿀 니 행복한 꿈을
맥처럼 꿀꺽 훔쳐 밥그릇 챙겨 안 그럼 뺏어 그게 my rule  

Verse 5 Small Kidd @small-kidd
who got the mofkin real 다들
기본만 하고 어디서 똥꼬 빨리면은 성공하
는지 알잖아 내가 음악을 한 일 년 반 정도만
해도 알겠던데 왜 그렇게 살아?  

일단은 첫 번째 Type 1 당연 감성팔이지
거짓과 진실을 조금씩 섞은 뒤에 반응이
방송에서 '아 존나게 쟤 불쌍하다 Real'
이러면 반쯤 성공한거지 그다음이 두 번째야  

Fuckin Type 2 everyday 웃기게 그리 랩을 해
그래 개그맨 지망생처럼 계속해
하다 보면 프로들 스토리에다 태그 될 때
맞춰서 진지한 음악을 내 

세 번째 방법 프로들에 눈치를 봐야 돼
나처럼 하다간 혼자 병신 되는게
한순간 일 거니까 내말 잘 듣고 니가 판단
해 성공하길 바래 근데 그게 니가 될까?  

Verse 6 옥가향 @kritcallmeking
식상한 이 vibe 위에다가
툭 던진 마디 하나의 차일 봐
음악은 더 이상, 만들진 않지만
내가 힙합이라고 말을 하고
감히 다음 단계 그 이상 

을 노려봐 임마들 반의 반도
안되는 게 Real함 사이 진짜배기 등장
Ho! Babe, 시대가 몰라주는 군상
90년대에 태어났다면 한국의 tupac 

이 되었겠지 muhfuckers never know
Where to go, better run man you better run
길이 보였다면 기억 따라 get yo ass movin
Rap-bully, straight behind yo back with loaded tongue like AK uh 

인생은 차피 개인 play, 그 chain racks보다
Get yo cash ready, ain’t no such thing
As half-way crooks mate
Paint yo life, fill the white, 풀어 문제
ok 끝 I’m done muhfuckers

Boombap Cypher (Prod by CHIEF JAY)

Prod by Raspo
Mix & Master by B-studio @bstudio99
Artwork by giveupfornothing

Verse 1
컴퓨터 앞
모니터 안
모습은 나 

모든 걸 다
내려놓은 다음
에서야 마음 편히 눈을 감아 

어릴 적 꿈
여지껏 쭉
따라왔지만
현재 모습 

본다면 말하지 Who?
나도 인정 못하겠어 이게 나라고는
괴리감이 목을 조여 숨 

막혀
괴롭대도 눈물 닦어
돌아갈 수 없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잖아
그냥 인정하고 난 후 다음 걸 

생각해야만 해
내가 해야만 해
누가 나를 대신할 수 없어
부모님의 걱정
안심하게 어서
가면 쓰고 다시 내가 아닌 나를 던져 

괜찮아 '나'라는 종이 위에 날카로운 펜을
그어 검은 피가 흘러내려도
누가 보기에는 적힌 것을 보고
대단하다 말하겠지 그렇다면 그려내 계속 

이제 내 상처는 예술이 돼
그럼 스스로 더 큰 상처를 내
그러다 한 번쯤 피가 부족할 때
나를 돕지 말아 줘 난 편히 눈 감을래 

Hook
많이도 걸어왔지만 나 아직도 그 자리에
여전히 내 위친 불 꺼진 작업실 똑같지 매일
I don't care 뭐 어때 난 여태 잘 버텨왔는데
뭐 어때 난 여태 잘 버텨왔는데

Verse 2
그리워 돌아와 달라 하늘에 빌어도 봤지
이젠 아무 감흥 없어 날 그대로 박제한 뒤
실컷 비웃던 손가락질해 봐라 날 향해
아무런 타격감도 없어 이미 다 내려놨기에 

내가 제일 최고라고 말해주던 친구도
이젠 남들 따라 하라는 말하잖아 일부러
웃으면서 하는 말인거 다 알지만서도
썩 괜찮지만은 않아 알아 날 위한 것도 

