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채로운 랩핑과 라이밍, 혹은 랩스킬로 혼을 쏙빼놓는 대한민국 최고의 r.a.p 뱉는자 손심바 하지만 데일리 5명의 감상자  oh man 하지만 난 deja vu 소속 랩퍼들이 전부 got my back 
군대갔다온 비와이한테 대접해 손심바로 끓인 보신탕
정신차려 심바 넌 31살  31은 씨발 진짜 나 베스킨라빈스에서나 보던 숫자 19살 한테 구타 당하고 don’t cry
Instagram shit 모두 장난 이지만 랩을 구사할땐 진심을 좀 추가하지 mofucka 심바 lessgo

넌 딱 일회용 래퍼 원툴 새끼
혼자선 믹싱 하나 못하는 빙신
노랜 아무도 안들으니 이상한 방송 나가서 bitchin
이게 너의 힙합? i cannot listen 
화려한 나의 랩에 심바는 당황 비와이 쿤디판다와 단톡을 판다 검사받아야 돼 ㅂㅅ같은 가사 비와이 바로 뒷목잡고서 사망

심바와 자디 어깨에 힘 빼 어떻게 된게 니 멜론 프로필에 
니이름은 쿤디판다, 비와이를 비롯한 다양한 래퍼들 뒤에 
너같은 새끼들 정신차리게 하는게 내 임무 bro lets make it  래퍼 대 래퍼 알아들었어? Ok 나이제 뱉어 
니 틀니를 뺏어 넌 두 귀로 듣고서는 두뇌를 안거치고 왜 다시 입이 아닌 귀두로 뱉어, 개 쉽고 뻔한 패턴, 그까짓 라임 한번 맞춰줬다 심바야 이제 됐어? 저새끼한텐 진심으로 필요해 Mufasa의 lecture 내가지금 땡전한푼 안받고서 걍 해줘 그럼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좀 배워
병신같은 자존심좀 그만좀 세워 bitch

삼바 : 진짜 찐따들은 남을 곤란하게 해 남을 불편하게하고 뭔말이지알겠지
삼바 : 부모님이 총맞는거 괜찮아요?
삼바 : 존나 진지빤다던가 농담으로 한소리에다

Mufasa Talk (prod.@juizbape)

제 목소리 조금 여초딩같지 않나요;

beat: https://www.youtube.com/watch?v=H8WpnxOfZDg

가사

어릴 때 어릴 때래봐야 고작 1 2년 전
인데 꽤 많은 게 변했고 man 의젓해졌어
하여튼 그때 들으며 감탄했던 수많은 구절
이제 와서 들으니 유치해 보여

생각보다 사회와 훨씬 동떨어진
이상만을 좇는 가사들 그걸 믿었었지
너무 많이 벌어진
그때와 지금의 나의 차이 씁쓸하지만 남은 생이 길어 지금

가만히 멈춰 돌아볼 시간은 없어
그리워하되 돌아가는 순간 정적
그리워할 때 가장 아름다운 것
나는 이걸 할 때 내가 가장 멋져

어른들에게서 느꼈던 이상한 벽
무슨 일이 닥쳐도 별 느낌 안 들고
유하게 다루며
넘어갈 줄 알았는데 걔네도 그게 처음
당황 안한 척 봐왔던 모습을 따르며

그때를 모면할 뿐 흠뻑 젖은 셔츠
흘러내리는 땀이 이제는 보여
그것들이 모여 고여 어딘가에 깊이 모여
때로는 경험이 때로는 숨통을 조여

강인하게 살기 위해 따르는 정신병
누군 약을 누군 버티고 누군 없다고 믿어
어떻게 부르든 찾아오는 우울감은 깊어
널 잡아먹고 사라지며 자연스레 무언갈 지워

(freestyle)

여초딩

6. $oldier (PROD. MANUEL)

