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노래가사가 이렇게 문학적인지 너무 몽글 몽글해지고 이런 문학적인 표현들을 잘 녹여내시는게 너무 부러워요 😢

목소리에 취한다는 게 이런 건가요 너무 좋고 덕분에 많은 위안 얻고가요 모든 음악 장르가 제 취향이라 너무 어지럽네요 ㅋㅋㅋㅋ 앞으로 더욱 더 저명해지시길 응원합니다 :)

항상 응원 중입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

가사 알려 주실 수 있나요 ㅜㅠ

안녕하세요^^ 너무 근사한 곡이라 유튜브 제 플리 채널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부디 허락해 주세요^^

진짜 너무 죄송하지만 나만 알고싶어요.. 노래 하나 하나 다 미쳤어요... 안 뜨면 좋겠어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나 흐린 날에 더욱 생각나는 samson님 노래들❤️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This is my original track, 'If You could be Mine'.
자작곡 'If You could be Mine' 입니다.


Sample Credit
Intro(0:00 ~ 0:43) - 국화꽃 향기 (The Scent of Love, 2003)

Lyrics :
I'm lurking your gram
It's a coffee that wakes me up
I think I'm addicted
My mind's getting twisted 

This guy on the screen
He might be your boyfriend
Your smile looks still splendid
But it's hard to keep watching 

I could give you all
If you let me be inside your heart
What if you could be mine
What if you could be mine 

My flesh and my soul
I lost them to you, I lost them all
Though you'll never be mine
I dream of you every night 

You're fading away
As the rain taps the window pane
Then I ask the mirror
"So what do you live for?" 

Recalling back when
When you said "I'm sorry"
Well, I should have noticed
That I'm not what you wanted 

I could give you all
If you let me be inside your heart
What if you could be mine
What if you could be mine 

My flesh and my soul
I lost them to you, I lost them all
Though you'll never be mine
I dream of you every night

가사 번역 :
난 너의 인스타그램을 훔쳐보고 있어
그건 내 잠을 깨우는 커피거든
난 아마 중독된 거 같아
내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어 

휴대폰 화면 속의 이 남자
아마 네 남자친구겠지
네 웃음은 여전히 아름다워 보여
근데 계속 보고 있기는 힘들더라 

난 너한테 모든 걸 줄 수 있었어
내가 네 맘 속에 들어갈 수 있게 허락했다면 말야
네가 내 것이 될 수 있다면 어땠을까
네가 내 것이 될 수 있었다면 

나의 육체와 나의 영혼
너에게 저버렸어, 모두 다 말이야
네가 절대 내 것이 될 수 없다 하더라도
나는 매일 밤 네 꿈을 꿔 

네가 희미해지고 있어
빗방울이 창문을 두드릴 때면
난 거울 속의 나에게 물어
"너는 뭐 때문에 사는 건데?" 

그때를 다시 떠올리고 있어
네가 내게 미안하다고 말했을 때 있잖아
내가 미리 알았어야 했는데
난 네가 원한 게 아니라는 걸 

난 너한테 모든 걸 줄 수 있었어
내가 네 맘 속에 들어갈 수 있게 허락했다면 말야
네가 내 것이 될 수 있다면 어땠을까
네가 내 것이 될 수 있었다면 

나의 육체와 나의 영혼
너에게 저버렸어, 모두 다 말이야
네가 절대 내 것이 될 수 없다 하더라도
나는 매일 밤 네 꿈을 꿔

Performed by Samson
Written by Samson
Produced by Samson
Mixed & Mastered by Samson

If You could be Mine

This is my original track, 'Do You Even Know'.
자작곡 '아시는가요 (Do You Even Know)' 입니다.

가사 :
당신 생각에 매일 밤 써내려간
나의 부끄러운 일기장 속엔
내 곁에 만일 당신이 있었다면
허튼 바램들로 가득해요

달빛 한 줄기 창틈에 날카로이
늦가을의 외로움 전할 때
애타는 마음 기댈 곳은 없는데
아픔 나날이 더해만 가요

당신은 아시는가요
이토록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
당신은 아시는가요
여기 선 내 작은 서러움

이 삶의 마지막 그 순간에 누군가
내게 다음 생을 허락한다면
망설임 없이 당신으로 태어나
나를 죽도록 사랑할 테요

당신은 아시는가요
이토록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
당신은 아시는가요
여기 선 내 작은 서러움 (x2)

여기 선 내 작은 서러움

Performed by Samson
Written by Samson
Produced by Samson
Mixed & Mastered by Samson

아시는가요 (Do You Even Know)

Guitar : 임승현 @avoid_art


그애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꽃 같애
자그마한 두 손에 어린 꽃잎을 보여주며 환희 웃던 그애가

그 애가 처음 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자그마한 그 아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 애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 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듯 내 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 수가 없네
그 애의 웃는 모습을

그 애가 날 보며 처음 울었던 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그 애가 날 보며 처음 울었던 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김광석 Remix

Coffee And Tea (w.mari)

김광석의 '혼자 남은 밤' 을 제 목소리와 기타 한 대만으로 불러봤습니다.