솔직해져 
내가 봐도 내 모습 참 웃겨
난 분명 고작 해봐야 무명
혹은 아마추어 바뀌지 않아 웃던
울던 혹은 작업 중 쓰러져 죽던 

변하지 않아  난 그 자리에
형체 없는 끝을 향해 발 딛지 매일
그 자리 그대로여도 굳건하게 버텨내
죽을 것 같은 그 망할 불빛 하나 믿었기에 

안 괜찮아 '나'라는 종이 위에 날카로운 펜을
그어 검은 피로 흥건해져 또
나조차 알아볼 수 없을 만큼
가려져 감정하나 안 남으니 그려내 새로 

가면 위에 표정을 덧 씌워 매일
내가 스스로 더 큰 상처를 내
그러다 속까지 곪아 눈 감을 때
지금처럼 행동해 줘 내가 마음 편하게

Hook
많이도 걸어왔지만 나 아직도 그 자리에
여전히 내 위친 불 꺼진 작업실 똑같지 매일
I don't care 뭐 어때 난 여태 잘 버텨왔는데
뭐 어때 난 여태 잘 버텨왔는데

종이 (Prod . Raspo)

Prod by Zane98
Mix&Master by B-studio @bstudio99

Verse 1
나라고 다 완벽하진 않아
만족이란 단어는 이제 Blacka
스스로에게 건 기대치도 낮아
니 말이 다 맞아 

빛을 봤지 잠깐
허나 그게 더욱 고통스럽단 걸
이제는 몸으로 느꼈지
그래서 밤새우며 새로운걸 던졌지
며칠 간을 발버둥을 쳤지만 역시 

똑같은 하루의 반복
악몽에서 깨어나도 맞이하는 악몽
난 또 벗어나려 노력을 해봐도
왜 자꾸 돌아오는 거야 무엇에 갇혀있던 날로 

제발 나를 꺼내줘 지금 여기서
내가 나를 가두려 해 길은 어디 있어
눈을 감은 채 하루를 살아
내일도 또 지금 여기에서 홀로 남아 

Hook
악몽 속에서 살아 눈은 차마
뜨지 못하겠어 감았다 뜨면 여전히 내 하루는 또
Reset
Reset 

Verse 2
나도 이제 편안한 눈 감고파
나의 주변을 꽉 채워주던 공포
무엇도 모르고 발 딛은 곳도
곳곳에 핏자국으로 얼룩졌지 손목
꽉 잡 은채로 안 놔주던 놈도 이제 보니 혼돈 

이였단 걸 알아차린 밤
무서워서 해가 떠야 잠
들었지만 다시 나를 찾아오는
그림자를 피해 눈 떠도 어둠으로 둘러싸인 날 

바라보는 시선을 느껴 점차
그렇기에 자연스레 비교하게 되었나
백날 따라가봤자 뒤꽁무니
이젠 한 발 딛을 힘도 무리 

숨이 막혀 홀로 남은 채 또
빛을 따라걸었지 오늘도 계속
허나 아무리 걸어봐도 발에서 피가 날 뿐
포기하고 머리에 총알 장전하고 땡겨

Hook
악몽 속에서 살아 눈은 차마
뜨지 못하겠어 감았다 뜨면 여전히 내 하루는 또
Reset
Reset 

Bridge
포기해야 마음 편해
비워냈을 때 원래
모든게 점차 변해
이제 주어진 선택 

방아쇠를 당겨 내
모든 것을 쏟아내
거울로 이 모든 것을 보는 내가 봐도
웃고 있는 얼굴 볼 때 비로소 알아차렸네 

Hook
악몽 속에서 살아 눈은 차마
뜨지 못하겠어 감았다 뜨면 여전히 내 하루는 또
Reset
Reset

Reset (prod.  Zane98)

Prod by Raspo
Mix&Master by B-studio @bstudio99

Verse 1
눈물을 머금고
울음을 삼켜
감정을 버리고
죽은 듯 달려 

영혼을 팔고
걸었던 판도
부질없다는걸
몸으로 한 것 

느꼈지 부질없단걸
흐느꼈지 숨이 턱 막혀
이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질문의 대답을 얻기 위해 난 

걸어 별이 보이는 곳
모든 걸 잠시 내려두고
생각을 비우고 끄적인 곡
그게 이번 곡 주제 '내 마음속' 

여지껏 눌러 담은 감정
줄여 담은 파편
그 끝은 날카로워 쥐고 있는
나를 찌르지만 뭐 이 정도는 성장의 과정 

남들보다 편하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최면 걸었네 독과 매일
같이 잠에 들며 오늘보다 내일
더욱 행복하게 잠들게 신께 기도해 

