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seoul survivor by xaxxem
Duration: 5 min 11 s
Description: sample song : Alberto Baldan Bembo - Tema di Barbara

이 부분에서부터 가슴이 뜀 두근두근

Tango

6. acid Moon

RED PILL

Red pill 나의 눈동자에 박혔어
제길 먹어버리고 말았어
팽이 같이 두 눈이 감겼어
Red pill 두 눈 딱 감고 삼켰어

(Red pills on my mind)

Red pill 손에 붉게 달렸네
너가 보는 건 I can see Ether too
wait 정숙해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건 100% True

Let's talk about blue
(I don't give a shit about that)

누군가가 나를 불러
(어색한 미소 지으면서)

다 다른 눈을 보며 제각기 춤을 추는 걸
지금 나의 눈 앞은 신세계

1 2 3 퍼뜨려 좀 더 붉게 더
폭죽을 터뜨려 두 눈 속에
더 크게 흔들어 멈출 수 없게 더
모든 게 어색해져

무섭게 노력해 모든 것을 부술 기회
붉은 색 푸른 색 내 알약들이 바로 앞에
영웅은 좀 많이 고독해 정말 종말이 곧 오기에
고를게 선택해 내 알약들이 바로 앞에

Let's talk about blue
(I don't give a shit about that)

누군가가 나를 불러
(어색한 미소 지으면서)

다 다른 눈을 보며 제각기 춤을 추는 걸
지금 나의 눈 앞은 신세계

1 2 3 퍼뜨려 좀 더 붉게 더
폭죽을 터뜨려 두 눈 속에
더 크게 흔들어 멈출 수 없게 더
모든 게 어색해져

어느 날 어느 남자가 내게 다가와
아주 속삭여 말을 걸지

그 남자 하는 말 다름 아니라
내가 선택되었다는 거지

그니까 있어 가짜가 정말 끔찍하게도
여기 세상에 많은 것이

그 뒤 바로 다른 걸 꺼내 보이지 정말
(Red pills on my mind)



Produced by soon, 최유담, 하승민

red pill

Red pill

Look up love

35번째 군입대

oral sex planet

약물에 손을 대고 난 이후 약리 작용 상태에서 행했던 수십 수백번의 명상과 그로 인해 얻었던 광기에 찬 깨달음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생명체는 본질적으로 직관과 자극을 추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철학과 인류정신사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가지게 된 현재의 사상과 그를 근간으로 한 사물에 대한 해석법이 본질적으로는 무의미한 행위일 수 있다는 말이다. 직관적인 이해가 쉽사리 불가능한 것들, 예컨데 우리가 일명 아방가르드라 일컫는 것들이 진짜로 대단한 것들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온갖 뜬구름 잡는 소리와 지적허영들로 점철된 인맥 예술의 증거물이 바로 해체주의 예술 아닌가? 집구석에서 코 골면서 배 드륵드륵 긁으며 신세 좋게 낮잠이나 처자고 있는 니 애미에게 붓 한 자루 쥐어주고서 선 하나 존나 빠르게 그려보라고 해봐라. 그리고 그것에 대고 가령, 도약이라는 제목을 달았다고 쳐보자. 그런데 니 애미가 집에 돈도 좀 많고 주위에 예술하는 사람도 좀 많다면? 더 나아가서 니 애미가 비평가 A모씨에게 보지라도 한 번 거하게 대줬던 적이 있다면? 그게 진짜로 그럴싸한 작품으로 포장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는 말이다. 아니 이게 무슨 예술이고 기술이냐 개새끼들아? 그저 표현이 우선이라면서 무슨 아방가르드적인 뭐가 어쩌고 찾으면서 되도 않는 똥만 존나게 싸지르는 개새끼들만 보면 다 죽여버리고 싶고 걔네들 어미 아비 면상에 침 뱉고 싶다. 최소한 정상적인 범주에 있는 것들 뭐 하나라도 제대로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이 있는 새끼여야지 그 새끼가 미친 예술을 한다고 하던 아무도 이해 못 할 무언가를 한다고 해도 심정적으로 거부감이 들진 않을텐데 선도 하나 똑바로 못 그을 병신새끼가 지가 무슨 대단한 예술가인 마냥 행세한다고 하면 존나 죽여버리고 싶을 따름이다. 이런 새끼들은 그냥 환자다 환자.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클라우드 랩인지 나발인지 하는 새끼들 이거 완전 똘추 개새끼들이란 말이다. 

클라우드 랩이고 나발이고 다 좆까고 앉았네 개새끼들

DYN ?

zzaj

EP [Butterfly, Born to fly]

03. Motor Hotel  (ft. Lim Haeum) 

produced by The Kount @the-kount 

lyrics by Life of Van Gogh, 
               Lim Haeum @limhaeum 

mixed by Life of Van Gogh
mastered by Helsinki Sound


hook 

you'll like to move 
you like to move
you'll like to move
in this motor hotel  (right)

you'll like to move 
you like to move
you'll like to move
in this motor hotel 


v1

you like to move 
in this motor hotel

우린 그림 그려 너와 나의 몸 위에

she likes that 
(groove)
likes that low end

너도 이제 되고 싶지,
내 Gauguin

yeah right, 

춤 추는 red wire,
she feels the nirvana
태양왕 vibe 여긴 versailles,

엘라 골짜기야-

you like to move 
you like to move 
you like to move in this motor hotel

you like to move  (move)
you like to move 
you like to move in this motor hotel 


hook

you'll like to move 
you like to move
you'll like to move
in this motor hotel  (right)

you'll like to move 
you like to move
you'll like to move
in this motor hotel 


v2 @limhaeum

you'd like to groove 
eh
근데 클럽은 싫구 
she says

"I'd like to go motor hotel"

uh huh
몰라 난 호텔쪽은

"뭴뤠눼눠퉬"

but I think I know a better way 
사실 나는 저기 자취해
How bout dah 
I'll lead the way

you exercise with my private key  uh
I exercise with yo private keyhole
we both take a haeum so soft
you like my fingers broom

잘 붙어있어 불
나는 손가락이 불어
이건 사우나에서 온 정도

난 몰러
이걸 언어로
그려봐도 이럴거야
'워우워우워워워
에이에이'

넌 가렸네 eyes
I'd like to breake ice ice ice
oh 굴뚝없는곳 santa clause
어떻게배겨 문열어


hook

you'll like to move 
you like to move
you'll like to move
in this motor hotel  (right)

you'll like to move 
you like to move
you'll like to move
in this motor hotel

03. Motor Hotel (ft. Lim Haeum)

서부 연안에선 누가 누가 잘 먹고 잘 살까?

sample song : Alberto Baldan Bembo - Tema di Barbara

seoul survivor

xaxx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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