김광석 - 혼자 남은 밤 (Cover by Samson)

This is my original track, 'Like a Dandelion Seed'.
자작곡 '민들레 홀씨처럼 (Like a Dandelion Seed)' 입니다.

가사 :
그대 이제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추억이 되어주려 하나요
하나 아닌 둘이라서 빛날 수 있었던
난 이제 무얼 위해 사나요

뒤돌아서 멀어지는 그대 모습조차
왜 내겐 아름다운 걸까요
이른 봄날 산들바람 타고 날아오른
한 송이 민들레 홀씨처럼

사월의 따스한 햇살도
메마른 여름밤의 단비도
그댈 영원히 머물게 하지는 못했네
떠날 수 밖에 없는 그댄 민들레

이제 다시 그대 마음 붙잡을 수 없음
알기에 가슴은 아려와도
그곳에서 다시 한 번 꽃피울 수 있길
그대여 행복하길 바라오

타들어가는 가슴 잡고
눈물로 밤새 비를 내려도
그대 가시는 길 막아서지는 못했네
떠날 수 밖에 없는 그댄 민들레

이제 다시 그대 마음 붙잡을 수 없음
알기에 가슴은 아려와도
그곳에서 다시 한 번 꽃피울 수 있길
그대여 행복하길 바라오

그대여 행복하길 바라오

Performed by Samson
Written by Samson
Produced by Samson
Mixed & Mastered by Samson

민들레 홀씨처럼 (Like a Dandelion Seed)

우리 바다 갈까
오늘 하늘이 어떻든
그냥 단둘이서 저 멀리 다녀올까
해가 지면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우리 늘 그렇듯 밤새 떠들다 잘까
난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
이토록 간절하니까
네 맘 지쳐 겨울비 내리면 부디
이 밤, 우리, 지금 기억해 줘
나는 눈을 감아 너의 맘속 바다
깊은 곳 한편에 잠겨간다
네가 있는 곳으로
너는 깊은 바달 홀로 걷고 있었다
이제 널 놓지 않아
난 떠나지 않아
이제서야 이제서야
너의 바다가 보인다
우리 걸어볼까
아직 바람은 차지만
잡은 두 손은 왜 이렇게 따뜻할까
우린 서로 별다른 말이 없지만
오늘은 왜일까 전부 알 것만 같아
난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
이토록 간절하니까
네 맘 지쳐 겨울비 내리면 부디
이 밤, 우리, 지금 기억해 줘
나는 눈을 감아 너의 맘속 바다
깊은 곳 한편에 잠겨간다
네가 있는 곳으로
너는 깊은 바달 홀로 걷고 있었다
이제 널 놓지 않아
난 떠나지 않아
나는 너의 바다 그 위에 비가 될게
언제라도 내려와 네게 잠겨
널 안아줄 수 있게
햇살이 널 비출 때 나에게 웃어줄래
이제 널 놓지 않아
난 떠나지 않아
이제서야 이제서야
너의 바다가 보인다
우리 바다 갈까

너의 바다

This is my original track, 'The Flowing Tide'.
자작곡 '밀물(The Flowing Tide)' 입니다.

*후렴 가사의 일부에 이정하 시인의 '낮은 곳으로' 라는 시가 차용되었습니다.
(원작 中 -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가사 :
매일 밤 지친 몸을 누이면
습관처럼 나는 그대를 찾아요
작은 날 감싸안는 일렁임
그대는 나에게 바다 같아요

때로는 고요한 호수처럼
날 안식 속에 잠들게 하고
때로는 무정한 저 강물처럼
날 지나쳐 흘러도 가지만

나를 집어삼켜도 좋으니
내게 밀려와줘요
그대 안에 잠겨 죽어도 좋으니
날 안아주세요

물새들 슬피 우는 새벽
조그만 부둣가에 걸터앉아
어둠 속 희미한 수평선 너머
늘 그랬듯 그댈 기다려요

나를 집어삼켜도 좋으니
내게 밀려와줘요
그대 안에 잠겨 죽어도 좋으니
날 안아주세요

나를 집어삼켜도 좋으니
내게 밀려와줘요
때가 되면 떠나버려도 좋으니
머물러주세요

오늘만이라도

Performed by Samson
Written by Samson
Produced by Samson
Mixed & Mastered by Samson

밀물 (The Flowing Tide)

This is my original track, "Magnet".
자작곡 "Magnet" 입니다.

