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적막한데맘은 소란하고
가지 위 새들이무심히 나를 보네
굽이굽이 지나오르막을 올라
스산한 강바람답답한 강줄기
나와 같네흘러야 할 잊어야 할 것들이아직 막혀 있네 가고 싶네 저 멀리
나와 달리고요하게 깊고 깊은 저 곳에헤아릴 수 없이 많은 슬픔을 머금고 있나 저 곳에
🤘
참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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