고장난 시계 같아
혼자 겉돌아 가끔씩
남들과 걸음걸이 맞춰봤자
금세 멀어지고 난
그 자리에서 홀로 기다렸지 항상 

Hook
모든게 어려웠네
혼자서 이겨내기엔
이제는 내려놓은 체
혼자 남았지 난 그 자리에 

갈 때 불은 꺼주고 가줘
그만 초라해 보이게 

Verse 2
괜찮은 척, 왜 나는 더
세상은 더 밝지만 나 혼자
다른 곳에 떨어져 있나
이제는 수긍한체 나를 더 

밀었지 낭떠러지까지
그 뒤로 난 울었지 잠시
눈물이 다 마르고 난 뒤
다시 거지 같던 굴레로 나를 욱여넣었지 

매일같이 바라보는 달 마저
대부분 어딘가 부족한데
가끔은 자신의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주잖아 나도 하고팠지만 왜 

다시금 가면을 쓰고 그 위에다
그림을 그리는 건지
그러지 않음 불안하고 두려워
수천번 바뀌려해봐도 흐린 기억이 

그래 내가 바라보던 곳은
이젠 닿을 수도 없다는 걸 나조차도 알아
평범이란 단어가 이리 어려웠다는 걸
알아차렸지 이제껏 나만 

현실을 마주하지 못하고
어둠만 바라보며 살았던 건지
아님 바라보기 두려워 스스로
나를 어둠 속에 가두려 했었던 건지

OFF (prod. Raspo)

Prod by KATANOBEAT
Mix&Master by B-studio @bstudio99
Hook
Who am i
내가 누굴까
사실 나조차도 나를 잘 몰라 

무대 밖
의 난 우울과
함께 공존하지 '괜찮다'를 말로만

Verse 1
이젠 나도 모르겠어
지금 어떤 생각 중인지 늘 애써
괜찮은척 또 눈을 떠
세상이 내게 등 돌렸어도 매번

내게 최면 걸었지 늘
쥐어짜야해 힘을
내가 보는 빛을
따라 걸은 지금

잃을거 하나 없어 난
스스로 들어간 1평짜리 방안

자기 전에 오는 강박
을 먹고 자라난 나란 사람은 이제 가만
히 있는 시간조차도 너무 두려워
이젠 감정 숨기며 자아를 묻어둬

무대 밖의 내게 내가 물어 '넌
대체 누구야' 나도 모르겠어
거울 속엔 매일 달라지는 나
그것뿐이야 내가 알고 있는건

Hook
Who am i
내가 누굴까
사실 나조차도 나를 잘 몰라 

무대 밖
의 난 우울과
함께 공존하지 '괜찮다'를 말로만

Verse 2
모두 서로를 뜯어먹기 바뻐
그냥 차라리 혼자가 더 편하단 걸
한때 추억으로 덮어놨어
'참 넌 감수성 띄어나'란 말은 이제 날 더

괴롭게 하는 문장 눈 감음 누군가
내게 이럴 시간 어딨냐며 말할까 순간
메모장을 키고 나를 뱉어
불은 꺼지고 텅 빈 객석

앞에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
1분 1초도 아까운 지금
'나만 힘든거 아니잖아' 라는 말로 미룬
우울함은 내가 잠들 시간에  이불

속에 찾아와서 내 귀에다 속삭여
그럼 어둠이 두려워 다시 도망쳐
불은 켰지만 난 어둠으로 푹 꺼져
허나 가사에선 그때의 나를 숨겼어

Who am i 내가 누굴까
만약 눈을 감은 채로 뜨지 않음 후회일까
무대 밖의 난 우울과
함께 공존하지 언제나 반복되는 굴레가

Who am i 내가 누굴까
만약 눈을 감은 채로 뜨지 않음 그저 후회일까
무대밖의 난 우울과
함께하니 잊어버리게 약을 삼키지 술에다

Hook
Who am i
내가 누굴까
사실 나조차도 나를 잘 몰라 

무대 밖
의 난 우울과
함께 공존하지 '괜찮다'를 말로만

Who Am I (Prod. KATANOBEAT)

Verse 1 B-way
이번 여름 Hot해
많은 것을 나한테
얻게 해줘 탄생한 날개

더워더워 페스티벌
형들과 함께
무대를 누비고선 다음날도 밤새

요즘에 새로 생긴 취미는
해가 뜰때까지 make some noise
약간의 다른 시점에서
이해하려 하는 버릇 마치 Joseph Beuys

고정관념 깨부셔 줄어들은 해수면
덕에 지분 늘어나고 기대 가능 내후년
관심 덕에 배불러 꼬인 길을 되풀어
매번 다음 곡 기대칠 높게 대물려

날 알리려고 타임라인 음악으로 도배
쉽게 볼거라면 손떼
영접하는 쇼팽 그럼에도 폼생
폼사로 나를 다시 소개

Verse 2 Klophe
시원한 작업실 에어컨 파워 냉방
이번 여름 내 Vacance는 봉천동 작업실에 있는 바로 내방
어차피 올 내일, 가까워지고픈 Fame
난 작업해 매일, 높이 갈거야 제일
기회만 보면 아싸를 외치는 너가
어떻게 알어 나같이 인싸의 Life
이번 여름 Hot했던건 알지
일산에서 경포대까지 
with ma crew 8Lours 
아직 몰라 어디까지 갈지
그래 우린 ridin` High
1년 365일 여름처럼 we got fire
나에 비해 미지근했던 올해 여름
내년을 향해 뜨거워지는 나의 발 걸음