Can't wait til I see the light
Stop this drive, we
질린 지 오래인걸 알잖아, 이젠 잠시만 비닐
을 벗은 채 일어나서 주위를 상기할 지금
살펴봐, 뭔지 뭐가 틀려왔고 바뀔만한지를
Good think to be a billionaire
Get billion and some honors
근데 솔직히는 일리 없어 오직 넌 한 개뿐을 가져
지키지 못하고 잃어버릴 수도 있어 계속할 거야?
그래 괜찮다면 더 가 적진으로 해쳐 가라고
But dat is not what I'm pursing
get the fuck out my couch
오직 돈만 원하던 길, 다른 건 다 곧 지옥인
무엇을 고를 거냐고 이기적 아냐 난 to live
만약 지금 넌 나라면 이 둘이 보일지
어젯밤 겨우 넘겨 또는 내일을 기다릴
잘 봐 너는 뭐를 고를 것인지 우리는 사실
똑같은 경우, 속을 보는 것이지 겉만 이쁜
건 오직 옷, 눈, 코, 턱, 머리, 입뿐이잖니

확실한 데이터, 많은 돈이 불러올 건
Money makes me a soldier 버릴 수 없어
근데 개새끼처럼 돈만 쫓다 놓칠 것들은
어떻게 이전처럼 못 돌아올지 모르는데

Actually Ion want it 이미 다 버릴 짓들
거기서 거기 시기마다 전부 다들 비슷
한 한쪽이 싫지 그렇지만 간다면 고기쯤
난 될 것이지 미치지 않고서야 how do this
But I want honor and smile 근데 지키지
못 할 걸 아마도 세상은 그저 웃긴 시선
일거야 뻔해 오직 재산뿐이 길을 비킬
대체 뭐가 먼저일 텐가, 부끄럼은 몫이지
선택하지 못할 길, 방황에 속하지
그저 focusing on clothes 장식인 그것도
그리고 웃었지, 꿈이 뭐냐 물음 빠짐없이
그건 즐겁지 않지만 또 잠긴 웃음꽃
이것도 아닌 거 같지 대체 뭘지


6. $oldier (PROD. MANUEL)

난 진짜 이거 하나 원해
바랄 게 돈뿐인 넌 편해
평범을 꾸몄네 꿈에도 난
이 삶이 혹 여기서 막을 
내려버린대도 난
 
뻔해 읽씹하고 흘린 카톡
걍 안부나 묻지 괜히 던지는 잘 지내냔 말에 반복 
답을 고민하다 그냥 씹어 
타이밍을 놓쳐 그냥 미뤄
정리되는 인간관계에 잠을 미뤄
어차피 뭘 믿어 신뢰가 기본인 관계에
척을 진듯 약속을 버려
그게 진짜 나니까 싫음 몰라 네가 꺼져 걍
뒤에서 씹어대다
앞에선 웃는 게 가면 씨발 좀 솔직해져
가면은 무슨 가면 나도 속았던 페르소나에 유혹
걍 겉모습만 멀쩡하게 포장하고 다
웃음지어 니 속 썩어도 보이는 게 다니까,
차라리 편하니 까맣게 타버린 썩소에 의미를 이제야 알았네 난

난 진짜 이거 하나 원해
바랄 게 돈뿐인 넌 편해
평범을 꾸몄네 꿈에도 난
이 삶이 혹 여기서 막을 
내려버린대도 난

평범을 꾸몄네 난 내가 뭘 원하는지도 멀어져 다
친구 연락 씹고 걍 퍼질러자다 일어나면 느껴지는 감정
그다음 건?
아 몰라 걍 내가 사라졌음 해 모두가 진 짐에 무겐 다르기에
다 이해하려 부모가 처음인 그대들도 같다고
부모이기 전에 한 남자와 여자였다고
되새겨도 맘엔
생긴 구멍 하나 메꾸질 못해 증오해
사랑과 닮은 것을 다시 깨닫네 난
다시 뻔하네 인생이 같다고 다
위로해 넌 이 위기에 기회를 삼고 난 걸어, 또 배로
(걸어, 또 배로)
숨이 차 다 지겨워 내가 원한 건 진짜 평범 하난데

난 진짜 이거 하나 원해
바랄 게 돈뿐인 넌 편해
평범을 꾸몄네 꿈에도 난
이 삶이 혹 여기서 막을 
내려버린대도 난

平凡(평범)

hook
회색 재가 되어 내려앉은
뜨거운 가마 속 타오르는
공기가 닿아 더 금이가는
태양과도 같은 색의 흙은

v1
망설이지 가끔
똑같은 일상의 루틴도 가끔
행동해야만 해 해야할 것과 하고싶은 것 사이 간극
떨어지거나 올라가야 사는 그 사이에 낀 듯
다 변하지 뭐 싶다가 똑같지 또
그래 변한 것도 다 이유가 있고
넌 뭘 원해 더
그냥 따라뛰어 더 이 트랙 위에 이름 한줄 남겨
차피 한번사는 삶, 

