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노력해 점점 쌓여가는 결과물을

들어보면 딱나와 노력하기 전과후

넌 되도 않는 목핑계대며 책임전가후

남걱정? 여기가 장례식장이여도 넌 상주가

아냐 잘보면 가사가 되도 않는 망상과

어쩔수 없는 이별과 사랑

그렇게 지가 쓴것에 만족감 느끼나봐

걍 좆까 집가서 딸이나 잡아

(술래잡기 시작 라임을 찾아봐)

충분한 시간이 지나도 없어 가사쓰다 잤나봐

찔린놈 다나와 친절한 오빠가 막

다루진 않을께 아마 넌 이제 마이크를 못잡아

찔렸나봐 정곡 잘나간다 하더니 뭐있겠어 그대로 전복

(약빨았다 지랄하면서 다보는 곳에 올린곡 보면 싹다 조개아닌 전복)

변태랩에 일인자 이미다 지랩듣고 지맀다

사실 니 랩 효과좋은 수면제 듣더니 이미자

나 지금 개 삘이야 미리 말 할라 했는데 

니가 보이는 행동이 심히 한심해 보여

근거없는 허 세세세 

오줌 지리겠어 뭐이리 쎄쎄쎄

생색낼 것 없어 딱봐도 혼자하는 쎄쎄쎄

니가 버는건 돈이아냐 맴 매매

뭐 디스안하냐고? 쪼갤준비 됬어?

좆까 난 널 반 쪼갤준비 됬어

반복해 말하지만 집가서 반성해

나중에 딴소리 안하게 집가서 랩 포기 각서나 작성해

니가 낄자리가 아냐 like 쇼미더머니 45rpm

존나 당연한거지만 쫄았다면 그냥 여기서 stop해

그 담에 당최 니 상태가 짐작돼지 않는다면

내가 널 위해서라도 씨발 니 목을 딸께
 
기도할게 남경님의 이름으로 아멘

그담엔 애당초 대지도 못하는 랩은

이동국 같에 like 물회오리슛

fuck you 그나불대는 아가리에  

선 좆빤다는 허세   

니귀두 빨고 니똥고 핧타준 애들도

병신같이  지랄하고 참 불쌍해

형 빨이라는거 바꼐 안나와

이랩듣고 쫄아서 밖에 안나와

참 너람놈은 답이 안나와

그냥 순 싸이코 새키 같에

씨발 진짜 좆같은 이씬에선 

니땜에 잘한다는 편견의식

개나줘버려

지금이라도 늦진 않앗어 엄마 부를시간

니M.i.C에 불을 붙일시간

그래 랩한다는건 좋아

근데 잘보면 넌 기생충같에

힙플충 힙갤충 리머충 일배충

대충 말하자면 넌 곤충

난 널잡는 파블로 오늘 이오빠가 채집할게

지금부터 채점 할게

삼세대 힙합 뭐 지앞으로 다 집합

약팔고 있어 순진한 애들한테 까대는 이빨

듣고 보면 자기위로야 그냥 가서 찾아 니여친 미미짱

이제 서서히끈낼게

잘못하다 아홉시 뉴스 에 남경씨가

약빨앗다고 긴급 속보 가 올거같네

여러분우리가 강릉에서 랩존나잘해여

아구 씨발논다 
 
김남경씨랩장애요 

그냥 엄마도와서 김장해요

이제부터 긴장해요

get away .

Get a way

꿈 앞에서 또 꿈 예기라니
매일 무언가에 만취된 채 힙합이 
빈 잔이 되도록 털어 넣고 빈자리
음악으로 메꿨지 매월이 매시간이
매초 매년이 바뀌어도 제자리 같던 내 얼굴
세월이 알려주듯 언제쯤이 지겨운 삶
대뜸히 물어봐 대충 알겠거니와  그냥
집고 넘어가기 일쑤 난 다른 애들과 다르게
부모와 학교를 나무라지 않아
그렇다고 넉넉한 삶을 살아보진 않아서
월세집도 마련했지 알아서 걷는 법을 
배운 것처럼 의지하는 건 좀 버거워
더러워도 참고 익히는 것
성장해보니 꽤나 비겁해지던걸?
내 몸에 밴 습관 관습과 연습과 결과
습득한 습한 듯 한 아늑함 만들어가 
성공을 다짐하며 조금씩 틀을 잡어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게 내 일
내겐 매일이 희망적인 내일이 sing it





가려운 날씨 춥고 아우터로 바뀌었지
어느새 내입은 인조가 아닌 자연현상
버스타고 내 목적지를 향해 가
keep going lollipop 내 입 맛은 아직 어린 나
턱 인중 나도 이제 아버지 수염 짤라
책가방을 업히던 때가 100회
중학생 땐 딱히 싫증만 났네.
그래도 여러 친구들 많아졌네.
길거리에 그림들 길거리에 시작을
하지만 종료는 안 해 다시 해
항상 생각을 달고 살아  like 혹부리영감
피아노의 groove it
이게 좋아 그래서 지금 쓰는 거야
예수 앞에는 두 손 모아
예술 앞에 말하고 싶은걸 담아
엄마는 알까 내가 이러는지
다 누굴 위해서 하는 것 보단
내 아내 그리고 미래
그러기위해 어거지로 꿈을 키워
아름다운 아내 손가락 반지 끼워
이력서 안에 name 힙합 aka
이게 내 집 밥 꼴등 안 해 우등생
시력 안 좋지만 안 쓰는 안경
필수는 모자 그리고 에어조던
한마디로 표현하잖아 애들아 
난 예술 앞에 철부지 아이야
넌 아니야 내 톤은 아리랑
황인의 피부 입술만큼은 두꺼운 
나만의 Hot daily look
패션의 유행에서도 토끼 뒤쳐지지 않지
힙합은 마치 다시 90 kid 서태지
신비성이 아니면 come back home
싸가지 없는 놈 들 껌 뱉어
쇼미더머니 사진기
today more young people die
da all die
난 계속 어쩔수 없이 올라가
올라타 이 리듬위로
no 라디오 티비 거짓 뉴스 안봐 
숨겨버린 세월로 
난 아직 남아 있잖아
예술을 펼칠려고 막 하고 있잖아

누구 때문에 돈 때문에

seebul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