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시들지 않는 꽃(Outro)( W / 해민 )

All tracks prod by hongjunseo

Mix&Mastered by 돛단배

Special thanks kuzi , 김해민

04. H.O.L.O

03. Away ( Feat. Kuzi )

02. Flower

01. 걱정(intro)

Miss(Prod by hongjunseo)

숨 Demo

Wait.(demo)

동화처럼 (demo)

괜찮은 척(demo)*

HOME SWEET HOME (COVER) - ONDA

Hook

오래오래 전에 우리가 칠해놨던  벽에 페인트는
색이 변하고 많이 흐려졌어

우리 우리 사이에도 금이 간 게 아닐까
(우리 사이에도 달라진 게 아닐까)

애써 바뀌어보려 해도 이젠 옷이 맞지 않는 걸
저 페인트 색이  흐려진 거처럼 

우리 사이도 흐리멍텅해 yeah

Verse 01

흩어진 신문지의 조각을 이어 붙이는 거처럼
우리의 사이를 이어붙이기 엔 많이

안쓰러워 보여 이젠 잊혀가는 날들이 더
내 부서져버린 맘들이 더

이 메모장에 계속 적어내는 내 심정은 
복잡한 거 같아 defused conceptual

하게 사진 한번 찰칵하고 찍고 해시태그
감성 photo 한 장 찍어 올려

네가 알아챌진 모르겠지만 내 마음은
저 페인트처럼 변해가고 있어 변해진 거 같아


Hook

오래오래 전에 우리가 칠해놨던  벽에 페인트는
색이 변하고 많이 흐려졌어

우리 우리 사이에도 금이 간게 아닐까
(우리 사이에도 달라 진게 아닐까)

애써 바뀌어보려 해도 이젠 옷이 맞지 않는 걸
저 페인트 색이  흐려진 거처럼 

우리 사이도 흐리멍텅해 yeah


Verse 02 @Rose de Penny 


푹신한 침대 또 적당한 온도 다 꿈이고
집을 향하던 가벼운 발걸음은 이젠 기억으로
변한 너의 마음 아니 나의 다시 덫 칠하려 해봐도
두꺼워진 게 이유일까 내 눈엔 전혀 들지를 않고 

내 사랑아! 우리 저 끝엔 뭐가 있을까
궁금해하던 날들이 후에는 그리워지게 될까
싶어도 이대로 돌려보내는 게 맞을까 싶기도 하고
바랜 기억들이 흉해 보여도 
추억은 추억인 걸까 다시 추억은 추억인 걸까 다시

Hook

오래오래 전에 우리가 칠해놨던  벽에 페인트는
색이 변하고 많이 흐려졌어

우리 우리 사이에도 금이 간 게 아닐까
(우리 사이에도 달라 진게 아닐까)

애써 바뀌어보려 해도 이젠 옷이 맞지 않는 걸
저 페인트 색이  흐려진 거처럼 

우리 사이도 흐리멍텅해 yeah

페인트 ( W / 허성현(Huh!) )

Hook

나는 왜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목말라
그대를 바라볼까요 
이제 이런 내가 지쳐가
맘이 아파 외로운 내 맘은 어떡하나요

아무리 노력을 해도 피워지지가 않는 걸
(멈춰버린 맘을 돌리는 것처럼)

생각을 멈춰도 지워지지는 않는 걸
맺혀버린 저 빗방울처럼
만질 순 없단 걸 알기에 나


Verse

나의 바램이 이제 나에게 불었다
지나가버려 이제 바람처럼
그저 스쳐 지나가 무너져내린다 
나의 마음이 부서져 가요

I really can’t take it no more
이대론 전부 무너져버리고 말 걸
너에 대한 바램과 내 생각들도
전부 찢어져 버리고 사라져버려

사랑은 식어가요 
맘은 급해지고
여러 생각이 들어
끝내 포기를 해도
아련한 이 맘을( 똑같아 모두) 
놓을 수 없는 걸 ( 내가 호구인걸)