하고싶은 걸 더 먼저 택해라
형님 말에 답을 찾은 듯 더 흐르듯 급류에 몸을 맡겨
불안은 곧 내 맘안에 태울 건 다 태운 뒤에
깊게 박힌 다이아에 점을 찍고 마무리 해
이게 내 삶이라면 난 이 가뭄 뒤에 비를 내려
우릴 위해 나를 태워 희생과 닮은듯 다시 가마 속 불안에

hook
회색 재가 되어 내려앉은
뜨거운 가마 속 타오르는
공기가 닿아 더 금이가는
태양과도 같은 색의 흙은

v2 (고우건)
불안에 떨고 있던 순간들이 자주 맴돌아
잊고있었던 생각들이 올라와 다시 잃은 안도감
같이 가라앉아 버릴 것만 같은
더욱 깊어지고 나서 담겨있던 
함께 찰랑거리기 시작하던
아예 찬란, 서있기 비참하던
숨이 쉬어지지 않고
불이 피어올라 가는 곳
또 하나의 불안
불빛 아래에서 반짝이는 몇 번의 반나절을 위해
꺼지지 않는 불 안에서 눈을 부비고
성화가 꺼지면 그 아래 모든 것들은 
기억속으로 

hook
회색 재가 되어 내려앉은
뜨거운 가마 속 타오르는
공기가 닿아 더 금이가는
태양과도 같은 색의 흙은

outro
태워 다 그 먼지까지
우릴 속박했던 그 분자까지
우린 어디까지가 나인건지
잃어 걷다보니까 나온거지

불안(in fire)

너무 맛있어보였던 저 핫바에 가격 못내
어려도 한창 어린 아들 계속 사달라고 쪼네
그때 그 기분 한 번이라도 느끼게 된 나이가 되었는데
이제 너무 쉬운 그의 무게
그래 보고 싶단 말 결국 못하고 끝난 게
후회는 잠깐이면 되는데 왜 자꾸 눈에
아른거리는지 모르겠다만
한 번 더 볼 수 있다면 전하고 싶은 말에 기대를 거네
잠깐이면 돼서,
마지막 말에 온점을 못 찍었어
그래 한마디만 더 할 수 있다면,
보고 싶었단 말 한 번만 뱉어볼 걸 그랬어
나 진짜 부탁할게 누나 올 때까지 참아줘
그대의 숨이 점점 멎어가는데
나 할 수 있는 게 기도밖엔 없다는 게
빌어먹을 신 따위 찾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의지할게 이딴거 밖에 없다는 내 현실에

그냥 피곤해서 그래 진짜 피곤해서 그래
하품 한 번 해서 눈물이 맺힌 거야 난 피곤해서
진짜 피곤해서 그냥 피곤해서 그래
내 걱정은 마

많이 어렸었던 나
그냥 보고 싶었나 봐
누군갈 찾고 있던 거지
날 이해해줄 사람
하나도 없다는 걸 아는데
똑같은 질문만 또 던져
어떤 사람이 날 이해할 수 있을까
어렸을 때에 가진 결핍들이 다시 모여
전부 닮은 사람들만 내 주위에 꼬여
날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책임 질 것들이 내 어깨 위에 가득한데
그댄 도대체 어디에 
나 원망도 했고 또 가끔 죽기도 바랐어,
이런 소식 하나 없는 그대가 살아있긴 하냐고
하늘에 비명을 질러 듣는 사람 없는 고통과
살아있음을 깨닫기 위해 물었던 담배가
위로가 되긴 개뿔 내 속부터 썩어가는데
하나도 나아진 게 없는 내 상황은 왜
나 하나 바라보는 엄마에 눈빛과
흔들리는 기둥이 된 나는 어디에 기대야 하나

