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전히 할아버질 기억해거긴 어때원하는 공부도 맘껏하고 잠은 잘자 편해?내 인생의 친구이자 선생님 그리고 선배오토바이 뒤에 타 겨울 바람 맞으며 달리던 그 땐 언제너무 어렸나봐 난 아직도 가끔 투정해꿈에 나와줘서 고마워 얼굴 봐서 좋았어 또 나와주면 안 돼?
아무렇지 않은 척 왜 그랬어 나도 충분히 컸어미안해 화를 내려던 건 아닌데마지막 전화에서마저 날 안심시키려던 당신이…
dm on the gram autumreplies to get cl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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