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rules +++

Blur - ximxyn (prod. illdo)

Verse1)
우연히 들린 작은 cafe 
그 안에 빛나는 너를 봤네
평소의 나답게 고개를 숙이며 
소심히 지나가려할 때 
눈이 마주치고 난 별을 봤네

연락처를 물어볼까 아니면
얼굴에 철판이라도 깔리면
좋겠다 상상해 나는 아이언맨
또 지나가 이렇게

매번 다 이렇게 잃었네 나의 인연을
그래 오늘은 기대해 1월의 기적을
도망치지 않아 실패해도 시도는
해볼래 듣고 있다면 해줘 기도를

조용히 다가가서 물어봐 뭐 마셔요
내가 생각해도 한심한 멘트고
뜻밖의 답변 아메리카노가 써요
그럼 우리 같이 스무디 마실래요 어때요

Hook)
그대가 궁금해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어떻게 보일지
오늘이 아니면 정말 안될 것 같아서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한마디만 들어줄래요

오늘 우리 만나요 
오늘 우리 만나요
저녁에 시간 어때요 
우리 함께 식사 한 끼 x2

Verse2)
뜻밖의 전개가 이뤄진 너와 나의 대화
마침 너도 약속없이 그냥 나온 거야
나이는 스물 네 살 어머 이거 뭐야
도대체 왜 착각하게 하는거야

카페안에 남자들은 의문의 1 패
부탁인데 불타는 두 눈에 힘 빼
언제까지나 당당한 기세 
She said 너 조금 귀엽네

이런 말을 당당히 하다니 나 참
너같은 여자는 감당이 될까
하다가도 함께인 나를 상상해
보니 실없이 웃고 있지 가만히

람보르기니처럼 빨랐지 내 상상이
현실로 돌아와 말을 걸었지
오늘 저녁에 시간 어때요
우리 함께 식사 한끼 어때요

Hook)
그대가 궁금해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어떻게 보일지
오늘이 아니면 정말 안될 것 같아서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한마디만 들어줄래요

오늘 우리 만나요 
오늘 우리 만나요
저녁에 시간 어때요 
우리 함께 식사 한 끼 x2

오늘 우리 만나요
딱 한 번만 만나요
저녁에 시간 어때요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오늘 우리 만나요
진짜 한 번만 만나요
저녁에 시간 어때요
우리 함께 식사 한끼 해요


오늘 우리 만나요

@boitello95

시덥 잖은 사랑 이야기
흔해 빠진 가사 희망이 없어 그래
내 이별에 수를 세어보며 시를 적었네
그게 공감이 된다는 사람들에게서 너의

이름 표정 또 시차를 떠올려
불시착한 맘의 이정표는 매번 역에
도달하는 내 발걸음만큼이나 무거워서
내도착을 마주하기엔 시작도 어려워

이젠 새로운 그 시작이 두려워
누군가를 만나보기도 전에 '안돼'
그래 난 벌을 받고 있는거지 뭐
사랑 팔아 관심 받고 음악하며 살아가네

I mean 너 I mean 너의 조각들로 rap을 해
또 fan이 생겨가고 물어 내게 경험담이냬
우리 둘만 아는 이야기지 뭐
Feel sorry 남겨두기도 전에..

Hook)

내 노랫말 안에 너를
가두는 것도 위험하지만
위험하지만

널 보낸 날 떠올리며
괴로운 것도 이게 마지막
이게 마지막

Bridge)

아직 난 
널
이 노래 안에
그리고만 있어
남아 있어

아직 난
너가 내 옷깃을 여며주던
그 손길마저 그리워 해
Know why
Baby u know why


Bridge2)

Babe 내 옷깃 그 카라에 올린
네 사랑에 손짓 이 바람에 몹시
떠올려 너의 소식 다 거부하던 내가
겁도 없이 널 찾아보려고만 해도 뭐 

역시 넌 잘지내고 있겠지 아마
나만 괜히 더 남아버린 이 감정을 담아
너에겐 닿지도 않을 수 있는 노래로나마
날 위로하는 밤 아침이 되서야 눈을 감아
 

V2)
이대로는 no
이대로면 i'll be down i'll be drown
I'll be prly 너의 주변이란 테두리
Locked up 
I'm callin'em Karma
내 노래만 남아 있잖아

I don't know I don't know
I'll be doin whatever 
너를 담아내지 않은 가사를 가꾸고 싶어
난 아직 너의 그림자에 가려 아침을 맞어
still so dark and i can't be allowed to be loved

By anyone anyone anymore
노랫말은 펜 위로 길을 잃은 날 위로하긴 커녕
널 더 커져가게 makin'
Cloud에 playin' stats went up
하면 널 떠올리게 되지 난 매번 girl

i mean nothing
그거 말고 
변한게 없지 maybe
널 보내는 변명이 됐던 음악과 내 삶이
지금 너로 가득차버리고 있는 걸 넌 아니
Full of you 
Everywhere
펜을 내려놓아 잠시