Lyrics :
How come I have
How come I have you here with me
You look so divine
I ain’t gonna lie, you relieve
the bruises I have inside my heart
Wish this moment lasts forever with your smile

Well, your body and mine
When they’re tangled on the sheet
In the midst of the night
I can feel that midday heat

When your breathing gets ragged
Just inhale me with the tip of your lips

Under the cover, oh, together
I feel like home, my shelter, my own heaven
We never push away each other
We only pull as close as possible

I’ll stick with you like a magnet
Don’t ever get your arms off me 

가사 번역 :
도대체 어떻게
여기 내 곁에 널 둘 수 있는 거지
넌 너무 아름다워
농담하는 거 아니야, 넌 나를 치유해
내 가슴 깊은 곳의 모든 상처들을 말이야
이 순간이 너의 미소와 함께 영원했으면 해

너의 몸과 나의 몸
우리가 침대 위에서 뒤엉켜있을 때 있잖아
늦은 밤의 한가운데에서도
난 한낮의 열기를 느껴

너의 숨이 거칠어지기 시작하면
너의 입술로 나를 들이마셔버려

이불 속에서 우리가 함께 있을 때면
마치 집, 내 안식처, 나만의 낙원에 있는 기분이야
우린 절대 서로를 밀어내지 않아
그저 할 수 있는 한 가깝게 끌어당길 뿐이지

마치 자석처럼 너와 붙어있을게
이 손을 내게서 절대 떼지 말아줘

Performed by Samson
Written by Samson
Produced by Samson
Mixed & Mastered by Samson

Sample Credit :
'Alright' (0:05, 1:48) - Howlin' With Fred (by The Apples, 2010)
https://www.youtube.com/watch?v=aZ2RTrePcC0

Magnet

2023.06/21발매

아프기만한 우리 청춘 안에는
닮아있는 서로의 모습이 있어요
도로의 길가에 뿌리 없는 꽃처럼
여린 서로의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말해줘요

우리 많이 모습이 변해도
모두의 마음속에 청춘은 영원히

우리 만일 시간이 지나도
함께 머물렀던 순간이 아름다웠다고 말해줘요

모든이의 평생 같은 지금에 
당연하듯 그 뒤를 쫒는 우리는
자유롭기에 멈출 수 없는 구름 같아요

우리 많이 모습이 변해도
모두의 마음속에 청춘은 영원히

우리 만일 시간이 지나도
함께 머물렀던 순간이 아름다웠다고

우리 많이 모습이 변해도
모두의 마음속에 청춘은 영원히

우리 만일 시간이 지나도
함께 머물렀던 순간이 아름다웠다고 말해줘요

01청춘

This track is the remake version of the song that was released in 1995 by the group called “Cool”.
이 곡은 1995년에 발매된 그룹 쿨의 곡을 리메이크한 버전입니다.

Lyrics :
가끔씩 그대 생각을 할 때마다
늘 가까운 듯 멀게만 느껴지는데
이렇게 널 만날 때에 널 사랑한다지만
뒤돌아서면 왠지 슬픈 예감만이

너무도 변해버린 모습은 내게
말할 수 없는 아픔을 전해주지만
그러는 너 이젠 그만 힘들어해
나 그런 너의 맘을 이해할 수 있어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빛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마지막을 난 준비하려 해
오 나의 사랑을 속여가며 웃음지려 한 건
뒤돌아 흘릴 눈물 눈물 때문이야

그대 나에게 주었던 사랑
그보다 더 행복한 건 내게 없었어
그래 나 이젠 널 떠나보내줄게
더 이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Performed by Samson
Written by 최준영 (Junyoung Choi)
Produced by Samson
Mixed & Mastered by Samson

슬퍼지려 하기 전에 (Before I Get Sad)

1st EP ‘Immaturity' OUT ON ALL PLATFORMS!
8.14 (Wed) 1집 미니앨범 ‘Immaturity’ 공식 발매되었습니다!

한국인 싱어송라이터 Samson(샘슨)입니다.
🇰🇷 ➡️ 🇺🇸 ➡️ 🇰🇷
Musicians Institute (MI) '19

If You could be Mine

Sa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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