Hook
이번 여름 Hot해 (Hot해)
이번 여름 나한테 (왔데) x 4

이번 여름 Hot해
(분위기는 Hot해)
이번 여름 나한테
(눈 맞아서 왔데)

Verse 3 small kidd
매번 여름마다 덥다고 하니 이번 여름에는 새벽마다 이리 출근했어
인스타 #여름 #더워 #여름 #여름 #여름으로 다 도배될때,
motherfucker 난 작업실 친구들이 전화하면 옥탑방이야
이러면은 오늘은 놀러가면 안되냐고 물어보시지만 나는 이런생활이 늘 holiday야

난 해보다 달에게 스토커 늘 밤에만 작업을 하지 but 너껀
밤에 여자들 꼬시기 하느라 바뻐 그덕에 너희는 핫하기는 하지만 조금
내 입으로 말하기엔 그래 알잖아 다, 피융신같지만 리스펙은 함미다
각자가 여름을 보내는 방식 그래서 오늘도 새벽에 난 작업하러 감미다

Verse 4 Kabo
이번 여름 핫해
더위 이겨내며 작업실서 밤새
에어컨 빵빵하게 18도 파워 냉방 파냉
준비중인 믹스테잎 내 본능적인 나태함때매
아직 장기 수면 상태지만 흔들어 대야 돼

드디어 잠깰 시간이 됐어 기상 YA
반지하에서 올라 지상 YA
이전과는 다른 공기 마시니 상쾌한 기분
물론 이 바닥엔 비상 YA

불 붙여 매일이 hottest day
내 혀놀림은 마이클 타이슨의 기질을 따라해
필드 위에서 난 치고 달릴 때의 Gareth Bale

Hook
이번 여름 Hot해 (Hot해)
이번 여름 나한테 (왔데) x 4

이번 여름 Hot해
(분위기는 Hot해)
이번 여름 나한테
(눈 맞아서 왔데)

이번여름 Hot해 (prod. Stunnah Beatz)(Feat. Klophe, Small kidd, Kabo)

2021.10.16 officially track

prod by GC
Lyrics by Blank!d, 클라피
Mix&Master by B-studio @bstudio99
artwork by 어 진

Studio performance - That's My Artist
https://youtu.be/aVOOq70fxas

Hook
일어나 자마자 내게 연락해줘 Baby
기분 좋은 아침을 선사해 줄게 ma Baby
눈뜨자마자 네 목소리 들으면 왜인지
지루한 아침도 새로운 기분이야 매일이 왜인지 ma Baby

Verse 1 Blank!d
하루의 시작은 언제나 you
눈뜨고 네게 전화 거는 중
잠에 덜 깬 목소리라서 음
목 한번 풀고 네 이름을 불러

오늘의 너의 꿈속에선 분명
내가 잘못한게 있나봐 웃겨
사과하라는 말조차도 숨멎
아니 걍 모든게 너라면 분명

내 심장이 반응하나 봐 네가 날
부를 때마다 빨개지는 내 볼 좀 봐
다시 잠에 빠져들며 말해 5분만
그럼 그동안 널 그릴게 5분 뒤에 다시 널 볼 생각에

Hook
Baby
기분 좋은 아침을 선사해 줄게 ma Baby
눈뜨자마자 네 목소리 들으면 왜인지
지루한 아침도 새로운 기분이야 매일이 왜인지 ma Baby

일어나 자마자 내게 연락해줘 Baby
기분 좋은 아침을 선사해 줄게 ma Baby
눈뜨자마자 네 목소리 들으면 왜인지
지루한 아침도 새로운 기분이야 매일이 왜인지 ma Baby