[Where are We?]3.부작용(With BOiTELLO)

패러렐(Parallel) - NOON (Feat. DUF)

Original Beat by Kato & Thomas Crager Beats
Lyrics by 패러렐(Parallel), DUF 
Mixed & Mastered by 패러렐(Parallel)
Artwork by 패러렐(Parallel)
Drawing by Duf Pablo


intro/
I’m on the noon
제일 날카로운 시간 위에 서
I’m on the noon
어제는 어제로 걍 내버려 둬

I’m on the noon
제일 날카로운 시간 위에 서
I’m on the noon
어제는 어제로 걍 내버려 둬

verse 1/ 패러렐(Parallel) @im-parallel
눈동자 굴러가는 소리
다들 저마다의 눈치를 봐
눈 감으면 꿈
그 사이에서 더 쉽게 퉁치는 삶
새벽에 잠에 드는데
그게 습관이 되는 게
너무 무서워
I can’t remember Yesterday, yeah
눈 감았다 뜨면 또 내일,
아침의 색을 칠할 땐
시곗바늘이 하나로 겹쳐있어
I don’t remember
don’t remember
don’t remember now
이미 지나간 건 다신 오지 않아

hook/
I’m on the noon
제일 날카로운 시간 위에 서
I’m on the noon
어제는 어제로 걍 내버려 둬 (도 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verse 2/ DUF @phspablo
밝은 빛을 보기엔 준비가 안 돼있어
공기 소리가 새어나가는 방 안에서
나는 서있어 어제의 달 위에서
차가운 공기는 우주와 날 위해서 춤을 춰
Could you be my sun? 
굳이 말하자면 난
너를 위해 이 밤을 지새고 있어
부주의해서 앓이 하는 나지만
거름이 돼 네 마음 피우고 싶어
정신 없게 뒤척거려
just like that 펜싱 처럼
찌르고 찔리고 지르는 일상이 내겐 질렸어
그래서 나는 밤에 깨어있어
알록달록 물감이 배어있어
내 눈에 선명히 비추어져
기억이 나 하지만 기억하긴 싫은걸
추억인가 하지만 너무아픈 밤인걸

hook/
I’m on the noon
제일 날카로운 시간 위에서
I’m on the noon
어제는 어제로 걍 내버려 둬 (도 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outro/
I’m on the noon
제일 날카로운 시간 위에서
I’m on the noon
어제는 어제로 걍 내버려 둬 (도 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NOON (Feat. DUF)

verse  1) 

너는 뭘위해 그토록 달려왔니,
도대체 뭘위해 앞으로 달려가니 
마음이 답답해, 누구에게 얘기하지, 
i'm so blue now , 나를 좀 꺼내줘 
i want fuck my life 


hook )  

i want fuck my life
아무도 닿을수 없는 곳으로 
i throw my life 
감정은 짙어지면 질어질수록 
freezn my life 
이기분 이겨낼수없어  
i want close my life 
아무도 닿을수 없는 곳으로
i want fuck my life
i throw my life 


verse 2) 

감정이 
필때요, 
you crazy? 
yes i'm crazy 
you make me throw 
i saw that true 
just wanna fallin in love 
just wanna goal in love  -
baby 도망가자 
이제 지쳤잖아, 다시 도망갈까 
이제 그만하자 
i want a make me cry 


hook)

i want fuck my life
아무도 닿을수 없는 곳으로 
i throw my life 
감정은 짙어지면 질어질수록 
이기분 이겨낼수없어  
i want close my life 
아무도 닿을수 없는 곳으로


verse 3 ) 

저기저편에 내삶을 던져버린뒤에 
햇살을피해 어둠에 익숙해지기에 
어둠마저 버거워진고하면
난 어떻게해 
다시만날날, 우리 웃으며보자
란말도 쉽게뱉지마, 모두 거짓이잖아, 


hook)

i want fuck my life
아무도 닿을수 없는 곳으로 
i throw my life 
감정은 짙어지면 질어질수록 
이기분 이겨낼수없어  
i want close my life 
아무도 닿을수 없는 곳으로

Falling life ( 도망가자 part.2 )

Look back

hook ) 

날 위한 배려안해도 돼 
이젠 너가 원했던걸 쫓아 
나아가면 돼 나한테기댈
기회 조차 없지만 너 스스로가 

잘할걸 알아 oh, oh
잘할걸 알아 oh, oh
더 좋은 남자를 만나 
너의 앞길을 나가

verse 1 )

