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친구여 나는 날로 몸이 꺼진다저주받은 이 도시 위에얹혀 있다
거리의 따라지들,골목의 두꺼비들
나혼자 누워서 금을 캔다가난을 산다
아 춘천으로 가자금병산 어귀로
생강나무 노랗게 피어난 내 고향으로
아 어머님이 무척보고 싶사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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