그냥 피곤해서 그래 진짜 피곤해서 그래
하품 한 번 해서 눈물이 맺힌 거야 난 피곤해서
진짜 피곤해서 그냥 피곤해서 그래
내 걱정은 마

피곤해서

beat: https://www.youtube.com/watch?v=LjtT2iPXXfU

가사
내인생 좆됨
비에 젖은 돛대
랩좀할까싶었는데 힘이 안나 존내

뻥까버려 잭애스
좆같은 음악땜에
힘이 쫙빠졌다가도 다시 힘내 음악땜에

나 좆됐으 음악땜에
사람들을 막대해
망쳐 인간관계 그래도 살만하네

힘들었다가도 릴스하나보고 기분좋아져 돌아 바퀴
자빠졌다가도 다시 일어서 기어다녀 난 벌레바퀴

음악에선 난 못차려 가식
희망 고문다 좆까라지
보컬로이드 같은 희망찬 가사는 내게선 찾지마 아직

나 챙기기도 바쁜 삶
나는 누굴위해 노래하나
적어도 타인을 위해선 아닌 것 같아 반성하네 좆잡지

옆집에 누구는 쇼미도 나가고 존나게 유명하대
누구는 좋은대학을들어가 여친까지 사귀었대
그걸 왜 굳이 내 앞에서 말하지 기분만 좆같게
쇼미도 나가고 명문대 들어가고 여친도 사귀어서 돌아올게 

뻑유 비치 못들었을까봐 두번 말해 뻑유 비치
이건 딱히 누구한테 하는 말 아냐 걍 뻑유 비치
나 오늘 하체하고 돌아와 존나 예민하지
좆같지 걍 좆같지

이건 내 신곡 벌레 바퀴 잡숴 한잔씩
어떤 기교 안들어가서 밍밍하고 맛없지
그래도 살다보면 생각날지 몰라 한번씩
생각 안남 그냥 안 나는 거야 나도 뭔 말인지 몰라 bitch

평소에는 조용한 씹놈 있는지도 모르네 사람들이 씹것
그래도 랩할때만은 있는놈 뭐좀 있는놈 빛나
이젠 인정욕구도 사라져 의욕도 사라져 미친놈
넌 뭐해먹고 살려고 전역후 일도 안하고 운동이나 다니고

랭크나처돌리고 가사마저 날리고 비행기타고 서코나 가니
예쁜누나들이랑 사진찍고 올리고 자랑이나 하러 갔다 이해가니
본능대로 사는놈 그야말로 바퀴벌 나도 내 사고방식 안가 예감이
행동의 첫번째 원칙 뇌가 시키는대로 참고로 내 뇌는 자지

뇌는 내 자지 사용 안하지 그래야 간지
대가리 장식 우동 사리 그래야 좋은 맛이 나지
팔뚝 좀 더 커지면 입고 다닐래 망고나시
제모는 절대안하지 여자들 내 밀림에 질식하지

군대 갔다와 돈 맛좀봐
벌어보니까 더 배고프다 
더 맛좋은 맛 더 경치좋은 산
합쳐 말하면 맛좋은 산

기다려봐 엄마 좀만 아빠좀만
나 돈벌어와
이런 노래서 이런 가사쓰니 
두배로 찾아온다 절망


벌레바퀴

beat: https://www.youtube.com/watch?v=iuTteJ63C44&list=RDiuTteJ63C44&start_radio=1

가사

좆밥년들 마이크 선을 죄다 갖다 꺾어
나는 이 판 유일무이 미친 머더뻐꺼~
너의 귀를 범해 익숙해진 나의 범행
웃는 얼굴로 등장해 뺏지 노인들 일자리

나의 가식은 나의 자식을 위해 만들어진 장치
잘 익은 토실토실한 고추를 손으로 잡아 땄지
어린놈들은 조심해라 밤길 난 위아래로 빤치
 
302호 좁은 방안에선 
들려오네 여자신음소리 아님 소음공해
넌 끊고싶겠지만 배선
그건 안돼 내가 제때 꺼져주기 위해선

식칼 내려놔 식칼내려놔 그거
난 밤에 안나가 웬만하면 무섭잖아
저 노인네 집 냉장고엔 시체가 있을까
몇 구나 있을까 곧 나도 들어갈까

난 지금은 못 들어가 못 꺼내놓은 게 많아
그건 창녀와의 사랑 이야기 같은 재밌는 게 많아
나의 창의력은 씨앗 폐수만 먹고 자라
역겨운 악의 꽃을 피웠네 너네도 맛 좀 봐라

