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03

170903

SENJEF

(verse1)
요즘 그를 많이 생각해

불을 끄고선 눈 뒤로 한주먹

마지막 모습 잊혀지질 않아

오래 지나도 어제처럼 또렷한 기억

후회해봤자 보관된 과거

죄책감을 눈물로 억지로 씻어

꿈속에서라도 만날 수 있을까

만나면 행여 까먹을까

반복하는 question

불안정한 자아 기댈 곳이 필요

현실에 봉착하면 침대째 나락으로

(chorus)
어떤 모습일까 어떻게 변할까

멈춰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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