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정말 밝네요 아무 일 없이 지나가긴 늦었어요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애써 감추려 하지 말아요뭐를 망설이나요 우린 아직 젊고 이 밤은 너무나 길어요식어버린 커피는 그만 만지고 나와 눈을 맞춰줘요
너와 손 끝만 스쳐도 나는 high high high like this짧은 입맞춤에 그치는건 난 싫어요
그대 처음 본 그 순간처럼 뜨겁게 날 어루만져 줘요오늘 밤새 우리 나눴던 그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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