내 머리속엔 criminal
사람착한척 해야하는 현시대의 상황에 나의 자아는 불쌍한
고아새끼
가사적다보면 힘이나 신이나
내 혀에선 정액 비린맛

불쌍한 날 구해줘
난 뺏은 적 없이 뺏겨
이 불평등한 삶 앞에서
계속되는 내 비통한 노래 덕에
가능케 했어 비루한 삶을 지속

이건 아마 나의 속죄 속
나의 속죄 속

아버지 어쩌
아바지 사랑하는 나의 미래 장모님 사모님 전부 내 좆 빨어


302호앞식칼

가짜 배고픔과 가짜 감정은 한 끗 차이다.
애써 불안하게 밀려버린 박자처럼 시작한 감정은
끝에 가서야 제자리를 잡곤 한다.

Beat by. L!FE
photo by. ME! 

h
fake love
그런 감정 한번 느낀 적이 없단 듯이
fake love
가끔 나 술에 취했듯이 감정에 사무치듯
fake love
어떤 정의보단 마음 가는 대로 가진 가치
fake love
어떤 정의보단 마음 가는 대로 가진 가치

v
가끔씩 너를 탐내 너 말곤 똑같다고 말해,
세상에 너란 사람 하나 남아 내 주변에
모래알같이 모여든 인구 속에 빛나는 가치
그걸 보고 반짝였던 순간, 잊지 못해
카메라에 담고 사진에 담아 너란 빛이 그린 그림에 감히
예술이라 이름 쓰고 냉장고에 오려 붙여놓은 사진 모음
인생을 네컷에 담아 흔하게 팔아버린 젊음과는 달라,
난 감정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너를 작게 생각했나봐 내 착각
이 그린 망상에 상상을 더해,
지금과는 조금 다른 결말에 각본을 더해 써내린 드라마에 완성은
밝게 웃고 있는 너와 나
이 끝은 어떻게 다시 완성되려나,
잊고 있던 감정이 다시 fake love

h
fake love
그런 감정 한번 느낀 적이 없단 듯이
fake love
가끔 나 술에 취했듯이 감정에 사무치듯
fake love
어떤 정의보단 마음 가는 대로 가진 가치
fake love
어떤 정의보단 마음 가는 대로 가진 가치

Fake love (prod. by L!FE)

Prod. CaoN1MarB

Verse 1 - Deeper

어지러워 내 입에 담배를 물려줘
아니 생각보다 너무 약해서

more more 뭘 더 할까
예초하다 남은 풀때기로 대마초

말아 말아 말아 닿아 닿아 닿아 sky
너의 한숨 듣기 싫어 홀로 high

군인할인 스웨디시 flow 난 뜨거
그런 꿈을 꾸며 오늘 잠에 들어

여간부 빵댕이 찰지게 때리는 
난 저 멀리서 널 

끌어댕겼지 유혹해버렸지
근데 미친 년이 치마 내리고
보여준건 꼬추 달렸지 존나 대물이지

질투나서 가위갖다 짤라버릴까 요즘 내 고민
oh god oh my god

나 타락해버린듯해 이제 뭘 어떡해
난 걸레 넌 벌레

Verse 2 - YASAGIRL

정우가 군대에서 뺑이쳐 좆뺑이 처
전역 시바 1년 남았어
군대 있다 오니 군기 잡혔어
꿈을 잃지 않는 자세 멋진 자세

나는 요즘 플레 갈 생각에 밤새
형이 돼서 나은 점 하나 없다네
개좆박은 인생 but i love who i is
정우의 가사는 테러 거의 is

내 가사 아직 참신혀 아직 새거
헬스장 갈 때 머리감지 않고 가는 swagger
감히 내게 맞다이 걸면 돌려줄게 두배로
홍대 연탄 고깃집의 맛 쩔어 가히 최고

김치찌개 먹고 나는 타령하지 게로 최고
내가 마쎄 필 때 니가 피는 담배 젤로
니 엄마를 녹여 사용할게 러브젤로
내 가사 싫다는 새끼 전부 백년해로