놓을 수도 없고
잡을 수도 없어
꼭 드리워진 그림자 같은 내 마음을
어떡해야 돼 

안개 안에 핀 꽃을 잡으려
애를 쓰지만 잡히지가 않아
보이지가 않아서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다시 멀어져 버려
안됐고 떠나가기엔 너무 이른 거 아닐까


Hook

나는 왜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목말라
그대를 바라볼까요 
이제 이런 내가 지쳐가
맘이 아파 외로운 내 맘은 어떡하나요

아무리 노력을 해도 피워지지가 않는 걸
(멈춰버린 맘을 돌리는 것처럼)

생각을 멈춰도 지워지지는 않는 걸
맺혀버린 저 빗방울처럼
만질 순 없단 걸 알기에 나

너와 내 사이를 정리하기엔...( W / 김해민 )

Hook

저 달이 떠오르는 밤에
그대와 손을 잡고 걸었던
이 거리 위에 남겨진
서로의 보이지 않는 숨결이

아직 남아 느껴지네요 oh
유난히 차가운  지금 이곳에
그대와 있었던 생각이 맴돌아요

Verse01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떠올라요
매일 떠오르는 저 달을 보게 되면
그대의 눈빛과 마주 보던 우리의
장면이 떠올라 잠이 안 오는 걸

그대도 지금 그곳에
있나요
나는 오늘도 서성여요
이곳을 

우연히 마주치길 원해요 난
그대와 맘이 같길 원해 난

Hook

저 달이 떠오르는 밤에
그대와 손을 잡고 걸었던
이 거리 위에 남겨진
서로의 보이지 않는 숨결이

아직 남아 느껴지네요 oh
유난히 차가운  지금 이곳에
그대와 있었던 생각이 맴돌아요


Verse02

아직도 넌 남아있어
매일 같이 있던 내 방안에 흔적들로
아직도 난 멈춰있어
우리가 사랑을 말하던 그 시간에

그대의 온기 
그대의 숨결
그대의 말투
그대의 행동

이 자리에 서있어 난
그대와 있던 이곳에


Pre chorus

억지로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어 
맘이 급해서 했던 실수도
다 지난 일이야
별이 유난히 오늘 밤 
밝게 떠있는 이 밤


그대와 함께 걸을 수 있다면
후회하지 않을 이야기를 하고파


Hook

저 달이 떠오르는 밤에
그대와 손을 잡고 걸었던
이 거리 위에 남겨진
서로의 보이지 않는 숨결이

아직 남아 느껴지네요 oh
유난히 차가운  지금 이곳에
그대와 있었던 생각이 맴돌아요

Moon On The Love ( W / 문연 )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나고 싶지 않아 요즘
일어나 가만히 멍을 때리고 다시 잠에 들어 난
별다를것 없어  너가 있을 때와 
바뀐 게 있다면  달라진 시간뿐
난 이렇게 지내 넌 어떠니 요즘

이거 다 가식인 거 같아 내가 봐도
몰라보게 달라진 네 모습을 본다면
내 가슴이 미워지도록 한탄하진 않을까
Baby i missin you 그 추억 속에 남아 
있어 그 웃음을 잊지 못하고 있어 난

이렇게 지내고 있어 uh uh 
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돌아와달라는 말은 아니야 ah
그때의 향기와 온기가 그리울 뿐

넌 내게 사랑을 줬었고
난 네게 상처를 덮었어
그저 이기적인 나를 기억 한편에 
버리길 바래

사진 속에 있는 우리 둘은
저리 해맑았어 
나는 아직 그 계절에 남아
더  느끼고 싶나 봐

Time s tickin 벌써 이리도 시간이
지나 버린지 몰랐어 나 홀로
앨범을 들여다보고 또 봤어
그 사진 속 우린 웃고 있더라고 

좀 속상해 행복했었는데 
지금의 나는 왜 이리  무너져버렸는지
여전히 내 마음 한구석엔
잊지 못할 장면만 남아 맴돌아

같이 걷던 거리에서
사계절이 지나갔었지
같이 듣던  노래에서
한쪽 귀만 덩그러니 남아있어

나 이제 어떡해  너 없는 하루에
일상에 견디기 좀 버거운 걸 

이렇게 지내고 있어 uh uh 
난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돌아와달라는 말은 아니야 ah
그때의 향기와 온기가 그리울 뿐