Verse 2 클라피 @klophethehistory
I'm tired of my work but 하룰 시작할 때
반겨 주는 너의 Calling. 너에겐 미안한데 
기분이 좋은 건 어쩔 수가 없는 걸 
침대 위 잠의 유혹도 널 이길 수는 없을 걸 
어제 꿈은 어땠어 yeah
밤 사이 널 무섭게 한 것들이 1도 없음 좋겠어
지난 하루도 끝 이제 올 오늘두
뻔한 일상 속에 너로 가득 채워가는 중

Hook
일어나 자마자 내게 연락해줘 Baby
기분 좋은 아침을 선사해 줄게 ma Baby
눈뜨자마자 네 목소리 들으면 왜인지
지루한 아침도 새로운 기분이야 매일이 왜인지 ma Baby

Morning call (Feat. 클라피)

Prod by Jaguar Kevins
Mix&Master by B-way

Verse 1
랩으로 백날 씨불여봤자 내 입만 또 아프니
악으로 만들어버린 나란 색으로 칠해 빼곡히
B 그리고 way 피자 성애자와 여전히
Flex 혹은 Hustle 하는 미친놈이란 별명이

날 대표하지 뭐 아무리 떠들어봤자
알아볼 사람만 알아봐 제대로 가사와 Trand 쫓지 항상
엿 the 캐릭터 I'm a 속이 꽉 찬 놈
비교 대상은 없어 아직까지 아니 평생

을 음악에다 꼬라박아 보는 중
그렇기에 꽤나 예전과는 달라지는 눈
그걸 미리 봤던 8, ￦$¥ 내 식구
만약 잘 돼도 변하지 않고 빡시게 뱉을 뿐

랩으론 질 생각 없지
누구의 길 따라갈 일
하나 없게 만들려고 오늘도 난 여전히 금

이란 이름의 시간 쪼개 작업, 작업하는
중임 만약 나태해진담 그건 자업, 자업자득

Hook
이지 뭐
그래 뭐
내가 뭐
부족하담 또

작업하는 거지 뭐
그래 뭐
내가 뭐
부족하담 또

Verse 2
뭐, 뭐, 뭐. 원하는게 있음 Call
다시 또, 또, 또. Mic 에다가 뱉어 용
트름 마냥 주위 시선 끌만한 곡 뽑고
또 한 번 새로운 색깔 찾으러 달려봐야지 시돈 꼭

들어가야지 재미있잖아 재미가 반 이상인데
그렇지 않다면 이런 것도 못해봤겠네
이제 B = Hustle 그것도  Cliché라매
그럼 대체 뭐를 말해볼까? 쉬어보잔 얘기

진짜 Real Hiphop = Money & Drug & Sex
그렇다면 나는 힙합 아닌 음악을 할래
지금까지 보고 배운 것은 이런 것이기에
내가 하고픈 걸 하는 것이 진짜 재미, 기회

Hook
이지 뭐
그래 뭐
내가 뭐
부족하담 또

작업하는 거지 뭐
그래 뭐
내가 뭐
부족하담 또

Verse 3
내가 며칠 동안 밤새 머리 굴린 건
이제 휴지통 갔지 이윤 뻔해버려서
몇 년 동안 같은 길만 걸었다가
이제야 내가 하고픈 것을 찾아버린 거지 뭐

umm 꽤나 많은 시행착오 뒤에
얻은 거지 역시 나는 멈춤 없이 전진이 내
몸에 잘 맞는거지 맞지 내가 지닌 방식
가식 없이 항시 준비돼있는 모습이 내 철칙

Fan & Fame 없어도 돼
나는 그저 깨부숴 내가 지닌 Fram
내가 지닌 패 에다가 남김없이 all in 해
그래서 만들었지 80마디 짜리 track

아직까지 보여주지 못한 것은
내일의 나지 매일이 나의 고민은 내일을 넘는 것
하루마다 달라지는 모습
어제까지 나는 오늘의 나란 놈의 선에서 Cut

뭐. (Prod. Jaguar Kevins)

Prod by Instinct x Niko
Mix&Master by B-way

Intro
수면제를 삼키려 해
잠보다는 기절같애
꿈속에서도 걷는 매일
(꿈속에서도 걷는 매일)

이젠 나도 날 못 믿게
되어버린건 내 책임이기에
포기하고 눈을 감았네
(또 눈을 뜨면 어둠 속에)

Hook
Insomnia
쓰러지고 나서야  잠들 수 있어 난
Insomnia
어둠이 닥치면 심박이 올라가
Insomnia
쉴 때가 어딨냔 강박에 걸린 밤
Insomnia
난 Insomnia

