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4온라인에세이클럽 야,있냐 004 '편안한 사람의 마음을 읽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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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족 이야기를 썼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추억을 남겼습니다. 
그래서인지 쓴 글을 다시 읽어볼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그 편안한 마음을 당신에게도 전하고 싶습니다. 


***
음악출처
morning kiss _ 김현정 (공유마당)
christmas song _ zight 
https://soundcloud.com/djzight/the-christmas-song-classical

[오디오북] 야,있냐004_편안한 사람의 마음을 읽는 건

2021년겨울

헬로, 도쿄텔레포트드림

관심은 없겠지만

祕密

리턴 투 백

1824온라인에세이클럽 야,있냐 002 '바이러스의 흐름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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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풍파 속에서 써 내려간 청소년들의 기록.

예고 없이 나타나 우리 삶에 깊게 침투해버린 코로나 19.
순식간에 너무나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매일 아침 폭격처럼 울리는 재난 문자.
코로나가 끝나면 만나자는 기약 없는 약속들.
출구를 알 수 없는 깜깜한 동굴을 지나는 것만 같은 막막함에 
무기력하고 지쳐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을 기록하지 않으면 조금씩 무뎌져 버릴 테니까요.
무뎌진 채로 멈춰 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었으니까요.
만날 수 없다 해서 포기하지 않고 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 서로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졸업 연주회가 한 학기밖에 남지 않은 22살 달복,
대학생이 된 20살 모리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이 책은 각자의 시선으로 보고 느낀 것을 담은
코로나 19라는 시대 속 기록입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당신에게 가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살아 있다고, 당신도 살아 있냐고 안부를 전하고 싶으니까요.

저자_ 달복, 미니미니, 모리
낭독_ 달복, 모리

[오디오북] 야,있냐002_바이러스의 흐름 안에서

1824온라인에세이클럽 야,있냐 003 '두 손 모아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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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지 못해 유난히 시렸던 2020년 겨울.
네 명의 저자는 
전하지 못한 마음을 고백하고
소중한 이의 안부를 물으며  6통의 편지를 썼습니다. 
비밀스럽게 꺼낸 우리들의 이야기를 두 손 모아 당신에게 드립니다. 

저자_또바기, 달복, 글동, 쓰담
낭독_또바기, 달복, 글동, 쓰담

[오디오북] 야,있냐003_두 손 모아 당신에게

내 음악 탐색 프로젝트 <뮤지션, 해볼라고?>의 노리들이 만든 
삶디 로고송
2019 04 ~ 06

이야기 -> https://blog.naver.com/hellosamdi/221571353224

작사, 작곡_우주(정우주), 태풍(진소연), 조소(조소연), 신사(신재현), 
구모(조정민), 마하(김영우), 야곱(노현성), 어니(박성언), 소다(김소연)

hello_sam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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