나란 감옥에 갇혀 너는 몇달동안 참고 우는법을 배웠어
그렇지만 나도 서운한게 많아 맞춰주긴 개뿔 
우린 서롤 째려보며 싸웠어 
그렇지만 몇시간뒤엔 우린 맞춰 
입을 너가있음으로 맞춰 지는 퍼즐 
조각들이 행복을 그렸어 
너를위한 멜로디를 짜고 불렀어 
자랑은 아니지만 너가 그리웠지난 
너를 보냈지만 많이아팠지나 
울지말구지내 너는 예쁘니까 
다시말해줄게 너는 행복해야해 

hook ) 

날 위한 배려안해도 돼 
이젠 너가 원했던걸 쫓아 
나아가면 돼 나한테기댈
기회 조차 없지만 너 스스로가 

잘할걸 알아 oh, oh
잘할걸 알아 oh, oh
더 좋은 남자를 만나 
너의 앞길을 나가

verse 2 ) 


좋은남자 만나세요 
사랑많이 받으세요 
너의 앞길 응원할게요
좋은남자 만나던가
말던가 신경끌게요 
나보다 괜찮은사람없길 

네 생각에 젖어도돼? 
밤이면 우리의 기억을쫓아 
잊어도돼? 나의눈엔
아직도 선명한 너가 들어와 
안됄껄 알아, 안됄껄 알아
좋은남자 만나, 좋은남자 만나 

hook ) 

날 위한 배려안해도 돼 
이젠 너가 원했던걸 쫓아 
나아가면 돼 나한테기댈
기회 조차 없지만 너 스스로가 

잘할걸 알아 oh, oh
잘할걸 알아 oh, oh
더 좋은 남자를 만나 
너의 앞길을 나가

01. 좋은 남자 만나 [prod.Bluesy mansion]

prod. @nasmik
lyrics. @hwuchineom, @chanakorea, @woobuon
m&m. @hwuchineom
art. INVSBL (https://www.instagram.com/invsbl_art/)

@hwuchineom
떠나간 기준들이
꿈꾸는 소년들이
어제는 하루살이
오늘의 아름다리
키운 나무를 바라볼 때
나도 모르게 꺼내버려 속내
한마리 솔개 되버린 듯 날아
오를 때 마다 그대의 그림자는
나를 더럽게 해

안전
그게 제일이고 우린 더 내려놨어
춤을 추며 눈을 맞춰
안전
그게 제일이고 우린 더 내려놨어
추윌 타며 눈을 맞춰
감정
들은 뭘 위해 널 위해
라는 말들은 사실로 남겨놨어
안전
그게 제일인데 우린 꼭 애들같어
비밀기지 문을잠궈

hook)
ahh ahh ahh
ahh ahh ahh
문을 잠궈
문을 잠궈
ahh ahh ahh
ahh ahh ahh
문을 잠궈
문을 잠궈

@chanakorea
knock knock knock knockin on the heaven’s door
무뚝뚝한 너마저 웃음이 헤픈걸 
지금 여기에선 말야 우린 너무 배불러
오늘따라 시간이 왜 이케 느려
하다가도 금세 해는 뚝 떨어져
비밀기지 속 우리 몸은 무거워져
이불 위로 쓰러졌어 마치 꿈 같아
아찔함은 높은 산의 절벽 끝 같아
damn 부드러운 rug 지금 우리의 풀밭
바보가 된 김에 즐기고파 느긋함
쓸 데 없이 웃은만큼 고기를 굽자
야 뭐 사왔어 welchs? good job
비밀기지 its so private
문을 꽉 잠궈줘 새어나가지않게
눈을 잠깐 붙이자고 sleep tight man
문은 꽉 잠궈 새어들어오지않게

hook)


@woobuon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가 영원하게 갈 수 있다면
뭔들 못하겠어
뭔들 못하겠어
걱정은 뒤로가
멀쩡히 여기 쉬고 있잖아
그저 평화를 원해
모두 누구에게 전해줘요

hook)

비밀기지 FT. chanakorea, WOO BUON

뒤로 지는 노을을 등진 채
돌아가는 길에 다가오는
찬 공기는 또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해
도저히 우린 무뎌진 이
감정을 억지로 쥔 채 같이
걷는 의미가 있을지
빈 구석에 홀로 주저 앉아
주머닐 뒤지고
등졌던 길을 돌아보고
고갤 떨구며 습관처럼 한숨을 뱉엇어

저들의 생각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만큼이나
알기 어려워

서로의 숨구멍을 가린
삭막함의 도시
중심에서 부터
한시간즘 떨어진
내 위치
그 차이를 좁히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골치가 썩을 때 즘 또 시련이
지금 내게 주어진,

내 목소리가 당신들의
잠을 깨웠다 또 재우고
나와 같은 감정을 공유 할 때
나의 시간에 살고있는 

저들의 생각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만큼이나
알기 어려워

Look back

SE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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