Verse 1
어둠이 날 반겨주는 밤
해가 사라진 동안의 난
잠에 들려 침대와 인사를
나누고 나서 다시 작별 인사

또다시 컴퓨터 불을 켠 다음
하던 대로 녹음 시작 후 mic
앞에서야 진정돼 난
(이젠 자연스레 뜬눈으로 밤)

지세는 것도 익숙해 이젠
남들이 쉴 때 난 뛴다고 해
그렇게라도 안 하면 오늘도 내
밤 동안의 시간은 거품이 돼

아니 아니 난 너무 익숙해 이젠
남들이 쉴 때 난 뛴다고 해
그렇게라도 안 하면 오늘도 내
밤 동안의 시간은 눈물로 보내

그냥 이런 생각을 버리기 싫어서
제목 대신 일기장이라 적어놓고 나서
밤마다 다시 꺼내 읽지 매번
어제보다 나은 하루 보냈냐며

스스로에게 질문해 난
그렇다면 다시 오는 대답은 날
다시 밤이 올 때까지 변함없이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로 다시 밤을 새워

Hook
Insomnia
쓰러지고 나서야  잠들 수 있어 난
Insomnia
어둠이 닥치면 심박이 올라가
Insomnia
쉴 때가 어딨냔 강박에 걸린 밤
Insomnia
난 Insomnia

Verse 2
꿈을 꾸려 꿈을 포기하는게
이젠 일상이 되어버렸네
또 나 말고 다른 누가
내 자릴 가로챌 거란 생각 덕에

구름과 가까워지는건 느끼되
침대와는 멀어지는 날 볼 때
들은 생각은 더 버텨보고 나서
한계 도달하면 눈 감고 쓰러지게

내 하루는 빼곡하게 채워진다 해도
내가 볼 땐 무중력 '붕떴지'
누가 볼 땐 검은색으로 칠해진 달력은
색안경이 껴졌나 붉게 칠

된 것 같아 난
아직 만족 안돼 나한테 또
다시 한번만 버텨주길
기도하지 오늘 밤

insomnia
쓰러지고 나서야 잠들 수 있어 난
어둠이 닥치면 심박이 올라가
쉴 때가 어딨냐는 강박에 걸린 밤

오늘도 역시나 쓰러질 때까지
나를 쥐어 짜내지 있는 힘껏
그러고 나면 3시간쯤 잠에 들고 다시
홀로 고독한 싸움 시작이 되지

Hook
Insomnia
쓰러지고 나서야  잠들 수 있어 난
Insomnia
어둠이 닥치면 심박이 올라가
Insomnia
쉴 때가 어딨냔 강박에 걸린 밤
Insomnia
난 Insomnia

Insomnia

Prod&Mix&Master by B-way

name is B 그리고 minus way
누구보다 빠른 걸음이 날 레벨업 했고
게으름은 버렸지 태어날 때부터
기대받은 만큼 돌려 주기 위해서

또 또 여러 가지 색깔에 맞춰 날
바꿔봤어 꽤나 재미있었지
그렇다고 원래 나를 버린 것은 아냐
내게 있어 그저 여러 가지 게임이었지

rap으로 Bang 아니 내 혀로 뱉어낸
것들을 모아다가 뱉어댔지
누구들은 술 마시고 놀기 바빴을 때
작업창과 연애하는 기분으로 버텼지

그래서 얻어낸 것들은 8-￦$¥
다르게 발음하면 식구 혹은 가족인 case
하나 부럽지가 않아 진심 가득하게
나보다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기에

난 그저 그런 애가 되기 싫었기에
난 매일같이 비트위에 나를 적었네
누군 나를 볼 때마다 재미가 있었음해
나는 기믹과는 진짜 벽 두었기에

난 추구하지 않아 잠시 반짝하는것
그럴바에 되겠어 희 망전하는 별똥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모두가 할수있어'
그냥 시간 축내지만 않는다면 말야 uh

wa!
B on the Beat 그저 빛 되기 위해서 미친듯 달렸지 Real
이제 내가 뱉은 구절들에 떡밥을 회수해야할차례 ok 또 올라가야지
이제 거의 100따리 올라가는 올해 작업량은 날 그대로 적어뒀지
만 믿거나 말거나 맘대로지 누가 미치지 않고서야 매일같이

새로운 곡을 만들기 바뻐 친구들과 연락도 뒤로한 채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간만에 술 한잔하기로 했지만 가서도 작업할 때
개쩔거나 개망한 곡들이 수두룩 하지만 내가 만들어지는데 
거름이 되어준 아이디어들에게 감사 인사 올린 뒤에 다시 한번 밟지 제로백