우연히 만나더라도 나를 그냥 모른체
지나가줘 내가 상처 받더라도 
그게 서로를 위한거니까
아름다웠던  우리 추억들이
이젠 나도 내려놓으려 해

부디 좋은 사람만나길

이렇게 지내

진심(demo)

boy(demo)

I be fine 괜찮아 이 시간들도 다
I be fine 머지않아 지나갈꺼야 다

널 그리며 떠오르는 추억들도
맘 조리며 기다렸던 그 시간도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지우려고 맘을 먹어도
애써 붙잡을 수 없는 너라는 꽃에서
못 헤어나와 향기가 너무 짙어서
못 빠져나와 너와의 그 애틋함에서

I will be fine 
(너가 없는 하루에 많은 쉼표가 생기고 있어) 
I will be fine 
(만약 너를 보게 된다해도 괜찮다 말할래) 
I will be fine 
(너와 내가 마주했던 그곳에 언젠가)

생각이 난다면 찾아와줘요 그대여

안녕 뭐하고 지내 문득 떠오른 너의
그 따뜻함이 유독 오늘따라 떠올라서
별 일 아닌 일들에 생각을 다하고
맘 속 작은 상처에 아파하는 날들이야

이렇게 무너져 내려가는 내 모습을 보지못하게
우연히 마주쳐 죽어가는 내 모습을 보지못하게
괜찮아 난 괜찮아 더 이제 너에게서 멀어져볼게

I will be fine 
(너가 없는 하루에 많은 쉼표가 생기고 있어) 
I will be fine 
(만약 너를 보게 된다해도 괜찮다 말할래) 
I will be fine 
(너와 내가 마주했던 그곳에 언젠가) 

생각이 난다면 찾아와줘요 그대여

사랑은 뭐길래 이렇게 헷갈리나요
우연은 뭐길래 이렇게 마음아파요
미련은 왜이리 깊고 오래갈까요

오늘도 애써 말해요 I will be fine

fine,,

For You

이렇게 지내 Remix(Prod by hongjunseo)

어느 하루 화창한 날 
그대의 모습에 나는 
완전히 반했죠 눈을 뗄 수 없었죠
그렇게 몰래 그대 뒤로 가서
나와 마주칠 타이밍을

보다가 들키고 민망하지만
설레는 기분이었어
So I love you  사랑을 하고
온종일 서로 생각하고

무엇을 같이 할지 고민을 했었죠
밤이 다 가도록 그대 생각에
빠졌어
근데 왜 자꾸 말이 과거인 걸까요


뻔한 사랑의 결말은 모두가 알다시피
한쪽이 아닌 서로 아픈 결말인 거겠죠
나는 이 영화가 sad ending 이지 않길
바랬지만 뻔한 사랑 결말처럼
우리도 같아

뻔한 사랑 결말처럼
우리도 그리 의미 없었나요
정말 뻔한 사랑처럼
우리도 그랬나요
동화같이 사랑했던
우리도 뻔했나요

너와의 만남부터 너와의 이별까지
많은 장면들과 수많은 페이지로도
담을 수 없는 우리의 시간들
그 끝이 이리도 뻔할 줄은 몰랐다

내 아픔을 안아주고
과거를 지워준다
했었던 너는 어디 갔는지
우리 다시 사랑할 순 없는 걸까요

모두가 그랬듯이 결국
그대도 내 흉들이 더러워
함께였던 방을 떠난 건가요

상처가 깊어지면 질수록
선들이 늘어가면 갈수록
그대가 멀어지고 있는 걸
난 알았었는데

내가 너무 멍청해서
너를 놓치기 싫어서
잘못된 방법으로
널 잡아뒀었나 봐

뻔한 사랑의 결말은 모두가 알다시피
한쪽이 아닌 서로 아픈 결말인 거겠죠
나는 이 영화가 sad ending 이지 않길
바랬지만 뻔한 사랑 결말처럼
우리도 같아

ONDA(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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