어지럽Life (feat. YASAGIRL)

b
신은 죽었다 말했던 걸 알아
이제 내가 찾아야 할 신은 누구일까?
감정에 솔직해 알아 그건 약점이 많았다는 말과
동일한 상태야 정이 많은 게 말이야
살다 보니까 득보단 실이 가득해
널 지우지 못하게
이 작은방에 내 혼잣말 가득해

v
독백을 토해
아무도 듣지 못하게 방문을 닫고선 이 마이크 안에
답답한 감정을 눌러 억지로 토해
미안해 엄마 그리고 아빠
날 낳아준 사람에게 드리는 마지막 감사
이곡을 끝으로 나 진짜 떠날게 이제 다 미안
찾지 마 애초에 없던 것처럼
필요도 없잖아 내 계좌를 빼면
이건 또 얼마 저건 또 얼마
계산을 다하면 날 떠날 걸 알아
뻔했잖아 인생을 뒤돌다 보면
사람 하나 사는 삶에 가는 것엔 순서도 없단 말
난 계속 간직해 내가 먼저 갈게 내 뒤를 따라주라
다 똑같잖아 네가 신물 난다던 저 괴물 새끼들과 말이야
거울 보듯 삶을 사니까 내가 저 괴물들을 닮아가더란 말이야
난 절대 안 변해 다짐하던 애는 이제 죽었다는 말과
엇 비슷해 꿈을 꾸던 나는 어디에 취해있나,
다시금 그 자취를 감춘 채

b
신은 죽었다 말했던 걸 알아
이제 내가 찾아야 할 신은 누구일까?
감정에 솔직해 알아 그건 약점이 많았다는 말과
동일한 상태야 정이 많은 게 말이야
살다 보니까 득보단 실이 가득해
널 지우지 못하게
이 작은방에 내 혼잣말 가득해
 (독백을 토해)
v
사람 인생 다 똑같다고 말했잖아
더 할 나위 없이 행복한 상태 
차피 유지 못해 내 명을 깎고
담배를 물고 연기를 뱉어
내 구름에 고민을 담았고
하늘에 날리듯 숨을 더 뱉어
더 크게 퍼져라 내 고민을 빙자한 꿈들아
그래 나 사실 이게 진짜 하고 싶어서
내 말이 사람을 살리길 바라서
애초에 맞지 않는 옷을 걸친 사람처럼
어색한 연기를 더 했어
난 네 앞에 보이는 모습이 진짜 내가 아닐지도
네 앞에 내가 내 앞에 너일까 어쩌면 네가 나일지도 모르겠고
늘 말했잖아

b
신은 죽었다 말했던 걸 알아
이제 내가 찾아야 할 신은 누구일까?
감정에 솔직해 알아 그건 약점이 많았다는 말과
동일한 상태야 정이 많은 게 말이야
살다 보니까 득보단 실이 가득해
널 지우지 못하게
이 작은방에 내 혼잣말 가득해

v
중간만 하자 딱 중간까지
애매한 재능에 이도 저도 못해 아직도 머물러 여기
핑계만 찾고 내 탓을 더 하곤
난 절대로 안할줄 알았던 칼을 높이 들어 팔을 더 베곤
나오는 피에 난 감사해 살아있음에
다 뻔하지만 이런 이야긴 좋댔나,
가진 자는 가난까지 가지려 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넌 봐라
차피 반도 이해 못 해 번역기에 돌린 영어가 수준을 대신해
할 말이 많은 게 세상에 태어난 이유인가 봐
난 원해 진짜 내 말이 널 살리기를
하나를 죽이면 한 명이 사는 게 삶이라지만
이유를 찾으면 가득해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가
흔한 위로 따위가 아니라 진짜 가득해 숨 쉬어야 할 이유가
마땅히 없다면 이 지구 위에 태어난 것에 감사해
아침에 눈 뜨면 널 깨우던 새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다시 잠에 들어
우린 이걸 이렇게 불러


picture. me
beat. by Pilotkid

IF ONLY

どうもサンキュ

https://on.soundcloud.com/JXNMC

https://youtu.be/LII5zmYKz7U



여초딩

YASA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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