B on the top 이젠 매일 같이
새로운 삶 올라가는 가치
이젠 날 봐 속도 올려 밟지
이것이 나, 나만의 방식

이젠 어둠이 사라지고 나를 밝혀주는 햇빛 재미
로 적었던 가사는 main dish 이제 날 맛봐 taste this

B-way

Mix&Master by B-way
Full Version https://soundcloud.com/kimdaehyun1112/vv2remix?ref=clipboard&p=a&c=0&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Shout out @kimdaehyun1112

I'm Mix & Master Artwork까지
다해처먹어 만족? 아직
되고픈 건 예술가지
돈 버는 사업가 절대 아님

레슨하고 돈 번적 있지만
사리사욕 채운 적은 한번 없지
또 음악에 재투자 지갑 연 뒤
닫힌 적은 맹세코 없지

Oh 누구랑 다르단 말은 귀 딱지 앉을 때까지 들었지만
변할 생각은 내 가사 안 욕정도 해석해 주자면 하나 없지
난 초심을 지키며 지금까지 버팀
누구랑 다르게 변한 적? 없지
벌고 또 벌어도 다시 또 처음으로 돌아가는 게 내 본능이야 역시

돈 Money Swag? 참 멋있는 거
알아도 남들을 따라가지 않어
차라리 따라갈 거면 목을 그어
목소리가 내 무기 like Gatling gun

댁들이 뭔 말을 해도 하나 듣지 않아
계급이 뭐 존재하는 것도 아니잖아 
펜끝이 모든 걸 판가름을 하잖아
댓글 읽고 너를 팔은 것도 너야 but 난

변한 적 없이 매일 진화
식상할 바에 난 식탁 엎듯이 힘빡주고
새로 입장 긴가민가
한건 안 걸어 난 식당

으로 치자면 5성급 Chef
반면 넌 정해진 버리는 패
평소 행실 보면 이유를 알겠어
돈에 미쳐서 눈 돌아갔네

잼잼형 말했지 랩보다 현피
이유는 모두가 한번도 절실
한 적도 없고 메세지도 없어
이게 현재 힙합 현주소야 성실

하게 또 찍어낸 Verse는 몇분
걸린지 딱보면 나오지 그건
훔친거라 원산지 공개가 필요해
말해보랬더만 역시나 뻐꿈

대기만 해 난 매일 할게
쌓이고 있는 중 메일함에
이제는 셀 수가 없어
매니저 필요할 것만 같다 얘기할게

원하면 전화 걸어
010 3... 아니 장난였어
모든걸 해보고 싶다는 초심의
불은 아직도 멈춘 적 없어

B 그리고 minus way
내 이름값 높이 올려볼게
Everyday i'm making 엑기스만 체취
한 verse가 수두룩해

친목 도모로 쌓은 인지도는 버렸지 Delete 휴지통행
실력도 없으며 유명해지고픈 애들관 다른 mind 가졌지 뇌

속에다 박은 사전 속에 단어 합쳐
쩌는 것을 완성 후에 다시 작업
이 패턴의 반복을 여러번 걸쳐서 나란 놈이 나왔어
그럼 다음걸 장전

후에 난 기다림 미학
난 성공 직시함
숙성 걸쳐 진화
애드립이 기합

어제까진 삐약
이제는 삐까
다른 말 빛 광
내곡은 삐까

번쩍번쩍해 난 하늘 저편 넘어에걸
가져온게 분명하데 퀄이 어머!, 쩔어! 헿
난 안 설렁설렁해 앞으로 터벅 걸어 매일
나를 그래도 베껴놓으면 위력? 전부 저격 Bang

I'm 4k 모든 사람들이 나를 찾아 but
난폭해 하루마저 내겐 식은 죽 먹기여
라임 곡예 하다 보면 하루 순식간에 끝
만족해? 안 족해 다시 날 올려 판돈에

Boombap에 B도 모르는 것들이 인지도 타령하는
꼴 봄 눈 시려 다시 한번 take it away
난 변종 멋도 별로 성공 줘도 내가 이룬게 아니라면
거절해 설령 내건 원래 쩔었대도 난 내가 정해

다시 돌아가 보자면 마치 back to 19
100곡은 더 make it 해야지 맞지?
머릿속엔 가득해 아이디어 쳇바퀴
좀 쉬려해도 내가 가동하지 다시

돌아가 보자면 마치 back to 19
100곡은 더 make it 해야지 맞지?
머릿속엔 가득해 아이디어 쳇바퀴
좀 쉬려해도 내가 가동하지 빡시게

혓바닥 굴려대 쉬지를 못하게 나도 날 못 막네 umm
작년엔 100 몇 개 올해는 가볍게 쌓아두고 내년에 Bomb
나도 할 줄은 몰랐지 VV2 Remix 간단히 끝
고작 이 정도에 놀란담 미공개 verse의 위력은 pew

I want 돈, 여자, 차 말고도 참신한 것을 적어논 가사
속 내포된 소재도 이제 돈 될 거니 좀만 참아
라는 믿음에 힘내 기름칠 빛내 부모님 응원에 확신을 줄기회
8-￦$¥ 말고도 주위에 도움 준 많은 동료들을 위해

갈고 또 갈은 칼은 나를 증명하는 중임
굳이 무리한적? 난 무지
귀차니즘 앓는 중임 하고픈걸 하는 꿈이
날 이끌어들임 늘 창작욕 분비

난 준비됐어 언제나 늘 문 뒤
에서 울리는 Bass에 두 귀
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무기

난 무식해서 굽히지 않는 태도야 눈치
따위 개나 줘버려 난 Bull Shit 절대로 안 꺾이는 투지
또 무식해서 순수히 날 바꾸지 않아 늘 무수히
많은 고민의 끝 내린 결론 난 나 같은 놈 나도 처음 본다

VV2 B-way Ver.

Prod by  Noria
Mix&Master by B-way

Verse 1
숨을 깊게 들이마셔봐도 별 소용없어
항상 잠겨있는 듯한 채로 눈을 감고 느껴
살며시 눈을 떠봐도 똑같이 어둠, 정적
이 날 반기고 있는 걸 보고 다시 눈을 감어

Underwater Life 죽어가는 삶
이 느낌은 나 혼자 짊어졌단 것을 알고 난
잠에 들지 못한 채로 고민 속에 빠져 때론
잠시 웃다 다시 눈물 흘리기를 매번, 계속

반복하면서 또 나 자신을 채찍질해 매일
그럼 돌아오는건 또다시 밤새 작업을 하는 내
모습을 보고 나서야 만족하는게 일상이 된채
흘러가는 시간 속에 몸을 맡기고 난 뒤에

'하루 정돈 괜찮겠지'라고 최면 걸어 난
허나 효과는 얼마안가 다시 불안해지는 밤
숨이 턱하고 막히는 느낌은 어딘가
닮은 느낌이야 마치 깊은 Underwater Life

Hook
또다시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어 또 잠 못 이뤄 난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솔직해
또 일기장을 꺼내읽는 나

Underwater Life 수면 밑에 어딘가
아주 깊은 곳이 지금의 내 심정이야
Underwater Life 수면 밑에 어딘가
빛도 안 들어오는 곳이 내 심정이야

Verse 2
제일 솔직하게 만들었던 Sophomore Jinx
Insomnia에서도 지겹게 말을 했듯
내가 뛰지 않음 다른 누군가는 발을 빠른
속도로 한걸음 내딛고 있을 거라는

생각에 만들어진 강박증 덕에 다시 또
쓰고 지우기를 반복해도 만족 아닌 독
점차 늘어나는 caffeine 머릿속 담긴 'I can
Do everything' but 매일같이 불안이 쌓이는 몸

다들 하듯 나도 자랑할까라는 생각
덕에 길 잃고 헤맬뻔한 적도 이젠 꽤나
적지않지만 아직 내 생각을 뱉는게 나
만의 장식이라 발음하고 또 그런 생각은 Fade out

그럼 다들 말해 너도 아직도 제자리
손가락질 받기엔 내 멘탈은 약해져 내 맘이
상처받고 아물기전 다시 상처를 만들다 지금처럼
또 빠진거지 깊은 생각 속의 밤

Hook
또다시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어 또 잠 못 이뤄 난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솔직해
또 일기장을 꺼내읽는 나

Underwater Life 수면 밑에 어딘가
아주 깊은 곳이 지금의 내 심정이야
Underwater Life 수면 밑에 어딘가
빛도 안 들어오는 곳이 내 심정이야

Bridge
Underwater Life 수면 밑에 어딘가
빛도 안 들어오는 곳이 내 심정이야
누가 손가락질할까 무서워 또
깊은 곳으로 더 들어가는게 이젠 내 버릇이야

그냥 사라지기 무서워서 어둠 속에 살며
어둠이 너무 무서워서
빛을 쫓아봐도 아무리 손 뻗어봐도
달라지는건 하나 없는 지금의 나로선 뭐

Underwater Life (Prod.  Noria)

발매된 곡들은 유튜브에서 들으실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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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sh1214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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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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